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D-A5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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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5-05-19 22:00 1,772읽음본문
저도 리뷰라는걸 해보는군요 ^^;;
일단 처음 SPD를 사기전에 온도조절모드가 끌리고 하구 가격도 저렴하고 해서
구글링을 열심히 했지만 리뷰를 도저히 찾을 수 없더군요..
그래서 그냥 과감하게 질렀습니다. --;;
그리고 오늘 니켈선을 받아 온도 조절을 사용해본 후 리뷰를 올려 봅니다.
장점
1. 소수점 두자리까지 체크되는 옴체크 기능
옴체크는 소수점 두자리 까지 측정되며 상당히 정확하게 측정이 됩니다.
2. 작고 가벼운 크기
크기는 M65랑 거의 비슷합니다. 다만 무게는 확실히 가볍습니다.
3. 강력한 출력
작지만 밀어주는 힘은 짱장합니다.
4. 저렴한 가격
5만원정도 가격에 온도조절 가변을 구하기는 쉽지는 않죠 ^^
단점
1. 세밀하지 못한 출력 조정
0.5 ~ 1 와트 단위로 변경이 가능합니다. 다만 누군가에게는 장점이 될 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2. 페스쓰루 기능 불가
충전시에는 사용이 불가 합니다. 안전을 위한 장치라 생각이 되지만 조금은 불편합니다.
3. 먼가 아쉬운 온도 조절
일반적으로 온도 조절 모드는 드라이 코튼 상태에서 파이어를 하면 드라이 코큰 문구가 뜨며 출력을 차단합니다.
SPD의 경우 테스트 해보니 한두번은 잘 되지만 그 이후 코튼이 잘 탑니다. --;;
https://youtu.be/wjduKu0P2pM <- 영상을 보시면 잘 파악되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베이핑시 설정한 온도치에 서서히 올라가는게 아니라 급작스럽게 확 올라갑니다. 그리고 그 설정치 온도를 유지합니다.
아직 온도 조절을 많이 사용치 않아서 익숙하지 않아서 일 수도 있지만
일단 느낀점은 이정도 입니다.
온도조절 모드 자체만 놓고보면 아쉬운 점이 많습니다.
하지만 그래서 가격과 밀어주는 힘이 좋은 점이 충분한 메리트가 될거 같습니다.

댓글 9건
그랑엑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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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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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기종 쓰고있지만 온도조절 포기했습니다
칸탈전용으로 쓰고있고 디자인은 구리지만 가벼움 하나로 쓰고있네요 구매할땐 싼맛에 질렀지만 몇일 써보니 5만원도 비싼 느낌 드네요... |
Nick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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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친그렇군요. 저도 가져와서 써봐야 겠습니다. ㅠ_ㅠ |
Nick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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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조절을 사용해 보지는 않았지만, 설정한 온도치로 빨리 올라가는 것이 더 나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대신 다른 온도가변보다 온도를 조금 낮게 설정해 놔도 될 것 같기도 하고요. 저도 경비실에 가서 가져와야 겠네요. :) |
백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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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배터리 잔량은 끝까지 밀어주나요? 클미니나 몇몇 가변들은 배터리 반정도밖에 효율이 안되서여... |
코비2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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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야아직 다 써보지는 않고 한 3분의2까지 써봤는대 잘 밀어 주네요~ |
회색구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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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야배터리 효율 좋습니다 어제부터 low voltage 뜰때까지 사용해봤는데 끝까지 잘 밀어주네요.
기존 시겔미니 사용중이였는데 시겔미니도 잘밀어주지만 이넘이 더 맘에드네요. |
혼이담긴베이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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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잠간 개봉 하고 테스트 해 봤는데 이넘 역시 가성비 만족 입니다.
온도조절은 아직 사용 전이라 그부분은 두고 봐야 겠지만 칸탈 위주로 볼땐 가성비 단점보다 장점이 많은것 같네요.ㅎ |
cjdal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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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OK GCT 0.2옴, 리모2, 아틀 메가 1.05옴
위 세 가지에 물려서 쓰고 있습니다. 리모2와 아틀 메가에서는 잘 밀어주고 있고 배터리도 끝까지 잘 밀어줍니다. 다만 스목 0.2옴은 50W까지 올려도 약간 힘이 딸리는 듯 합니다. 그래도 단돈 5만원짜리가 온도조절까지 되고 이게 어딥니까. 가성비 충분하다고 봅니다. 디자인에서 감점이 있습니다. 그립감이 최악입니다. 저는 모서리를 숫돌에 모두 갈아버렸습니다. 이젠 그립감도 좋아서 편하게 쓰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