그마 원본,클론 비교 그리고 캐슬롱 원본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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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님의 그마 클론을 담궈봤읍니다. 현재 숙성 10여일...째.
궁금해서 그마랑 캐슬롱 원본을 구해다 맛보았네요.
이게 지금 여기다 써도 실례가 안되는지....걱정이..
평소 W.W님에 대한 경외심 때문에.. 레서피 댓글에 적어야 하는건가 하다가
이야기가 길어질거 같아 여기다 올려봅니다.
부디 실례가 안돼길..
그마의 경우 원본이 W.W님의 레서피에 비해 Peanut butter향이 많이 강하네요..
종이통을 열자마자 땅콩내가 진동을 하더군요.
W.W님것 보다 많이 느끼합니다. 그리고 좀더 짜?군요. 진하다고 해야하겠지만...분명 먼가 더 짭짤합니다.
10ml 정도 주리 줄창 피워보니 좀 느끼 합니다. 사실 저는 cheesy하고 느끼한거 조아하는 편...
그래도 주력으로 계속 피우지는 못할듯 하네요. 블루드래곤...말리부 같은걸로 입가심을 좀 하고....
그에비해 w.w.님 것은 바나나 크림 맛이 좀더 강조 된듯하고
cotton candy덕분에 그런건지 더 산뜻합니다. 아직 2주가 채 되질 않아 향이 덜올라 오는 부분이 있는건 지도 모르겠네요..
넘 성급히 글을??
할튼..현재 상태로도 훌륭하네요. 계속 만들어 먹을 예정입니다.
다른버젼도 만든후 비교해 봐야징..
캐슬롱 원본은...걘적으론 먼가 미국스런 냄새..라고 생각이 됩니다.
oak향 같은게 느껴지고 cinnamon도 미미하게 느껴지는것 같고...
조금은 복잡한 맛이네요....훌륭하긴 합니다만. 저에겐 김장을 담궈 먹을 정도는 아닌것 같군요.
담은 갬빗 원본이랑 클론...시도해보겠읍니다.
궁금해서 그마랑 캐슬롱 원본을 구해다 맛보았네요.
이게 지금 여기다 써도 실례가 안되는지....걱정이..
평소 W.W님에 대한 경외심 때문에.. 레서피 댓글에 적어야 하는건가 하다가
이야기가 길어질거 같아 여기다 올려봅니다.
부디 실례가 안돼길..
그마의 경우 원본이 W.W님의 레서피에 비해 Peanut butter향이 많이 강하네요..
종이통을 열자마자 땅콩내가 진동을 하더군요.
W.W님것 보다 많이 느끼합니다. 그리고 좀더 짜?군요. 진하다고 해야하겠지만...분명 먼가 더 짭짤합니다.
10ml 정도 주리 줄창 피워보니 좀 느끼 합니다. 사실 저는 cheesy하고 느끼한거 조아하는 편...
그래도 주력으로 계속 피우지는 못할듯 하네요. 블루드래곤...말리부 같은걸로 입가심을 좀 하고....
그에비해 w.w.님 것은 바나나 크림 맛이 좀더 강조 된듯하고
cotton candy덕분에 그런건지 더 산뜻합니다. 아직 2주가 채 되질 않아 향이 덜올라 오는 부분이 있는건 지도 모르겠네요..
넘 성급히 글을??
할튼..현재 상태로도 훌륭하네요. 계속 만들어 먹을 예정입니다.
다른버젼도 만든후 비교해 봐야징..
캐슬롱 원본은...걘적으론 먼가 미국스런 냄새..라고 생각이 됩니다.
oak향 같은게 느껴지고 cinnamon도 미미하게 느껴지는것 같고...
조금은 복잡한 맛이네요....훌륭하긴 합니다만. 저에겐 김장을 담궈 먹을 정도는 아닌것 같군요.
담은 갬빗 원본이랑 클론...시도해보겠읍니다.
추천 0
댓글 24건
azirael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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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마 원본 직구해서 먹다가, 이번에 월터님 레시피로 김장을 했습니다.
일단 향료배합하고 맡아본 향은 원본과 거의 흡사해서 숙성되기만을 기다리고 있는데, 최종 니코틴까지 배합했을때가 궁금하네요. 사실 원본의 피넛향이 너무 강해서그런지 한참 피우면 은행똥냄새같은게 가끔 올라오던데, 그것도 어떨지 기대되요 ㅎㅎ |
네메시스카라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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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irael클론도 한참피우면 비슷한 느낌입니다 ㅋㅋ 가습이라거 하긴 좀 그런데 향의 포인트가 바뀌는 느낌이랄까... 그럴땐 좀 쉬고 베이핑해주면 되긴 하더군요 ㅎㅎ |
azirael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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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메시스카라플아~ 그것까지 재현이 된 훌륭한 레시피군요! ㅎㅎ 역시 텀을 두고 베이핑 하는 방법밖에 없나보네요 ^^ |
난남자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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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슬롱 레시피 데로 만들면 훌륭합니다
갠적으로 오크향이 많이나고 시나몬은 느끼지 못했습니다 이 오크향이 참 중독입니다 ㅋㅋㅋㅋ |
gorgon91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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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메시스카라플아...저도 가습때메 속상해여...
한참만에 피우면.. 어엉? 이렇게 맛잇엇더랫어?? 하고 깜놀.. |
gorgon91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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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남자다저도 오크향은 좋은것 같아요. 오크향이 들어가는 레서피 찾아 봐야겟어요. |
송도뚱뚱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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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슬롱은 니코틴 배합후 메쉬로 드시면
새로운 맛이.보일겁니다 ㅎ 메쉬쓰는 분들이 주력으로 많이 쓰시지요 ㅎ |
월터화이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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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gorgon91님 같이 자세하게 표현해 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도움이 많이 됩니다 ^^ 2주정도 지나면 그무렵의 리뷰도 올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gorgon91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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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뚱뚱이아악!!!
이제는 또 메쉬의 세계로...... 안돼욧!!! |
gorgon91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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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터화이트우와!!! 월터님이닷!!
좋은 레서피들에 정말 얼마나 늘 감사하구 있는지....ㅠㅠ 넵!!2 주 완숙후 꼭 말씀 드리겠음다. |
슈프림라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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짭짤하다는 표현에 공감합니다. 원본이 조금더 진하고 느끼한것같아요 두가지다 좋아합니다.
저는 둘이 섞어서도해보았는데 이건..비추입니다 ^^;; 캐슬롱같은경우는 원본샘플로 소량을 넣어서 맛을보았는데 별로감흥이없었습니다. 흑설탕맛외에는 느껴지지도않았구요 적은양이어서그랬나싶습니다. 그러다가 레시피 발견하고 김장을했었는데 한카도 두카토비우니 설탕외에 다른 오크향이나 위스키향이 느껴져서 좋더군요 개인적으로 그마는 첫느낌부터 좋았고 캐슬롱은 점점 좋아지는 액상입니다. 리뷰잘보고갑니다^^ |
월터화이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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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rgon91다른글을 보니 스뎅과 맥주의 나라에 사시나봐요^^ 좋은 곳에 계시네요 부럽습니다 |
쐉킬로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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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론만 피는사람은 이게 좋은듯. ㅋ
원본을 모르니 아 원래이맛이구나 하고 ㅎㅎ |
gorgon91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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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터화이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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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mi917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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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클론이 더좋을듯하네요 한국인 입맛에 맏춰서 만든게 클론이라 생각하지만 틀리면 할수없고요^^;; |
gorgon91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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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mi917그래도 싱크율 100% 도전을 향하여 우리모두 레츠고!!! 정신이 필요하다구 봅니다.
잼나자나여... |
kami917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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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rgon91파이브 폰즈는 별로 않좋아해서^^;; 또한 업다운이 많은 쥬스이기도 하고요 ㅡ.ㅡ |
gorgon91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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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렇군여. 저한텐 살짝 첫사랑??내지는 첫 문화충격 같은걸 준 브랜드라 아직 인상이 참 좋아여.
여러가지 원본액상 맛보는거...참 즐거버요^^ 좋은 추천 감사드려요!! |
dotcm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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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 님 그마 숙성한지지 19일 지났네요...
중탕이 제대로 안되어서 인지 2주가 딱 지난 후 먹어보고 절망했습니다.. 써커펀치랑 같이 담구었는데 그마는 도저히 못먹겠더라구요... 몇일이 지나구 써커펀치가 질릴때쯤 19일이 된 오늘....하...천상의 맛이네요ㅋㅋㅋㅋㅋㅋ 역시 김장은 숙성인 것 같아요ㅎㅎ |
gorgon91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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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mi917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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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rgon91먹어도 먹어도 케슬롱은 참 적응이 않되네요 ㅋㅋㅋ 현제 가지고있는 액상중 운명줄이 제일 강하네요^^;; |
gorgon91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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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mi917아...전 첨에 별루엿다가 한병 다 먹어가니까 맛나네요.
역쉬 김장 담궈야해....생각중입니다 |
gorgon91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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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tcm아...그럼 단 5일 사이에 확 만나게 변한건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