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인증인데 리뷰게라니 좀 안맞는듯 하지만....

사진이 좀 있는편이고... 결정하시는데 조금에 도움이라도 되지않을까 해서 자게보단 리뷰게로..

급히 찍느라 사진퀄은 역시... 똥망 -_-;; 이네요. 크기만 가늠해보시기 바랍니다.

우선 오늘 포칼에서 받은것들 입니다.

넥타 나노,벨로시티,심플모드 풀셋,도스 이퀴스...

사실 제일 기대하고 있었던게 넥타랑 도스였는데.. 개봉해보고 실망을 금치 못했네요.

사이즈가 분명 작음에도 불구하고 저한테는 크게 느껴지는군요.

이정도 크기라면.. 차라리 좀더 크더라도 듀얼가변이 나을것 같은...

배터리 한발꼽고 파이어~ 두발꼽고 파이어~ 잘밀어주는군요~

오토접점은 아니지만 아랫부분 스프링 배터리커버로 인해...

어느정도 무화기와의 유격은 줄일수 있겠더군요. 

사진 보시는대로 자그마한 크기에 가볍고 데린저와는 유격도 없군요~

마감은.... 선단공포가 있는 저한테는... 두려운정도로 모서리가 ㅠ.ㅜ

꺼내서 몇번 파이어해보고 방출결정... (모서리가 무서움....)

그다음 심플모드입니다.

세가지 경통 전부 마감은 좋은편이나 버튼 안쪽은 약간 거칠군요.

사실 요건 호기심에 구매한게 더 큰데.. 의외로 통전도 좋고

이름처름 심플한 외모에 크기가 정말 장점인 모드네요.

먼저 18650 + 데린저... 이고원 1100이랑 거의 같군요. 

예상치 못한 사이즈 입니다. 일부러 풀셋 시킨게 덧없이 느껴질만큼..

그다음 18500 + 데린저(사진 똥망 ㅠ.ㅠ)

배터리통만 봤을때 이고원 1100보다 5mm정도 크군요. 

코퍼인데.. 왜저리 노랗게 나왔지??

마지막... 18350+ 데린저.. 미니미효과 극대화를 위해 드립팁제거

18650 배터리 사이즈네요 -_-;;;

솔직히.. 요건 제가 손이 아무리 작다지만 버튼누르기 힘들었네요. 너무작아서...

넥타와 벨로시티는.. 리빌드를 안해봐서.. 마감이랑 사진만..

심플 18350경통에 둘다 체결해본 모습입니다.

넥타는 마감도 괜찮고 기름냄새도 거의 안나는군요? 

액상저장용 경통?? 이라기도 뭐한 저부분이 오히려 외모에는 포인트가 되네요 ㅎㅎ

벨로시티는 보시는대로~ 귀엽네요. 

이상... 허접한 개봉기(라 쓰고 택배인증이라 읽는다..)를 마칩니다.

도스 사실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