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크 & 허니 by cosmic fog-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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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rgon91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6-11 07:39 1,757읽음본문
짧은 경력의 전담 생활이지만, 나름내린 결론은 시연은 드리퍼로 하지 않는다...입니다.
왠지 원작의도 보다 과장된 맛이라 느껴져셔요...
1.0~1.2옴 정도로 설정해 맛 보는 것이 표준..이라는 이야기에 공감합니다.
그간 가습때문에 더더더 진한맛을 추구하다 드리퍼에 쏟아부은 액상들이 아깝다는 생각이 화악...ㅠㅠ
저에게는 확실히 1.2옴 정도 입호흡이 좋군여^^
마밀 이나 스네잌오일이 적응하데에 시간이 어느정도 필요 했던반면 밀크앤 허니는 그냥 한방에 맛나는 군여. 개취인가 봅니다. 마밀처럼 콘덴스드 밀크 스런 우유맛(살짝 꼬리꼬리한)이 아니라 향좋은 홍차에 어우러져 있는 은은한 밀크티 같은 느낌이 납니다. 그리 많이 달다고는 않느껴지고요. 달콤한 뒷맛에 꿀 특유의 향이 미미하게 남습니다. 이름을 밀크앤 허니 보담은 잉글리쉬 밀크티 같은걸로 해도 괜찮았겟다 싶었으나 홍차향은 없는것 같으니...^^
하여튼 어느정도 크리미한 우유랑 달달한정도의 발란스가 좋다!! 라고 생각되면서도 조금더 진하면 어떨까? 더 좋을까? 느끼할까나....등의 궁금증이 생기기도 하는군여.
캐슬롱같은 액상이 참 복잡미묘한데 정말 좋군...싶은데 반해 밀크앤허니 는 단순한 매력? 이 있다구 느껴 집니다. 문득 Jazzy Boba 라는 액상이 확 궁금해 지는군여. 비슷한 계열이 아닐까 상상해 봅니다.
밀크 앤 허니... 제 김장 위시리스트에 넣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꾸벅--
왠지 원작의도 보다 과장된 맛이라 느껴져셔요...
1.0~1.2옴 정도로 설정해 맛 보는 것이 표준..이라는 이야기에 공감합니다.
그간 가습때문에 더더더 진한맛을 추구하다 드리퍼에 쏟아부은 액상들이 아깝다는 생각이 화악...ㅠㅠ
저에게는 확실히 1.2옴 정도 입호흡이 좋군여^^
마밀 이나 스네잌오일이 적응하데에 시간이 어느정도 필요 했던반면 밀크앤 허니는 그냥 한방에 맛나는 군여. 개취인가 봅니다. 마밀처럼 콘덴스드 밀크 스런 우유맛(살짝 꼬리꼬리한)이 아니라 향좋은 홍차에 어우러져 있는 은은한 밀크티 같은 느낌이 납니다. 그리 많이 달다고는 않느껴지고요. 달콤한 뒷맛에 꿀 특유의 향이 미미하게 남습니다. 이름을 밀크앤 허니 보담은 잉글리쉬 밀크티 같은걸로 해도 괜찮았겟다 싶었으나 홍차향은 없는것 같으니...^^
하여튼 어느정도 크리미한 우유랑 달달한정도의 발란스가 좋다!! 라고 생각되면서도 조금더 진하면 어떨까? 더 좋을까? 느끼할까나....등의 궁금증이 생기기도 하는군여.
캐슬롱같은 액상이 참 복잡미묘한데 정말 좋군...싶은데 반해 밀크앤허니 는 단순한 매력? 이 있다구 느껴 집니다. 문득 Jazzy Boba 라는 액상이 확 궁금해 지는군여. 비슷한 계열이 아닐까 상상해 봅니다.
밀크 앤 허니... 제 김장 위시리스트에 넣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꾸벅--
추천 0

댓글 3건
옹사마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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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밀크앤 허니 맛나게 먹은 기억이 있습니다~!!!
재지보바는 쟈스민+밀크티인데 저도 주문해놓고 배송오기만을 기다리고있습니다!! |
드립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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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밀크 추천... 맛나요.
마더스밀크보다 추천... 몇 안 되는 추천 액상중에 하나 입니다. 저는 섭탱나노 0.5 정품코일에서 제일 좋았네요. |
gorgon91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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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퍼오옷!! 섭탱나노 0.5...염두에 두겟읍니다.
많은 액상을 드셔보신 드립퍼님 말씀이라 완전 솔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