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로시티를 받은지는 쫌됬는데 가습상테여서 제대로 리뷰를 못했네요^^;;
간단하게 생각 하시자면 드립퍼 계열은 크게 세가지로 나누어 집니다.

맛 (flavor): 체인버가 작은 편이며 맛위주로 디자인되있는 무화기죠. 맛은 최상~상급이지만 무화량이 떨어집니다.
기본예: Marquis, Veritas, Atomic 기타등등.

올어라운어 (All arounder) :맛과 무화량을 자랑합니다. 단 두가지를 동시에 마쳐줌으로 맛과 무화량이 중~상급. 무화량이 많을수록 공기압이허당이어야 해서 그로인해 맛이 떨어집니다.
기본 예: Plume veil, Dark Horse 기타등등

클라우드 체이싱 (Cloud chasing): 말그대로 무화량 위주로 만든 무화기죠. 무화량이 많은데신 맛은 많이 떨어지는 편이고요.
기본예: Kennedy Competition, Little boy, Goliath 기타등등.

벨로시티는 올어라운더고요. 올어라운더지만 맛, 무화량이 뛰여 나네요. 한동안 다크홀스가 상급이였으나 벨로시티가 간만에 다크홀스 보다 조금 더 좋은맛과 무화량을 보여줌니다. 빌드 또한 현제 나온 드립퍼중 가장 쉬운 구조로 되어있고요. 흡입량도 초허당이라 빌드가 0.1옴인데도 다른것에 비하면 덜 뜨거워집니다. 맛으로 따지면 말퀴스 보다는 약간 떨어지네요^^;; 하지만 맛과 무화량을 한꺼번에 원하신다면 강추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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