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변기기를 구입하면서 가장 염두해두는 기능은 어느건가요?

칩의 종류? 밀어주는 최대와트? 온도조절? 삽입되는 배터리 갯수? 티타늄와이어의 지원여부?

그중에서 으뜸을 뽑자는게 아니라.. 위 항목중 온도조절은 이제 '필수'로 있어야 되는 기능으로까지 인식되곤 합니다

그런데 솔직히 온도조절 자주 쓰시나요?^^;;

저는 거진 한달만에 니켈빌드를 해본거 같습니다..ㅎㅎ

간만에 니켈빌드도 해볼겸.. 얼마전 출시한 배터리 2알짜리인 클라우퍼GT와 1알짜리 시겔75와의 비교도 해보죠 

무화량은 지티가 살짝 많은듯해요..ㅎㅎ

그렇다면 맛은 어떨까요?

저는 역시나 클지티에 손들어주고 싶네요..

어쩌면 비교대상이 잘못됐다고 하시는분도 계실꺼같아요

배터리 1알짜리와 2알짜리의 밀어주는 힘이 다르긴 하거든요..

네.. 그런 이유에서인진 몰라도 무화량은 비슷해도 밀어올려주는 느낌은 클지티가 훨 좋네요

엠클래스에 비교하자면 시겔은 소프트모드라면 클지티는 파워풀모드로 먹는 느낌같다고나 할까요 

두 기기 파이어 버튼을 계속 누르고 있으면 시겔은 일정시간 지난후 동작이 정지되고..

클지티도 마찬가지로 15초가 되는순간 동작이 멈춥니다

동작이 멈추는순간 흡입해보면 탄맛은 안나네요

http://dbalsk.blog.me/220443895434 

뿜영상은 블로그에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