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mmerty S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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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래가ㅋ... 입니다
리뷰게시판은 처음이네요 떨립니다... 긴장도 많이 되고
시그뉴 이벤트에 당첨되어 몇 글자 작성하려합니다
파이브폰즈사에서 새로운 액상이 나왔다고 합니다
이름은 symmerty six 멋지네요 뭔뜻입니까?ㅎㅎ
서두가 길었네요 시작하겠습니다
바쁘신 분은 제일 하단에 3줄 요약 보시면 되는데 그래도 한번은 눈으로 훑어주시면 감사합니다
1. 박스향: 일단 박스에서 풍겨져 나오는 향은 치즈케익과 딸기잼 속에 있는 딸기맛향이라고 할까요 냄새 굉장히 좋습니다 처음 맡자마자 내린 평가는 인생액상이다 였습니다 흔히 느끼함과 딸기를 떠올리시면 엄마우유를 많이 생각하실텐데요 비슷하면서 다릅니다 엄마우유처럼 진하지 않아요 가볍습니다
사실 저는 엄마우유를 못먹습니다 월터화이트님의 처제우유도... 죄송하지만 입에 안맞더군요 하지만 비슷한 부류의 향임에도 불구하고 엄청 끌렸습니다 하루종일 맡았습니다 다행히 가습은 오지 않았구요
2. 개봉향: 실망이 컸습니다 엄마우유의 그 특유한 뭐랄까 애기토? 그라함그래커인가요? 울렁울렁증향? 그게 확 났습니다 갑자기 머릿속엔 "아 이건 엄마우유와 다를게 뭐야;;;" 였습니다 하지만 엄마우유보단 진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계속 맡다보니 월터화이트님의 처제우유가 생각나더군요 엄마우유의 무겁고 진하고 호불호 강한 향을 월터화이트님께서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중화시킨듯한 그런 향이 났습니다 하지만 궁금한건 맡다보면 중간에 정체모를 향이 느껴집니다 박스향에선 맡지 못했던..
딸기와 중화된 애기토 그리고 치즈케익.. 제가 맡은 향인데 딸기와 애기토 사이에 그리고 애기토와 치즈케익 사이에 아주 미묘한 알수없는 향을 느꼈습니다
3. 시연: 일단 기계는 어제 지른 아이보고 카이푼이 오늘 도착했습니다 카이푼 완전 풀 분해 및 베이킹소다에 담가 차인표급 칫솔질 그리고 폴리덴트로 마무리.. 살면서 카이푼 이렇게 빠르게 세척하고 신속하게 건조하며 조립한적은 처음인거 같습니다 저는 입호흡으로 카이푼 카라플 타이푼을 쓰며 폐호흡으로는 리모를 쓰나 오늘은 그냥 카이푼으로 입,폐 다하기로 했습니다
라이트닝칸탈 28게이지 2미리 스페이싱 5바퀴 sxk베샥으로 0.8옴 나옵니다 솜은 베이컨 사용했습니다
먼저 입호흡 3.6볼트입니다. 처제우유와 90프로 흡사합니다 딸기.. 느끼느끼..
입호흡 4볼트입니다. 처제우유입니다... 근데 중간에 개봉향에서 느꼈던 정체모를 향이 나타났습니다... 딸기와 느끼느끼애기토 사이에... 아무리 피워봐도 무슨 향인지 모르겠습니다....
폐호흡 3.6 볼트입니다. 입호흡과는 다르군요 처제우유와 비슷하면서 살짝 다른 향입니다 음... 이전엔 치즈케익으로 알고 있었던 향이 뭐랄까 .. 우유맛인거 같습니다
음 중간에 정체모를 항도 같이 납니다 풀인가요.. 풀맛도 나는거 같고 모르겠습니다 향료끈이 짧아서...
폐호흡 4볼트입니다. 음.. 딸기와 애기토느끼느끼 정체모를향 우유 순서로 느꼈습니다 중독성 있는데요... 엄마우유 처제우유 둘다 한카토를 못 비우고 지인들 나눠줬는데 이건 필 수 있을거 같습니다 맛있습니다
4. 총평: 정리해드리겠습니다 이 Symmerty Six란 액상은 엄마우유를 겨냥해 만든 것 같습니다 너무 흡사합니다
제일 첫 향인 딸기를 시작으로 느끼느끼 애기토향...하지만 엄마우유의 특유의 호불호를 극복하고자, 모든이들에게 호가 될 수 있게 애기토향을 정말 많이 낮췄습니다 그리고 정체모를 중간의 풀..?같은 향... 지금도 모르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입안을 휙 도는 우유향
저는 아주 좋습니다
이런 기회를 주신 시그뉴에게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3줄 요약
빅파이 딸기맛을 씹으며 음미한다
먹는 중에 풀잎 하나를 넣고 씹는다
삼키기 전에 우유를 입에 한숟갈만 붓고 씹다 삼킨다
이걸 향으로 바꾸면 Symmerty Six!!!
아래가ㅋ...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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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symmerty six 멋지네요 뭔뜻입니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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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박스향: 일단 박스에서 풍겨져 나오는 향은 치즈케익과 딸기잼 속에 있는 딸기맛향이라고 할까요 냄새 굉장히 좋습니다 처음 맡자마자 내린 평가는 인생액상이다 였습니다 흔히 느끼함과 딸기를 떠올리시면 엄마우유를 많이 생각하실텐데요 비슷하면서 다릅니다 엄마우유처럼 진하지 않아요 가볍습니다
사실 저는 엄마우유를 못먹습니다 월터화이트님의 처제우유도... 죄송하지만 입에 안맞더군요 하지만 비슷한 부류의 향임에도 불구하고 엄청 끌렸습니다 하루종일 맡았습니다 다행히 가습은 오지 않았구요
2. 개봉향: 실망이 컸습니다 엄마우유의 그 특유한 뭐랄까 애기토? 그라함그래커인가요? 울렁울렁증향? 그게 확 났습니다 갑자기 머릿속엔 "아 이건 엄마우유와 다를게 뭐야;;;" 였습니다 하지만 엄마우유보단 진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계속 맡다보니 월터화이트님의 처제우유가 생각나더군요 엄마우유의 무겁고 진하고 호불호 강한 향을 월터화이트님께서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중화시킨듯한 그런 향이 났습니다 하지만 궁금한건 맡다보면 중간에 정체모를 향이 느껴집니다 박스향에선 맡지 못했던..
딸기와 중화된 애기토 그리고 치즈케익.. 제가 맡은 향인데 딸기와 애기토 사이에 그리고 애기토와 치즈케익 사이에 아주 미묘한 알수없는 향을 느꼈습니다
3. 시연: 일단 기계는 어제 지른 아이보고 카이푼이 오늘 도착했습니다 카이푼 완전 풀 분해 및 베이킹소다에 담가 차인표급 칫솔질 그리고 폴리덴트로 마무리.. 살면서 카이푼 이렇게 빠르게 세척하고 신속하게 건조하며 조립한적은 처음인거 같습니다 저는 입호흡으로 카이푼 카라플 타이푼을 쓰며 폐호흡으로는 리모를 쓰나 오늘은 그냥 카이푼으로 입,폐 다하기로 했습니다
라이트닝칸탈 28게이지 2미리 스페이싱 5바퀴 sxk베샥으로 0.8옴 나옵니다 솜은 베이컨 사용했습니다
먼저 입호흡 3.6볼트입니다. 처제우유와 90프로 흡사합니다 딸기.. 느끼느끼..
입호흡 4볼트입니다. 처제우유입니다... 근데 중간에 개봉향에서 느꼈던 정체모를 향이 나타났습니다... 딸기와 느끼느끼애기토 사이에... 아무리 피워봐도 무슨 향인지 모르겠습니다....
폐호흡 3.6 볼트입니다. 입호흡과는 다르군요 처제우유와 비슷하면서 살짝 다른 향입니다 음... 이전엔 치즈케익으로 알고 있었던 향이 뭐랄까 .. 우유맛인거 같습니다
음 중간에 정체모를 항도 같이 납니다 풀인가요.. 풀맛도 나는거 같고 모르겠습니다 향료끈이 짧아서...
폐호흡 4볼트입니다. 음.. 딸기와 애기토느끼느끼 정체모를향 우유 순서로 느꼈습니다 중독성 있는데요... 엄마우유 처제우유 둘다 한카토를 못 비우고 지인들 나눠줬는데 이건 필 수 있을거 같습니다 맛있습니다
4. 총평: 정리해드리겠습니다 이 Symmerty Six란 액상은 엄마우유를 겨냥해 만든 것 같습니다 너무 흡사합니다
제일 첫 향인 딸기를 시작으로 느끼느끼 애기토향...하지만 엄마우유의 특유의 호불호를 극복하고자, 모든이들에게 호가 될 수 있게 애기토향을 정말 많이 낮췄습니다 그리고 정체모를 중간의 풀..?같은 향... 지금도 모르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입안을 휙 도는 우유향
저는 아주 좋습니다
이런 기회를 주신 시그뉴에게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3줄 요약
빅파이 딸기맛을 씹으며 음미한다
먹는 중에 풀잎 하나를 넣고 씹는다
삼키기 전에 우유를 입에 한숟갈만 붓고 씹다 삼킨다
이걸 향으로 바꾸면 Symmerty Six!!!
추천 1
댓글 4건
쿨엔케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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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이 인상적!!!!! +_+ |
얏옹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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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아이디가 이제보니.............. |
아래가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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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엔케이식감을 빼버리면 전 딱 저맛이네요ㅎㅎㅎ |
아래가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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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얏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민망합니다
제 아주 큰 바람이죠...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