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한 말이겠지만 캡 바꿨다고 맛이나 무화량에 영향을 미치는건 아니에요..ㅋㅋㅋ

가장 큰 관심사가 누수인데.. 이거 조립하고 지금 리뷰쓰며 한두시간 흘렀지만..

딱히 누수나 그런건 없는거같아요.. 진공상태를 잘 유지하는듯 보입니다

드립팁으로 바람을 불어넣어보기도, 흡입도해보고 해도.. 딱히 꿀렁거리는 소리나 질퍽거리는 소리는 안들려요

이정도면 합격인거 같습니다..ㅎㅎ

다만, 워낙에 이 섭탱미니라는 기기가.. 쉽게 나온 기기라..

그냥 베이스와 경통풀어서 액상주입하는거나 뚜껑풀어서 주입하는거나 걸리는 시간이나 에너지소비(?)는 거의 비슷해요

다만 액상을 주입할때 베이스를 분리하면 어딘가에 내려놔야하고.. 왠지 내부 코일이 외부에 노출되는게 좀 꺼림직하기도하고.. 이런부분은 상부주입이 깔끔하긴 하네요

근데 주입구가 작아서.. 바늘공병외 일반적인 뾰족공병이나 뭉툭한 약국공병같은건 조금 힘들겠어요

물론 구멍에 딱!! 맞대고 넣으면 들어가기야 하겠지만요

그래도 뭐 퀄리티가 좋아서 말썽은안부리게생겼어요.. 누수가 난다거나 하는..

쇠냄새가 살짝 나는편이라 세척은 필수!!

영상은 제 블로그..-_-;;

http://dbalsk.blog.me/2204395448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