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액상을 차레대로 한번 맛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워낙에 액상이 개인별로 호불호가 갈리기에 참고만 하셔요.

공홈에서 주문하였고, 배대지 이용하여 한국까지 비즈니스데이 약 2주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날씨때문에 아주 퐉퐉 숙성되어서 배달된 듯한 느낌적인 느낌입니다.

두번째로 푸룻뤂 입니다.

조건은 벨로시티+듀얼빌드+24게이지+0.5옴정도+코튼베이컨.

개인적으로 단풍국에서 5년정도 체류하면서

씨리얼 물리게 먹었습니다. 처음엔 내가 개도 아닌데 개밥처럼...ㅡ.ㅡ 이런 생각이었지만

매번 아침마다 밥을 차려먹기도 어렵고 해서 씨리얼에 발을 들여놓고 29년동안 먹은 시리얼보다, 5년동안 먹은 씨리얼이

몇배는 될듯합니다. ㅠㅠ

그중에 스테디셀러는 뭐 켈로그 콘프레잌.

그러다 물릴때쯤 줄기차게 선전하는 푸룻뤂으로 입을 씻기도했는데요.

새콤달콤한맛+곡물 이게 아주 적절하니 끝내줍니다. 아침에 커피마시기전까지 입에 남아있는 달달함이 기분좋습니다.

바로 이맛!

이 액상맛이 그냥 씨리얼 푸룻뤂을 액상으로 만든, 빙의한 느낌입니다.

이건 뭐...다른 회사제품들은 모르겠으나 SAUZ 의 이 액상은

그냥 그 켈로그사 푸룻뤂 그 자체입니다. 햐..

기가 찹니다. 목넘김도 좋구요.

처음부터 중간까지 새콤달콤+달달함이 밀어주고, 마지막에 입안가득 씨리얼만의 그 특유의 곡물맛까지 ...입안가득하니 너무 좋습니다.

점수를 주어야 한다면 4.5/5

다시 구매할 것 같습니다. 너무 달지않나....하는데...멈출수가 없습니다.

죽여줍니다. 내돈내고 재구매하겠습니다.

물론 개인적인 입맛이라...ㅎㅎㅎ 이 액상!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