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TADEL (캐슬롱)

1. 향

구수합니다.

덴마크우유입니다.

곡물맛나는 우유죠 딱 이향하고 비슷합니다.

단맛도 없고 독한향이 아닌

은은한 곡물향이라고 생각합니다.

2. 맛

맛도 역시 덴마크 우유 비슷합니다.

갓내린 막걸리맛도 나고요

간단하게 구수하고 살짝 술맛도 납니다.

들이쉴때는 곡물향 내쉴때는 약한 위스키향이라고 느꼇습니다.

3. 종합

개인적으로 가습이 조금 빨리 오는 편입니다. 다른 액상과 번갈아가면서 이용하시길 추천합니다.

향이 은은하다보니 그런 듯합니다.

모임에서 펴보신분들 다들 좋다고 합니다.

첫인상은 다들 좋은데 과일향 좋아하는 한분은 막 땡기는 정도는 아니라고 하네요.

주관적으론 마더스밀크 이후로 과일향 제외하고는 최고의 액상입니다.

다음에 리뷰할 새벽보다 아주약간 좋네요. NO.1 액상입니다.

고급 + 은은 + 구수 + 중독성

서브옴에서 드시는거 강추

평점 - 10점만점에 9.5점

 DAWN (새벽)

1. 향

살짝 시큼하고 향이 엄청쌥니다.

누가 맡아도 위스키향 칵테일향이라고 합니다.

뭔가 고급스럽고 맡을 수록 빨려듭니다.

2. 맛

섭탱으로 먹었을 떄는 술향이 확확 올라옵니다.

카라플로 먹을 떄는 잔잔하면서 더 좋습니다.

모임에서 결판난걸로는 서브옴보다는 1.5옴 이상정도로 먹어야 더 맛나다는 결론

(저는 둘다 매력적입니다. 갠적으로 0.5에 먹는중입니다.)

간단히 말해 향이 좀 쎈편이죠

니코틴 첨부안해도 첨 펴보는 사람은 니코틴 넣냐고 물어보더군요

니코틴 안너도 니코틴 넣은 향이랄까 타격감도 쎕니다.

맛만 딱 표현하자면 쵸콜릿안주에 위스키 먹는 느낌이랄까

들이마실때는 위스키 내쉴때는 달달한 쵸코향

3. 종합

CITADEL 과 함께 거의 1주일 내내 달고 살았습니다.

처음에는 모임에서도 그렇고 사람들이 향이 독하다, 이건 좀 별론데,

이런 반응입니다.

그런 분들에게 조용히 설득합니다. 하루만 쭉 펴보라고 나도 모르게 손이 간다고

과일향보다는 디저트향 잘맞는 분들에겐 정말 강추입니다.

달달하면서도 안느끼하고 가습도 어지간해서 안옵니다. 향이워낙쎄서

강추

평점 - 10점만점에 9점

와일드펀치 (프리믹스)

50미리만 받자마자 담고 다음날 바로 펴봣습니다.

1. 향

밀키스향

생과일쥬스 향

상콤하고 상콤하고 상콤합니다.

뚜껑을 따는 순간 모임분들 모두 '오!~~~' 합니다.

2. 맛

맛또한 상큼합니다. 블루드래곤 펴보신분은 혹은 좋아하시는 분들은

엄청 잘맞을 듯합니다.

레시피에 용과가 똑같이 들어갓더라고요

이것도 서브옴보다는 고옴에서 드시는거 추천합니다.

모임분들도 쿨라다떄문에 목도 컬컬하고 기침도 살짝 난다고 합니다.

3. 종합

진짜 개인적으로는 처음에는 맛잇었지만

피면 필수록 손은 거의 안가더군요.

향도 좋고 맛도 좋은데 쿨라다가 잘 안맞아서요.

BUT 향은 정말 과일액상중엔 최고입니다.

별점  - 10점만점에 7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