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tic Tank 0.2옴 사용기
본문
리뷰는 제 블로그 http://blog.naver.com/hajimae80 과 내용면에서 동일합니다.
http://www.gearbest.com/home-gadgets/pp_160438.html
기베에서 주문했구요.
빠른데가 쌉니다. ㅋㅋ
HorizonTech사의 Arctic Tank입니다.
Arctic Tank 박스 샷 전면입니다. 0.2옴과 0.5옴 두가지에 체크가 되어있습니다.
박스 후면에는 100% 미국산 칸탈이고 sus304 바디와 파이렉스 글라스(내열유리), 100% 오가닉 코튼솜과, 4개의 흡입홀이 있다고 써있네요.
일단 동봉된 두개의 코일중 0.2옴을 선택... 이누마의 무시무시한 무화량을 경험해보고 싶었기 때문에, ㅎㅎ
먼저 코일을 보고 가시죠.. 코일에 뚤려있는 액상 주입구입니다. 액상이 순식간에 스며들정도로 큰 구멍이 앞뒤로 두곳이 나있습니다.
0.2 라는 초 저저항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액상도 빠른 속도로 스며들어야 할듯 하네요.
코일 상부입니다. 아틀코일에 있는 상부 매쉬가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사진을 뒤집질 못했네요. 경통에 드래곤쥬스 실버를 넣고 코일에도 살짝 넣어봅니다.
액상 주입을 완료 했습니다. 액상용량은 3ml입니다. +자로 되어있는 흡입구를 최대 개방으로 놓은뒤....
Smok M80에 물려보았습니다. 0.2옴이니만큼 60와뜨 이상 잡아줘야 합니다. 전 63와뜨로 땡겨보기로 했습니다.
헉...
왜 유툽에 떠 도는 동영상중에 외국인들이 뻑킹뻑킹 하는줄 알겠습니다.
진하다 진하다 이렇게 진할수가.. 라는 놀라며,
2연타때는 슬슬 뜨거워지는 드립팁에 놀라며,
3연타까지는 그래도 맛나게 땡기다가
4연타부터는 튀는 액상이 입안으로의 공격을 시작하더군요.
5연타부터는 넘 뜨거워요 ㅎㅎ 식혀야 합니당. ㅋ
액상의 진한 정도는 0.5옴 타기종과 같은 액상으로 비교 시연하면 두드러지게 나오는데요..
0.2옴 하다가 0.5옴하면 왠지 싱거운 허당 느낌도 납니다. ㅎ 올챙이시절 생각 못하는거죠. ㅋ
아까 위에 외국인들이 놀란다는 액상 소비량은 무서울 정도입니다. ㅋ
하지만 한번쯤 경험해볼만한 신세계? ㅋ
담번엔 occ 0.15옴 리뷰 한번 올려볼게요.
댓글 3건
송도뚱뚱이님의 댓글

|
초 저저항..무시무시 하군요..ㄷㄷ |
PolaB님의 댓글

|
저는 0.5옴 코일만 사용해보고 맛이 너무 흐리멍텅해서 봉인중인데 다른코일도 사용 해봐야 겠네요. |
드립퍼님의 댓글

|
0.2옴 니켈은 온도조절 모드에서 아니면 뜨거워서 못 견딥니다.
엄청난 발열은 니켈 0.2옴 지원 모든 무화기도 모두 마찮가지 입니다. 가능한 온도조절 가능한 모드기기에서 드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