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것저것 간단한 액상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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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지인들이랑 여러가지를 같이김장해보았습니다.
그런김에 이번에 간~단하게 후기 남겨봅니다.
마밀 (1번) / 겜빗 / 프랑켄베이프 / 블루부두 / 데이브레이크 / 솔 / 캐슬롱 담궜구요 .
초여름v2 도 펴보고싶었으나 주문했는데 소분하는분실수로 안왔더라구요. 컴플레인넣기는뭐해서 그냥넘겼습니다...ㅎㅎ
각설하고 후기입니다.( 3주숙성기준 )
마밀- 지인들도그렇고 저도그렇고 좀 비린맛이나는것같네요ㅠㅠ 봉인중입니다.
프랑켄베이프 - 뭔가 와 맛잇다!! 싶은맛은아닌데 꾸준히 피고있는 제자신을 발견하게됩니다. 블루부두랑 섞으면 더괜찮더라구요 .
주력으로 계속 필만한놈은아니지만 만들어뒀다가 주력액상이 질리시면 피면될것같습니다.
겜빗 - 무난한 사과향으로 처음 들이마실때 향이 괜찮습니다. 호불호 안가릴만한 맛입니다.
역시 과일향은 왠만하면 호불호 안가리네요 . 다만 향료가 좀 많이들어갑니다..
블루부두 - 적은향료로 괜찮은맛을 내줍니다. 그리고 다른액상에 섞어서 피워도 상당히맛잇습니다.
다만 여름에 필때는 너무 달짝지근하니 멘솔을 섞는것이 더 괜찮아보입니다.
데이브레이크 - 맛있습니다. 주력액상으로 삼을만합니다. 저만 그런지모르겟습니다만
고급 양주맛이나는것같아요..ㅋㅋㅋ
솔 - 정말 이번에 김장한것들중 다시만들고싶은액상1위입니다. 진짜 맛있고 지인들도 솔,캐슬롱을 제일좋아하네요.
아직 안만들어보셨다면 강력히 추천합니다.ㅎㅎ
캐슬롱 - 고급스러운 과자향이납니다.
저는 솔 > 데이브레이크 = 캐슬롱 정도로 만족하고있습니다.
주력으로 만들만합니다. 다만 좀 질릴수있습니다..ㅎㅎ
너무 간단하게썻네요 . 그래도 구입하실때 참조가 되면 좋겠네요..ㅎㅎ
댓글 6건
제로99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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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좋아하는 것이 좀 틀리네요..ㅎㅎ...전 써커펀치와 갬빗이 맘에 들고...마밀과 데이브레이크는 장기숙성으로...캐슬롱은 뭔가 오묘한것이 딱 뭐라고 말할수없는..ㅎㅎㅎ...
그런데 솔?.. 이건 어디에 있는 레시피인가요? 레시피 게시판에 검색해도 안나오는데요? |
Nick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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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99PINE TREE
http://evape.kr/bbs/board.php?bo_table=recipe&wr_id=4460&sca=%EC%9E%90%EC%9E%91&page=2 이것 같습니다. |
제로99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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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k오오..이런게 있었군요...^^...감사합니다...^^ |
난생처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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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솔 레시피 본적인 있는데
솔에 갑자기 급관심이 가네요 |
학공찍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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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턴이 들어간 레시피는 카우보이 더블이 입에 안맞아서 보면 그냥 넘겼는데.. 궁금하네욤..ㅎㅎ |
하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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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턴향료를 레시피보단 적게 넣어서 먹고 있네요. 개인적으로 약간 질려서 ㅎㅎ
새벽보다 솔이 제취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