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2일인가 기베에서 주문했던 클라우퍼
오늘받았습니다.
지정안했더니 스웨덴포스트로 보냈더군요 ^_^
착한기베...
내가 유럽좋아하는거 어떻게알고...

여튼 유럽물먹은 클라지티를 꺼내보니...
클라우퍼 미니가 옆으로 좀 커지고
다른 옆으로;;는 줄어든 그런느낌이네요.

배터리 2발넣고 엠클이랑 비슷or더가벼운느낌.

무화기 체결부는 살짝 떠있어서 그냥 체결해도 기스없구요.

저항은 엠클보다 0.1옴정도 높게 잡습니다만
그게 문제가 아닙니다.



얘 엄청나게 편해요...

주위에 온도조절 입문한다는 사람 있으면
무 조 건 클라지티 추천하고싶을정도네요.

얘들이 밀고있는 auto 줄 조정하는 기능이
별거아니겠지-했는데 엄청 편합니다.

처음에 딱 보고
현재온도가 안나오길래
아 이거 뭐야 슈레기네...했는데
Auto로 맞춰놓고 베이핑하고보니까

아 이게 필요없어서 현재온도를 안넣은거구나...
하는생각이 들더라구요.

칩은 dna기반으로 클라우퍼가 자체제작한것같구요.

받은지 30분도 안됐기에 리뷰의깊이는 없습니다만

나름 저렴한 가격에 2발,
그리고 배터리교체가 편하다는거.
그리고 진짜 내가 감은 코일이 몇옴인지 알고만 있으면
그걸 기계가 제대로 측정만 해준다면
전혀, 아무 신경을 안써도 될 정도의 편한 베이핑.

개인적으로
무조건 추천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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