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쿠라 - 라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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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액상, 사쿠라의 라무네.. 라고 합니다.
원래는 써커펀치나, 마밀을 원했지만... 묘하게 끌려서 질렀습니다.
더베이프에서 샀고, 무니코틴에 하이네퓨어니코틴 0.1ml 넣었습니다. (30ml 기준 0.3mg정도 나올껍니다 아마도...?)
여담이지만, '라무네' 라는건 가장 근접한 국내식품에는 '뽕따'가 있습니다. 라무네는 여기에 탄산이 있죠.
(그거 있잖아요. 애니보다보면 나오는 구슬들어있는 파란색 병....)
먹은 세팅은 맥시(1453이랑 같죠)와 eGo규격 배터리(기성품), 하나미니30W와 섭탱미니 였습니다.
1. 기성세트(맥시+기성배터리)
달달하다기보다는 라무네 특유의 뽕따맛(이라 하겠습니다... 사실 라무네를 먹어본적이 없어요...ㅠㅠ)이 강하게 올라옵니다.
다만 멘솔이 없어서. 달뿐이네요.
입호흡보다는 폐호흡을 주로 하는지라 맛은 확실히 강렬했습니다.
2. 하나미니 30W, 섭탱미니
OCC코일클론을 썼습니다. 0.6옴에 19.9와트(3.4볼트)로 땡겼습니다.
확실히 기성보다는 니코틴이 쎄게 들어오네요...
뽕따를 먹었을때 끝에 오는 달달함이 느껴졌습니다.
제가 막입인점도 있고, 주구장창 쓸 바에 간략하게 한줄로 요약하면..
전설몰 뽕따맛입니다.
.....-.-; 전 그렇게 느껴지네요.
여기에 멘솔을 넣으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쿨라다나~
댓글 3건
네메시스카라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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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소다향이었군요...ㅎㅎ
전설몰 소다 제 첫 김장이었는데 ㅋㅋㅋ 나름 성공적이긴 했지만 금새 가습이 오더군요 하아 ㅠ |
muggs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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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뽕따 무지좋아하는데 궁금하네요 |
별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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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기억엔.. 라무네는 사이다랑 비슷한데 보다 조금 더 깨끗한 맛이었습니다. 궁금해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