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황스러울정도로 단순한 메뉴구성에 좀 놀랐습니다

정말 yihi칩을 다이어트시키면 이렇게도 될수있구나 싶을정도로 너무 단순한 구조라서..

아마 초보 입문자들도 쉽게 사용하리라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입문자들이 온도조절도 되고~ 라고 말하면 에이 난 그런거까진 모르고.. 라고 말씀들 하시는데

이렇게 쉽게 온도조절이 가능하게 만들어놓으면 그만큼 온도조절도 자주 사용하게되고 더 대중화가 되지않을까 싶네요

기존 yihi칩들의 온도조절, 와트모드로의 변경메뉴가 승질나게 번거롭게 돼있어서 저같아도 잘 안쓰게됐거든요..

*수정합니다 이히칩 아니라네요, 시겔 자체칩인듯합니다.

게다가 이만한 크기의 기기에서 75w까지 뿜어주니 더이상 바라면 욕심일꺼같은 생각마저도 들게합니다.

물론 단점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5개씩 지원하던 메모리 기능이 빠졌어요.. 이게 좀 쇼크네요

클라우퍼처럼 그냥 업,다운버튼은 와트값, 온도값을 변경하기위해 움직이는 역할일뿐.. 미리 저장한 와트값을 불러오는 메모리기능은 없습니다

자세한 리뷰는 제 블로그에 올렸구요

http://dbalsk.blog.me/220436098380 

최종적으로 보면 평타이상의 기기입니다 기대치만큼은 아니더라도 절대 꿀리는 기기는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