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트림에서 찾아온 행운_벨로시티(토베코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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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5-09-05 12:25 1,948읽음본문
안녕하세요? 이해의장 입니다.
얼마 전 운 좋게 이벤 당첨되어 리뷰 글을 남길 수 있게 되어 영광 입니다. 이런 행운을 주신 용트림 사장님과 운영자 님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며칠 전 받자마자 바로 세팅하여 틈틈히 사진 찍었는데 모바일로만 매번 접속하기 때문에 이렇게 주말을 통해 글 씁니다.
우선 받자마자 기분 안 좋게 입을 꽉 다문 벨로시티의 사진이 있는 케이스
구성품은 특별할 것 없어서 사진 첨부하지 않았습니다.
(본체, 여분 오링, 육각렌치, 렌치 여분 나사, 숏드립팁)
그냥 쉽게 수평 코일로 빌드하려다 많은 분들이 추천하신 세로 코일 빌드를 하기 위해 다른 글 들을 뒤뒤적하다
3mm 봉 6바퀴로 감아봤습니다.
코일을 지지기, 자리잡기 한 후 코튼 베이컨으로 길게 뚝 뜯은 뒤 양쪽 구멍으로 길게 집어 넣어 솜을 바닥에 많이
깔리게 두었습니다.
(사실, 세로로 칭칭 감는 것을 시전하려다 실폐해서 이렇게 감아 볼까.. 하고 솜 세팅 한 것입니다)
IPV4에 체결하니 0.49옴으로 인식하네요.. 살짝 웃게 세팅하고 베이핑하였습니다.
제가 드리퍼 사용은 데린저만 사용해 봤고 다른 드리퍼는 이번 벨로시티가 처음 이였습니다.
사용 후기는 코일 나사 체결 하는 과정에서 굉장히 수월하게 정리할 수 있고, 하부와의 공간이 충분히 있어
액상 튐 현상에서 데린저에 비해 현저히 낮네요..
마지막으로 몇 개 써보진 않았습니다만 상당히 만족하고 다른 분들께도 추천 드립니다.
이상 허접한 리뷰를 마칩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댓글 4건
kami917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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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축하드려요^^ 리뷰 잘봤습니다^^ |
이해의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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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mi917허접 리뷰를 잘 봐주셨다니 감사합니다^^ |
아지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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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담초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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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첫드립퍼로 질러둔애라. 무척기대만발입니다. 리뷰 감ㅅㅏ히 잘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