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도조절 가변 릴레이 리뷰 3. SX MINI M CL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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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ning : 다 써놓고 정독해보니 정말 더럽게 재미 없는 글이라서 차마 안올리는 게 나을까 싶다가 기다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어렵게 마음을 먹고 올려봅니다. 다음엔 좀 더 재미있게 술술 읽히게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바쁘신 분들은 에필로그 파트만 읽어보셔도 무방합니다.
이미 많은 분들께서 SX MINI M CLASS (이하 M CLASS 혹은 엠클)에 관한 후기와 리뷰를 많이 진행하였습니다.
간단히 외형에 대해서 살펴보고 실제 쓰면서 DNA칩에 비해 느꼈던 차이점에 대해서 간단히 서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둘러보자 이녀석 - 참 단단해 보이는 녀석
박스입니다. 심플합니다.
꺼내보면 이렇습니다. 딱 보기만 해도 뭔가 좀 단단해보입니다.
눕혔습니다. 엠클을 사용하면서 가장 부담스러웠던 점 중 하나가 조작 버튼 & 자이로 센서의 조합인데 지금은 업데이트가 되어 자이로 센서를 끄고 켤 수 있지만 전에는 그럴 수가 없었고, 버튼이 상당히 깊게 매립이 되어 있는 듯 하여 조작이 되기는 하지만 상당히 깊게 또각 또각 눌러줘야 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좀 불편하다고 느낄 수 있는 부분입니다. 파이어 버튼은 아주 스무스하게 잘 작동합니다. 파이어 버튼 - 액정 - (+,-)조정 버튼 - USB 단자 순으로 배열이 되어 있습니다.
측면입니다. 기능상의 특성은 없지만 이 측면부의 색이 기기 색상을 결정하는지라 찍어 보았습니다. 주로 많이 사용되는 기기가 실버 - 그레이 , 실버 - 블랙인 것 같습니다. 둘 다 실물을 보았는데 그레이도 블랙 못지 않게 어둡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제품은 실버 - 그레이 입니다.
하부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부분이 매우 마음에 들지 않는데 배터리 분리 시 동전 등으로 돌려서 분리를 해야 하는데 손톱이 짧으면 매우 불편하고 손톱이 약해서 부러지는 사람의 경우 돌리기가 어렵습니다. 차후 아래에서 다시 설명드리겠습니다. M CLASS의 USB 충전 속도는 그다지 빠르지 않기 때문에 배터리 교체를 해야할 상황이 종종 오는데 개인적으로 사용하면서 USB 충전과 배터리 탈착부에 관해서 느낀 피로감, 그리고 실외에서 설정 변경시 자이로 센서의 지랄맞음이 가장 큰 문제점이었습니다.
상부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베이퍼들이 선호하는 대부분의 무화기 사이즈의 기준이 22mm이고 거기서 +로는 1mm, -로는 3mm 정도 빠져서 19~23mm 정도까지만 딱 들어맞고 기스 걱정 없이 쓸 수 있는 무화기 체결부의 가변이 앞으로는 많이 나와야 할텐데 싶은데 IPV MINI나 M CLASS는 이 기준을 잘 충족시키는 무화기 체결부로 디자인 한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실물을 보게 되면 처음엔 잘 만들었다, 그리고 매우 단단하다 싶은 느낌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들어보는 순간 배터리가 없음에도 과장 좀 보태서 듀얼 배터리가 든 것 같은 무게감이 두번 놀랍니다. 받아보기 전에는 사이즈가 상당히 클 것이라 예상했는데 사이즈는 그리 문제가 되지 않았고 실외 사용시 배터리와 무화기가 더해진 무게감이 가장 큰 문제였습니다. 차량 내에서 사용하실 분들께는 강력하게 권해드릴 수 있겠지만 서민의 대표 이동수단인 B.M.W 사용자분들께는 개인적으로는 권유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철저히 실내에서 물고 뿜뿜하기 좋다라는 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이제 실리콘 케이스도 나왔기 때문에 좀 더 안심하고 쓰실 수 있는 환경이 제공되었다 생각하여 저와 같은 기기를 애지중지 + 신주단지 모시듯 하는 노예파 베이퍼들께서는 편히 쓰셔도 되겠습니다.
2. 느껴보자 고 녀석 - 거참 복잡스러운데 대단하네
사실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Joule에 대한 정리부터 시작해서 전반적인 작동과 세팅에 관해서 시간을 들여서 쓸지, 아니면 그냥 RDNA 40처럼 대략적인 소감을 쓰고 비교 리뷰로 넘어갈지.. 시간을 들여서 글을 쓰고 있었는데 SX330-V4S를 탑재한 시겔 75W TC 를 6월 안에는 받을 수 있는 여건을 만들면서 비교 리뷰로 자세히 올리는 게 낫겠다 싶어서 과감히 대부분의 내용을 들어내고, 간략한 소감 정도만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는 하나의 현상이나 원리에 대한 이해를 할 때 개념적으로 완벽히 "적확하게" 이해하기 보다는 1~2% 놓치거나 잘못 이해하는 부분이 있더라도 큰 틀에서 일치한다면 가능하면 조금이라도 더 쉽게 이해를 하고 이를 통해 제 부족한 머리에 맞게 체화를 하는 과정을 거친 후 검증을 통해서 객관적 사실로 설명이 가능해질 때 적확한 내용을 쓰는 것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따라서 아래에 나와있는 Joule 에 대한 설명은 차후 비교리뷰에서 자세히 보완토록 하고 지금은 그냥 이해하기 가장 쉽도록 와트와 같은 개념이라고 말씀드리는 점을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처음에 전원을 켜면 SX MINI 마크 등이 지나가고 나서의 기본 화면입니다. YiHi社의 TC는 Joule이라는 출력 셋팅 값을 통하여 작동하게 됩니다. Joule이라는 개념이 생소하고 어려워보이지만 그냥 복잡해보이시는 분들께서는 와트랑 별 차이 없다고 생각하셔도 무방합니다. 시겔 75W TC에 들어있는 SX330-V4S와 비교하여 Joule 출력 또한 엔트리와 하이엔드급 칩셋에 따라 차이가 있는지를 비교해보고 최종적인 비교후기를 올릴 계획이라 해당 리뷰에서는 Joule 개념 자체를 짚지 않겠습니다.
왜 대충 생각할 때는 Joule을 Watt와 동일한 개념으로 생각해도 되느냐, 그것은 그냥 와트 자리에 Joule이 들어가 있기 때문입니다. 다른 출력 값은 아무 차이가 없고 와트만 Joule로 바뀌는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Joule 개념이 어려우시다면 아주 단순하게 와트랑 매우 비슷한 개념이라고 일단은 생각하셔도 되겠습니다.
YiHi社가 현재까지 밝힌 SX330-V4S 칩과 비교한 SX350J칩의 강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니켈 외의 티타늄 등의 온도조절 모드가 사용 가능한 와이어들과 호환 (V4S는 니켈와이어만 지원한다는데 시대가 어느땐데 과연 그럴까 싶습니다..)
* 스탠타드, 파워풀, 소프트 등의 같은 세팅 값에서도 모드 차이를 통한 다른 베이핑 경험을 제공
* 설정이 필요 없는 액정창의 Left - Right 모드 전환
* SX330-V4S 칩은 단순한 TP, 니켈 저항의 변화 등을 통해 예상된 해당 온도에 도달하면 프로텍션을 걸면서 조절을 하는 TC 방식이라면
SX350J 칩은 정확한 온도 계측능력이 더해짐.
SX330-V4S 칩이 그냥 딸랑 온도조절이라는 기능을 제공한다면 SX350J는 그보다 좀 더 정확한 계측능력에 같은 온도조절도 조금 더 강력하게 혹은 부드럽게 작동하는 방식의 모드 조절을 통한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등의 장점이 있고, 무엇보다 YiHi社의 플래그십 격인 칩인 만큼 디테일한 완성도 자체는 V4S와는 다소 차이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저는 엠클을 주로 사용할 때 Soft나 Standard 모드로 사용했었는데 Powerful 모드는 RDNA 40의 기본 작동과 비슷한 느낌이었고 (물론 최대 출력이 20와트나 차이가 있기 때문에 실제 비슷하다는 게 아니라 초반에 쎈 출력이 한번 나와주는 느낌이 비슷하다고 느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소프트 모드가 가장 좋았습니다. 무화량을 중요시 한다면 애초에 온도조절 모드로 쓸 이유가 없기 때문에 저는 온도조절 사용시 싱글 카라플 1옴 대에서 나올 수 있는 평이한 무화량 정도를 기대할 수 있는 정도의 세팅을 항상 하는데 이 세팅으로 쓸 때는 저는 굳이 Powerful 모드가 필요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주변에서는 Powerful이 확실히 무화도 그렇고 맛도 진하게 올라온다고 하시는 분도 있으신 것으로 보아 취향차는 어디에나 있고 SX350J칩은 이러한 취향의 차이를 Soft-Standard-Powerful 3가지의 작동 모드로 입맛에 맞추어서 사용할 수 있게 세심히 배려하였다는 점에서 매우 칭찬받을 만한 일이고 차후 DNA TC 칩 또한 이러한 방향은 따라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엠클에는 바이패스 모드와 같은 아날로그 모드의 사용경험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모드도 있기 때문에 취향의 다양성을 충족시키는 측면에서는 YiHi社의 칩을 따라올 곳이 없을 것 같습니다.
DNA 40과 비교하면 어떨까요. 용트림몰 사장님의 ADT 50W 소개글에서도 DNA 40과 SX350J칩의 출력의 특성에 대해 잘 정리되어 있으니 ( http://evape.kr/bbs/board.php?bo_table=seller&wr_id=1946 ) 오버뷰 개념인 이 글에서 굳이 해당 부분을 다시 언급하지는 않구요, SX350J 칩과의 궁합에서는 향이 복합적으로 블렌딩 된 액상과의 궁합이 좀 더 좋았고 ( W.W 그랜드마스터, W.W 새벽 1, W.W 채러팅 비치, 마더스 밀크 등 ) DNA 40 과 가장 궁합이 좋았던 액상들은 향료의 갯수가 적고 멘솔/쿨라다가 가미된 시원한 액상(지화자, 툰드라, 꿀단지, 오렌지 크러쉬 등) 류가 잘 어울렸습니다. 이 차이점 또한 제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말씀드리는 것이기 때문에 읽고계시는 여러분들과는 전혀 다르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좀 다르게 느끼셨다고 이상한 것이 아니니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YiHi社와 Evlov社 칩의 가장 큰 차이라고 느꼈던 점은, SX350J 칩의 경우 빌드에 약간 문제가 있거나 점점부 문제가 있을 경우 "Check Atomizer" 메세지가 뜨면서 작동을 하지 않는 반면, DNA 40 칩은 어설프고 요상하게 작동을 하는, 가령 옴 널뛰기라거나, 파이어가 되긴 되는 데 와트가 설정값과 달리 출력이 되는 에러라든가.. 아마도 YiHi社는 작동에 있어서 안전성(safety) & 안정성(stablity) 두 가지가 모두 보장되지 않으면 작동을 하지 않는 쪽으로 칩을 설계하는 반면 DNA 칩의 경우 가능하면 어떤 경우에서도 일단 작동이 되도록 하는, 일종의 추진력(?)에 좀 더 의의를 두고 칩을 설계하지 않나 하는 게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똑같이 문제가 있는 빌드의 경우 엠클에서는 아예 동작 조차 하지 않지만 RDNA 40이나 HB 40에는 일단 옴이 널뛰더라도 잡히고, 출력이 개발괴발이더라도 일단 되고 보는 경우가 더 많았습니다. 이러한 점에서 DNA 칩이 가지고 있는 옴 널뛰기 등의 문젯거리는 온도조절이라는 나름 혁신적인 기술을 탑재하면서도 너무나 안일하게 설계를 하지 않았나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안정성이 최우선이 되는 베이핑을 해야 하는 만큼 문제가 있다면 동작을 하지 않는 것이 좀 더 나은 선택일 수도 있습니다.
반면 DNA와 다른 처음에 일종의 "ATTY LOCK"을 걸고 출력하는 방식에 대해서는.. 저는 개인적으로는 좀 더 개선의 여지가 있을만한 방식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물론 아주 정확한 온도계측이 더해졌기에 초기 저항을 고정인식시키고 출력을 해도 별 문제가 생기지 않는 YiHi社의 자신감은 이해합니다만 HB 40을 사용하면서 느꼈던 아띠락은 장점이 없었고 그냥 아띠락이 지원 되는 버전의 칩과 접점부 마감이 가장 완성도 있게 되었다는 점 정도였습니다. 실제 아띠락이라는 기능에 대해서는 쓸모가 없었다는 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온도계측을 정확히 하기 위해서 일부러 저항을 고정인식시키고 작동하는 것으로 생각이 드는 데 이 점에 대해서는 차후 아주 자세히 다루어보도록 하겠습니다.
3. 에필로그 : 정리해보자 요 녀석 - 최고의 TC 가변 ? 혹은 그저 사치일 뿐 ?
M CLASS는 현존하는 TC 칩 중 가장 완벽한 기능을 가졌다고 평가받는 SX350J 칩을 정식으로 달고 칩 제조사에서 직접 출시된 유일한 기기입니다. 사후 지원 좋은 편이지요. 원래 이 부분에서 자이로 센서로 인하여 너무나 불편하였던 점을 언급하려고 움짤도 만들어놓고 했었는데 펌엄으로 인해서 모든 얘깃거리가 사라졌습니다. Evlov社의 경우 칩셋에 대한 업데이트가 이루어지고 나면 사실상 유저 입장에서는 업데이트를 받을 방법이 없는 반면, YiHi社는 그저 USB 케이블 하나로 업데이트가 진행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아주 당연한 것인데도 Evlov社가 따라오지 못한다는 건, 아주 잔인한 얘기이지만 아직 그들의 서비스 마인드가 킥을 만들던 시절과 큰 차이가 없어서 그렇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엠클을 사용하면서 느꼈던 가장 좋은 장점은 정말 안정적으로 출력하고, 사용하는 내내 안전한 베이핑이 가능하다고 느꼈던 점입니다. HB 40이나 RDNA 40 사용시 옴이 막 널뛰고 출력이 이상하게 나오는 경우 "이러다 뭔 사단 나는 거 아녀?" 하는 경험을 했었는데 엠클의 경우 그냥 아예 동작 자체를 안해버려서 그런 문제를 차단하고 문제 없는 빌드가 된 기기이거나 기성코일에서는 또 완벽하게 동작하기 때문에 그런 걱정을 덜 수 있었습니다.
다만 이제 여름인데 들고다니기엔 너무나 부담스러운 무게와 DNA류의 직관성 있는 조작법과 대비하여 다소 복잡한 조작체계는 다소 흠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다만 이 옥구슬과도 같은 SX350J의 성능에 큰 흠집을 낼 정도는 아니고 사용하는 사람의 취향에 따라서 거슬리는 티끌 정도로 느껴질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5핀 케이블 충전.. 느립니다. 실내라면 꽂아놓고 쓰셔도 되겠지만 실외라면 그냥 배터리 몇알 더 휴대하시고 집에 가셔서 충전기로 배터리를 옮기는 게 더 낫습니다. 그리고 배터리 탈착부.. 불편합니다. 이런 소소한 점들이 모여서 엠클이 성능은 분명 끝판왕인데도 불편한 점이 좀 있는 기기가 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어차피 DNA 40 칩은 이제 V5까지 나오면서 기존에 있던 대부분의 문제점들은 해결이 된 상황입니다. 아마 더 이상의 업데이트 없이 DNA 50으로 넘어가지 않을까 싶기 때문에 현재의 DNA 40 칩과 350J 칩의 지원하는 기능적 차이는 제조사 자체에서 만든 차이( 가령 스탠다드 소프트 파워풀 모드나 바이패스 같은)가 아니고서는 거의 대동소이한 차이 정도입니다.
주관적인 판단으로 DNA 40 칩을 선호하시거나 추천드릴만한 분들은
* 좀 더 가볍거나 작은 TC 가변을 원하시는 분들
* 멘솔 액상이 나의 전부다! 멘솔 없이는 살 수가 없어! 멘소르베이퍼!
* 어차피 V5 성능이면 해줄 지 안해줄지도 모르겠지만 업데이트 따윈 필요 없다! 하는 쿨마인드의 상남자 베이퍼
* 간단히 설정해서 쓰는 게 제맛이야 복잡한거 딱 시름! 하시는 귀차니스트 베이퍼
또 주관적으로 엠클래스를 추천드릴만한 분들은
* 기기 조작을 좋아하시고 손 끝으로 다양한 경험하시는 것을 좋아하시는 분들
* 굉장히 복합적으로 블렌딩 된 액상을 주력으로 쓰시는 베이퍼
* 나는 휴대성 따윈 개나 줘버려! 실내 근무자 혹은 휴대성에 크게 구애받지 않는 상남자 베이퍼
* 지속적 업데이트와 지원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분
* 같은 가격대비 가장 좋은 성능을 체험할 수 있다면 자잘자잘한 단점은 눈 감아 주실 수 있는 분들
정도로 요약해볼 수 있겠습니다. 지금 여러분의 지갑 속에 20발 정도의 TC 가변을 위한 총알이 장전되어 있고 제가 위에 추천드릴만한 분에 해당하신다면, 망설이지 않으셔도 됩니다. 엠클래스는 시간이 흘러도 충분히 훌륭한 클래스일 것입니다.
길고 속 빈 강정같은 글 읽으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더 좋은 글로 찾아뵙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리뷰는 얼마 전 용트림몰에서 핫하게 올라와서 품절된 ADT 50W TC 크롬 버전입니다. 개인적으로는 ADT 칩이 워낙 좋은 평가를 받고 있어서 원래 관심도 없었던 RDNA 40 V2 CLONE까지 관심이 가고 있는 상황인데 우선 ADT 50W TC부터 확실히 리뷰토록 하겠습니다. 또한 포칼에서 KX-50D의 주문을 다시 마쳤고 시겔 75W TC 공구에 참여하였으며 Evic VT는 입고될 날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따라서 향후 리뷰의 순서는
4. 다음주 중 ADT 50W TC
0. 베이핑 서드 파티 ( 코튼 / 와이어 비교 리뷰 ) - 5-6번 기기 들어오기 전에 마칠 계획입니다. 이미 절반정도 진행했습니다.
5-6. Evic VT - KX-50D 중 먼저 들어오는 대로, 뒤에 오는 게 다음 순서
7. Sigelei 75W TC
정도이고 이 중간에 지갑사정이 되고 시간 내에 출시가 된다면
8. 6월 중 출시 예정으로 알려져 있는 Innokin TC 가변
9. ADT 칩을 사용한 RDNA V2 Clone
까지 리뷰하고 비교리뷰를 하거나 혹은 시겔 75W TC 까지 해놓고 일단 비교리뷰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더불어 오늘 오전 26게이지 티타늄 와이어가 도착해서 다음 TC 가변 리뷰부터는 티타늄 와이어를 활용한 빌드의 작동 여부 등 또한 함께 짚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 개인적인 사정이 여러 개 겹쳐서 오래 걸렸음에도 컨텐츠가 많이 부족한 리뷰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DNA 40 칩의 경우 이제 ADT 라는 평 좋은 칩과의 비교를 통해 아마 좀 더 자세히 성능을 검증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SX350J 칩 또한 차후 시겔 TC 리뷰에서 SX330-V4S 칩과의 비교를 통하여 성능이 얼마나 더 우위에 있는 것인지 등에 대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좀 더 열심히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언제나 부족한 글이지만 읽어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힘이 납니다. 열심히 쓰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댓글 70건
이베이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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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도깊고 세심한 리뷰 감사드립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많은 유저들의 초이스에 도움이 되겠네요. |
forvap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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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이프첫 댓글이 단호박 매력의 운영자님의 댓글이군요! 부족하나마 열심히 쓰고 있습니다. 이제 RDNA와 엠클을 지나서 10만원대 이하의 기기들을 다루는 시점이라 부담 없이 질러볼만한 기기들이 많아서 초이스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더욱 열심히 쓰겠습니다. 항상 이베이프 덕에 즐겁게 베이핑하고 있습니다. 정말 늘 감사드려요..^^ |
Wabco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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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리뷰 ㅎㄷㄷ 잘봤습니다.
이런 전문적인 리뷰엔 추천!!!! |
forvap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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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bcoADT 50W를 쓰고 있는데 개인적으론 엠클이나 RDNA보다 ADT가 좀 더 직관적이고 편해서 좋았습니다. ADT 리뷰는 좀 더 열심히 쓰도록 하겠습니다..^^ |
무낙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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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로센서가 불편하긴 했는데 옆으로 안기울이고 정방향으로만 두면 괜찮았었습니다. 물론 자이로센서를 끄니까 더 편해졌습니다.....ㅋㅋ
저는 개인적으로 DNA40의 온도조절모드가 매우 실망스러워서 안쓰고 그냥 40W가변으로만 쓰고있는중입니다. 비싼돈주고 사서 이렇게 쓰자니 아깝긴 한데.... 이걸 팔고 또 적당한 크기의 다른기기를 또 사고 하자니 너무 번거로울거같아서 -_-;; 쓰고 있는중입니다. 반면 SX350J의 TC는 매우 만족스러워서.... 온도조절은 M Class에서만 쓰고있네요 ㅠㅠ |
forvap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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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낙군기능만으로 꼽자면 DNA 40이 SX350J의 라이벌이 되기는 좀 부족하지 싶습니다. 근데 딱 하나 SX350J는 M Class 밖에 없고 dna는 수 많은 카피까지 포함하면 안드로이드 급이라서.. 선택의 폭이 워낙 다양하다보니 아무래도 이거 저거 질러보는 소소한 재미도 있는 것 같습니다. 이제 SX350J칩이 탑재된 다른 기기들도 좀 만나보고 싶습니다. 안전성과 안정성이라는 측면에서는 M class는 정말 명불허전의 기기인 것 같습니다. 무낙군님 빌로우2 리뷰 정말 잘 보았습니다. 저도 엊그제 와서 세척해두었는데 기대가 큽니다. ^^ |
무낙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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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vapeJ칩셋 쓰는 개인 모더들이 있긴 한데.... 다른 양산품도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더 작고! 가볍게!ㅠㅠ 크기에는 큰 불만이 없는데 무게가.... S Class 정도만 되었어도 참 좋았을거같네요 ㅠㅠ |
forvap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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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낙군저도 사이즈와 무게만 좀 더 개선된 양산품이 있으면 바로 질러버릴 것 같습니다..^^ |
마트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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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작성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
forvap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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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가늘 마트가님의 댓글을 보면 저도 모르게 기쁜 마음이 듭니다.. 저를 이베이프로 인도해주셨기에 항상 감사드려요. 읽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 |
KJ규정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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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한 리뷰
무지한 저로서는 뭐라 댓글달기도 . . 감사할뿐입니다 ^^ |
forvap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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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규정부족한 글에 너무 비행기를 태워주셔서 감사하고 송구스럽습니다.. 더 열심히 쓰겠습니다. ^^ |
그랑엑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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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vap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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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엑쥐읽으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추천 감사드립니다.. 곧 찾아뵙겠습니다. ^^ |
세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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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자세한 리뷰 감사드립니다 +_+ 파워풀 모드 좋네요 ㅎㅎ |
forvap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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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타역시 세타봇님!! 세타님께서 자작작업하시는 그 기기 너무 궁금합니다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zeloa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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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테일한 리뷰 감사합니다!!
구매에 많은 도움이 되네요. 9번 까지 리뷰를 다 보고나서 온도조절 입문 해야겠습니다 :) |
forvap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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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loan6월 말에서 7월 초 정도면 전체 비교 리뷰까지 끝나지 싶습니다. 그때까지 열심히 쓰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콩쥐야놀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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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한 리뷰 잘보고 갑니다. 정말 글에서 정성이 느껴지는군요 ^^ 추천! |
forvap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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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쥐야놀자늘 추천은 그저 감사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지나가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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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스런 리뷰엔 추천!!!
잘 보았어요.. ㅎㅎ |
forvap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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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지나가다님 덕에 와어어 트위스트 뺀치도 구입했습니다. 저도 지나가다님 글 늘 잘 읽고 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유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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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 유익한 리뷰 입니다~~
추~~천 ~~~ |
forvap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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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후더욱 유익하게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sins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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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감사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한가지 말씀드리면 틀릴수도 있는데 RDNA 40 V2 클론과 ADT 50은 칩이 다르다고 알고 있습니다. ADT칩은 미국에서 수입했고, RDNA v2 클론은 v1 클론 칩을 업그레이드 한거 같습니다. 가격차이가 큰 이유가 이 때문 같구요. |
forvap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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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s우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두개의 칩이 다르다고 얘길 들었는데 두 개 모두 칩을 ADT에서 유통했다고 들었습니다. RDNA 40 V2가 칩이 단순한 클론 칩이 아니라 하여 궁금함이 큽니다. 차후 들이게 되면 자세히 비교하겠습니다.^^ |
sins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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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vape그렇군요. 정확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
forvap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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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s네. 차후 좀 더 자세히 써볼 기회를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 |
깜장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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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추천함니다.
저는 다른가변은 파이어버튼 살짝살작 눌러보고 베이핑 하는데. 엠클은 확인도 안하고 그냥 파이어 해버리네요. 믿음이 간다고할까. 전 무계빼곤 만족하고 있습니다. |
forvap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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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장곰엠클을 단 한 단어로 요약하면 "신뢰성"이 아닐까 싶을만큼 안정성 하나만큼은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 |
브루스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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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 딱 저를 위한 리뷰로군요...
어제까지도 베샥하고 엠클 사이에서 갈등했었는데 끝판왕을 지른다면 엠클이라고 결론 내리고... 흠 고민은 하나 확실히 줄었네요 휴 |
forvap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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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스킴성능면에서는 아쉬울 게 전혀 없지만 문제는 휴대성입니다. 휴대용으로는 좀 무겁습니다. 운전하는 차에서나 실내근무시 베이핑이 가능한 조건이라면 딱 좋은 기기입니다만 걸어다니고 뛰어다니면서 쓰기엔 무게로 인한 존재감이 너무 강하죠. 브루스킴 님께서 엠클을 쓰기 좋은 환경이셨으면 좋겠습니다..^^ |
코코나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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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글 잘 보았습니다.
총알 여력만 된다면 엠클도 갖고 싶은기기중 1순위인데 ㅡㅡ; 이노킨 기다리고 있습니다 ㅋㅋ 제가 알기론 현존 하는 모든 tc의 온도조절 메카니즘은 같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단지 운영하는 소프트가 방식이 조금씩 다를뿐 정확한 온도 계측이라는 말은 무엇 말씀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정확한 옴 계측이라면 요즘 나오는 칩들이 350j보다 정확한 옴계측들을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엠클을 써본적이 없어서 ^^ 엠클은 가능할거 같아서 하나더 부탁겸 질의 드리자면 애띠락 초기설정 옴을 0.1옴 정도 잡고 은 코일 테스트 함 해주시면 안될까요 ^^ 이론적으로는 은은 티타늄과 비슷한 저항계수를 가지고 있어서 가능할거 같은데요 그거 테스트 하자고 엠클 사기에는 주머니 사정이 ㅋㅋ 암튼 좋은 리뷰 참치드립니다. |
forvap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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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나미저도 우선은 이노킨이 가장 궁금하여 기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제가 알기로도 현재의 TC의 방식의 기본적 원리는 대동소이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 정확한 온도 계측이라는 설명은 YiHi社에서 350J칩의 스펙에 꼽은 내용입니다. 옴 계측과는 약간 다른 게 아닐까 싶은데 저도 일단 시겔 TC가 오고 나면 자세히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안주신 실버 와이어 코일 테스트는 실버 와이어가 현재는 없어서.. 구해지는 대로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추천 감사드립니다. ^^ |
난남자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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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클 사용자로서 모든 글 하나하나에 공감하네요 ㅎㅎ
확실히 말할수 있는건 돈 값은 한다 입니다 ㅎㅎ 비싸게 이런걸 왜 사지에서 사서 써 보니 이래서 사는구나 로 바뀌었죠 ㅎㅎㅎㅎ 자세한 글 정말 유용하게 잘 읽었습니다 ^^ 추천 꾸욱~! |
forvap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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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남자다제 값은 확실하게 하는 데다가 SX350J 칩 가변이 양산품은 다른 게 없다보니 가격 방어가 상당히 잘된다는 것 또한 장점이기도 합니다 여러 모로 수업료 낼 생각으로 한번쯤 들여서 써보기 전혀 아깝지 않은 녀석인 게 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난남자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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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vape카.....써 보면 알게 되는 기기죠 ㅎㅎㅎㅎ
수고하셨습니다 ^^ |
forvap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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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남자다지금까지 온도조절 가변을 약 5~6개 정도 써본 것 같은데 수업료 내는 게 가장 아깝지 않다고 느낀 건 M CLASS였습니다. 써보면 진가를 알게 되지요.. 감사합니다.^^ |
롤메트릭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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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번의 전문가리뷰가 올라왔군요
정말 잘읽었습니다 RDNA와 엠클을 둘다 쓰는저에겐 참 정말 필요한리뷰가아닐수없습니다 앞으로의 리뷰가 또기대되며 손꼽아기다리겟습니다 |
forvap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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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메트릭스드디어 DNA와 SX350J칩을 끝내고 다양한 자체칩에 대해서 써볼 수 있게 되어 그나마 한 시름 놓았습니다. 아무래도 두 칩이 기준점이 되는 칩들이다보니 고민이 많았네요.. 늘 롤메님께서 도와주셔서 기쁘고 감사하고 그렇습니다. ADT 50W 리뷰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
YVenom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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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잘 읽었습니다 추천 먼저 꾸욱...
벌써 다음 리뷰 기대 됩니다 특히 evic을 주목하고 있는데 어떻게 나올지 정말 궁금하네요 시겔 tc도 추측이지만 느낌은 꽤 괜찮구요 고생 많으셨고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
forvap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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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Venom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이빅에 관심이 가고 이노킨의 TC 또한 주목하고 있습니다. 시겔과 이빅VT 모두 열과 성을 다해 리뷰토록 하겠습니다. ^^ |
라드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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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감사합니다. 부족한 지식을 한껏 채워주셨습니다ㅎ |
forvap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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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드레읽으면 피가 되고 살이 되는 글을 쓰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네메시스카라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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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리뷰가 기대되네요! adt50이라니! |
forvap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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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메시스카라플저도 사용하면서 꽤 놀라는 녀석입니다. 기대에 부응하는 리뷰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
네메시스카라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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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vape셀러랑 컨택해보니 상당히 저렴하게 영입 가능한 녀석이라 고민중인데 ㅎㅎ 기대하겠습니다 ㅎㅎ |
forvap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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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메시스카라플컨택가가 약 45-55불 전후 되는 것으로 대충 얘길 들었는데 현재까지 사용해본 결과 성능은 이미 그 가격에서 기대하는 수준보다는 훨씬 높은 수준으로 보입니다. ^^ |
쿠쿠르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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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고맙습니다! 추천! |
forvap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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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르즈추천 감사드립니다. ^^ |
송도뚱뚱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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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좋은데.. 전 무게가 걸려서 방출했네요 ㅎ
참 좋은기기 입니다 |
forvap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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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뚱뚱이무게와 사이즈로 인한 휴대성을 제외한다면 정말 두말할 나위 없이 무조건적으로 좋은 기기라고 할 수 있을텐데, 그 부분이 참 아쉽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화운사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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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추천해야함.
끝판대장임은 틀림없는 사실 |
forvap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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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감사합니다.. 베이핑을 하면서 가변기기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동작의 안정성과 체감시의 안전성인 것 같은데 이 점에서 350J칩은 가장 우수한 성능을 가진 칩이라는 확신이 있습니다. 350J 칩의 명성을 깨는 칩을 다른 회사에서 만들어낼 것이라고 생각하기는 어렵네요. 다시 YiHi社에서 릴리즈할 플래그십 칩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마도 그 칩을 탑재하는 기기도 SX mini에 ~ class로 나오지 싶은데 그 기기도 리뷰해보고 싶습니다. ^^ |
바다바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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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심한 다큐리뷰 감사히 잘 보았읍니다.
추천드립니다. |
forvap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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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바람추천 감사합니다. 이제 티타늄 와이어도 있으니 더욱 가열차게 자세히 쓰도록 하겠습니다. ^^ |
엘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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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스러운 리뷰 잘봤습니다. mclass 한번 실물 본적이 있는데 단단해보이고 차가운느낌이 참 좋더라구요. 무겁다는게 흠이라면 흠?
xvostick질러서 mclass는 패스했지만 ㅠㅠ dna40보다 yihi칩이 더 좋다는 말을 듣고 취소하고 mclass살까 고민이 많이 됩니다 ㅠㅠ |
forvap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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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건엘건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dna40에 만족하셔서Xvostick을 휴대성 때문에 고르신거라면 괜찮겠지만 dna40 경험해보시지 못하셨다면 고민 좀 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항시 휴대하실 목적으로 지르시는거면 엠클은 확실히 추천하기 어렵습니다..ㅠ |
bjyuk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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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게 많았는데,,,
리뷰 정말 잘 봤습니다... 아직까지 TC가변기기 멀로 영입할지 고민만 하고 있네요... 혹시 이 제품(TESLA Wood 120W Variable Wattage Mini Box Mod Temperature Control VW Mod) 칩정보등...알수있을까요??? 구글에서 동영상은 봤는데,,, 좋다는건지 나쁘다는건지 알수가 없네요 ㅜ.ㅜ 참고로 밧데리 2개짜리 가변TC 구매 생각중이라 아직도 못지르고 있네요... 좋은제품 있으면 추천도 부탁 드립니다... 다음 리뷰 기대 할께요... |
forvap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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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yuk2구 TC가변 중에서 현재 추천드릴만한 건 베이퍼플라스크 클론 캉신버전 혹은 60W 버전 과 IPV4 입니다. 5핀 충전을 고집하지 않으시면 IPV4를 선택하시는 게 좋늘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정품이니까요. 베이핑스타에서 8.5라는 대단히 좋은 가격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언급하신 제품은 저도 아직 정보가 없습니다. 알아보고 나오는 게 있으면 쪽지드리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G곤드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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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거 다 집어치우더라도 온도조절과 와트모드로의 변환이 쉬웠으면 좋겠네요..
파이어+(+)+(-) 이 세개의 버튼을 한번에 같이 눌렀을때 아무런 동작이 없는데 이 세 버튼을 눌렀을때 모드변환된다거나 하는.. 좀 쉬운 변환이 가능했으면 좋겠어요 줄모드에서 와트로 넘어갈때 메뉴누르고.. 넘 불편함 이부분은 베샥이 윈이네요 |
forvap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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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곤드래SX350J의 다소 괴랄할 수 있는 세팅에 많이 분노하신 것 같습니다..^^;; Evolv社의 가변은 예전부터 직관적으로 사용이 가능했었죠. 오래전 나왔던 킥이나 다윈도 그랬고, 처음 나왔던 DNA 칩부터 현재의 DNA 40까지.. 근데 직관적이라서 좋은 반면 확실히 안정성이나 안전성 측면에서는 좀 떨어지는 면이 없잖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 점에서 보았을 때 엠클의 안정&안전성과 DNA의 직관적 조작법을 함께 갖춘 칩이 나온다면 최고가 되지 않을까 싶은데.. 현재까지의 경험으로는 ADT 칩이 나름의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ADT 50W TC에 관한 리뷰는 다음 주중에 업데이트 할 계획이며 TC와 W 출력 모드의 변환이 지금까지의 모든 TC 가변 중 가장 심플합니다. 마무리 열심히 하고 있으니 다음 주에 한번 읽어보아 주시고 괜찮아 보이신다면 한번 질러보셔도 후회 없으실 것으로 생각합니다. ^^ |
이기베입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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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베이프님의 전문적인 글 잘 읽었습니다... ^^
취미를 넘어선 마니아시군요.. 성능보단... 뽀다구라... 거미반짝가변이 눈에 반짝입니다... 가변이 아니고 그냥 박스모드라도... 관심끄네요..^^.. 단순한 사람이라 ㅋ ㅋ 좋은 지식 배웟습니다. |
forvap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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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베입부족한 글에 칭찬 감사드립니다. 거미반짝가변 리뷰는 내일 - 모레 중까지 업데이트 될 계획입니다. 국내몰 가격도 좋은 편이고 직구가도 매우 착한 편이니 읽어보시고 괜찮으시면 고려해보실만 한 기기임이 분명합니다. 곧 찾아뵙겠습니다..^^ |
이기베입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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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vape네.. 또 부탁드립니다..^^ |
엉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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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리뷰어시군요. sx칩으로 처음 배워서 그런지 조작법은 별루 어렵다고 느껴지지 않는부분인데
문제는 역시 무게와.. 가격정도가 되겠네요. 그리고 배터리 교환은 저같은 경우에 동전이나 손톱을 사용하지 않고 엄지손가락으로 배터리캡을 지긋이 눌러서 돌려주니 쉽게 풀리고 쉽게 조여지네요. 대신 꽉 조일수는 없지만.. 어차피 스프링접점으로 어느정도 해결되는부분이라 별 불편없이 쓰고 있습니다. 좀전에 v2.2로 업데이트하고나니 eco모드라는것도 생겼던데 soft모드와 느낌상 큰차이 없으면서도 배터리 사용시간을 늘여준다고하고,중력센서 off기능은 정말 환영한만한 업데이트 더군요. 상세한 리뷰 재미있게 잘읽었습니다~ 정독하게 만들어주시네요 ㅎㅎ 앞으로도 더 다양한 리뷰 기대하겠습니다~ 참치 놓고 갑니다~ |
forvap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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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구부족함이 많은데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M CLASS의 업데이트된 부분에 대해서는 따로 짧은 후기 정도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더욱 열심히 노력하여 쓰겠습니다. 부족하지만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 |
지나가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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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등극 경축!!!..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 리뷰 많이 올려주세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ㅎㅎ ♠♠♠♠♠♠♠♠♠♠♠♠♠♠♠♠♠♠♠♠♠♠♠♠♠ |
forvap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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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지나가다님의 댓글이 언제나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늘 감사드려요. ^^ |
2goo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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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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