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듣보잡 액믈리에 하이하버입니다.  

훌륭한 레시피도 많고 여러 맛좋은 액상을 많이 알고들 계시죠 ?

오늘은 30 mm 한번 사면 한 1년은 두고두고 먹을수 있는, 어느날 문득 진지하게 스스로 어 이건 무슨맛이었지 ? 하면서 다시 먹게되는, 또는 혹시 멘솔 좀 섞으면  먹을만 할까 ? 하면서 먹게되는 그런 기성 액상 2개 소개합니다.  

1.     C.R.E.A.M. BY BLUEPRINT

이거 병의 프린팅이 꽤 멋져보입니다.  정말 부드러운 크림맛일줄 알았습니다.  액상소개는 다음과 같습니다. 

C.R.E.A.M. - Custard Rules Everything Around Me! 

Primary Flavors: Custard, Peanut Butter, Ice Cream, Vanilla, Chocolate 

흐흐흐 커스터드 ?

어제 김장을 했어요,,,  열심히 흔들고 중탕도 했습니다. 그런데도 화장품 먹는것 같아요,,, 지금 먹기에는 애매하죠 ?  얘는 1년내내 이맛입니다. 

어디서는 맥플러리 맛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맥플러리 오레오맛 먹어봤는데..이게 아니던데.....

2. THE SHOCKER BY COSMIC FOG

믿고 먹는 코스믹포그입니다. 밀크앤허니 유명하죠..넛츠도 꽤 괜찮습니다. 액상소개는 다음과 같습니다.

Sweet and succulent strawberries, various tropical fruits and a surprising citrus lemonade have all been carefully selected and fused with one another to create a mouth-watering eliquid that gently carresses and comforts the taste buds in your mouth-hole. 

Primary Flavors: Strawberry, various tropical/citrus fruits, lemonad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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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어찌 이런맛이 날까요 ? 딸기, 열대과일,, 레모네이드,,? 멋진 조합인데.. 흡입시 달콤한 첫맛에 내쉴때 상쾌한 싸구려 사이다 ? 아니겠지 하면서 고전압 고전류로 땡기면 약간 매운(계피? 고추) 향의 역시 사이다,,,맛이 납니다.    상쾌한 사이다가 상했나 ?  

네... 그렇습니다.  위 액상들은 부푼 기대를 안고  한번 카토에 담으면 액상병과 함께 카토를 봉인하는 그런 마력을 지녔습니다. 

혹시 제 혀와 코가 지나친 베이핑으로 이상감각을 지녔다라고 지적해주실 분 계실까요 ? 아님 일단 위 액상 2개에 끌렸던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번에는 폭발적인 무화량 (max  VG)을 지닌 

REVEL BY THE CLOUD COMPANY

그리고 매시멜로우는 이런맛이다 하는 

Venus by space jam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