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코리아에서 이벤트로 받은 사이클롭스 베이퍼의 아르테미스(Berry Cobbler) 액상 리뷰입니다.

액상량은 무려 35미리! 병에 꽉꽉들어차 있습니다. 

vg가 65%로 일반적인 5:5 비율보다 조금 더 들어가 있습니다. 

기존에 6:4, 5:5 정도로 피시던 분들도 확실히 무화량이 늘어났다. 라고 느낄 수 있을 정도입니다.

맛은 제피러스 0.4옴, ipv 4 를 이용해서 봤습니다.

아르테미스를 처음 딱 개봉했을때 어..? 마밀1 냄새..? 였습니다. 

카토에 넣고 피워봐도 마밀과 비슷! 하긴 하지만 마밀보다 부드럽고 느끼함이 적었습니다. 

마밀 1 같은 경우에 한카토도 채 못비우고 리빌드를 다시했는데 지금 3카토 정도 비운것 같네요. 

부드러우면서 무화량은 많고 너무 느끼하지도 않은. 

굉장히 만족스러운 액상이었습니다.

다음주에 받아볼 드리퍼로.. 맛을 다시 한번 보고 사진과 무화량 을 영상촬영해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