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은 양이지만 처음받고, 맛보고 싶어서 개봉을 했는데 귀엽게 들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1.밀크티

첨 먹어보는 거라 설레였는데 개봉과 동시에 역한 냄새가... 그래도 개봉을 한김에 수박스에 넣고, 목 넘기는 순간 쾍쾍..

맛표현하자면 밀크에 부드러운 느낌은 전혀 없고, 재떨이에 담배꽁초랑 침이 흔건히 있는 냄새같은 맛?이 느껴지더군요.

회사 동료에게도 권하니 저랑 비슷한 느낌... 액상이 상한것 같아.... 쓰레기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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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후로 액상을 멀리하게 되더라구요..​​​​​​​​​​​​​​​​​​​​​​​​​​​​​​​​​​​​​​​​​​​​​​​​​​​​​​​​

2.마더스밀크

이건 원본이랑 클론 여러 종류를 먹본거라 용기를 내서 도전...
중국에서 오는동안 맛이 변질됐나? 방에서 보관을 잘못한건지...
딸기맛이나 달콤한 춥파춥스를 기대했는데.. 이건 비릿한 토맛이 강하네요..​

3.바닐라푸닝

이건 달달하고 바닐라 향이 느껴지지만 갑자기 앞에서 먹은 마밀의 토맛이 훅 들어오네요..

세척을 잘못했나 싶어서 다시 세척하고 먹어봐도 같은 맛이네요..

4.RY4

연초향은 안먹어봐서 고민 끝에 먹어보니 앞에서 먹은 것들과는 전혀 다른 맛이네요

입안에 텁텁+씁쓸? 무슨 맛일까 맡아본 냄새긴한데.. 약간 구수한 베이컨 소스냄새 이게 가깝다고 해야될까?

왠지 묘한맛이네요... 연초향은 아리까리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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