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해본 RTA는 아래 7종류 정도 되는거 같네요

(최신 유행하는 RTA는 하나도 없는건 함정)

카포, 카라플, 섭탱미니, 섭탱나노, 이고원, 타이푼, K.LOUD​

여태 사용해본 RTA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거 같습니다.

기본 킷은 

0.2옴 트리플 코일, 0.5옴 트리플코일

본체, 설명서, 입니다.

전 RBA킷을 같이 구매하였으며 아래는 RBA에 코일을 장착한 상태입니다.

RBA는 섭탱 RBA와 비슷한 싱글리빌드가 가능한 구조입니다.

전 기베가 아니라 www.vaporworld.biz 에서 구매했습니다.

​위 설명서에 일부로 분해부분을 사진으로 찍었습니다..

저렇게 분해되는게 전부입니다..

유리가 깨지면 교체할 수가 없을것 같아요..... 그래서 유리를 보호하려고 커다란 실리콘 락링을 같이 주는듯한 느낌입니다.

더 분해가 되야 유리 교체가 될텐데... 쩝..

사진상 잘 보이실지는 모르겠지만 유리의 마감상태가 별로 좋진 않습니다.

노란 테두리 종이에는 3가지 드립팁이 있다고 하는거 같은데 공기구멍있는 드립팁 하나가 들어있습니다..

하나만 넣어줄꺼면서 왜 3개 그림을 그려놨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빨간 네모안의 오링이 내부에 있는 오링이 아니라 외부에 있는 오링입니다...

이부분이 살짝 마음에 안드네요

테두리 노란 종이의 뒷면엔 이런게 적혀있습니다.



입호흡과 폐호흡니 영어로 마우스와 다이렉트인가 보군요...

거기에 드립팁 종류마다 적정 W가 적혀있습니다..

그런데...전 RBA에 기본으로 연결되어있는 와이어를 사용했는데 1옴 근방이 잡힙니다.....

30W에선 살짝 탄맛이 올라오기 시작하더라고요

20~25W로 뿜뿜 했습니다..

1옴대 카포나 카라플에선 15W 이상만 올려도 금세 탄맛이 올라왔는데

25W에서도 반카토를 비우는 동안 탄맛도 없고 무화량도 서브옴급으로 풍부하고

그리고 섭탱쓸때는 뜨겁게 훅 올라오는 느낌이었는데 하나도 안뜨겁게 오히려 시원하다는 느낌이 들정도로 올라오네요

요즘 평이 좋다는 크탱을 써보진 못했지만 해트트릭도 참 마음에 드네요

상세한 분해사진은 개얼굴님께서 많이 올려주셧기에 전 느낀점만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