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uis Vape LECI  루이 베이프 레씨의 리뷰입니다.

두번째 기기 리뷰입니다.

이베이프(Evape.kr)에서 진행한 레전드몰(Legendmall.net) 나눔 이벤트로 받은 물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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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원 

◈  높이(세로길이) :  50mm (드립팁, 나사산을 제외한 높이입니다.) 

                                함께 제공되는 드립팁 체결시 약 67mm정도의 길이가 됩니다.

◈  너비(가로길이) :  22mm

◈  용량 :             약 5ml(라고 주장)

◈  재질 :             스테인레스 스틸

◈ 구성품 :           드립팁, 경통부, 하부베이스, 기본제공 코일(0.5옴) 2개.

2. 외형

보기와 같이 굉장히 예쁩니다.

예쁘기로 유명하지만 어느정도 추가금이 필요한 아스파이어의 스테인레스 스틸 슬리브들과는 다르게, 

기본 옵션만으로도 어느정도 안정적인 유리경통의 보호와 아름다움을 한번에 해결한 듯 보입니다.

기본 제공되는 드립팁도 과하게 넓지도, 높지도 않은 크기로 기기 전체의 밸런스를 잘 잡아줍니다.

3. 실사용 

   기성기기답게 누수가 생기기 힘든 구조입니다. 

   하부 베이스에 결로가 약간씩 생기긴 하지만, 3~4번 카토를 비울때 한 번 정도 닦아주셔도 될 정도로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체결부가 굉장히 뻑뻑합니다. 

       누수를 잡기 위해서 이렇게 뻑뻑하게 디자인 한 듯 한데, 매번 기기를 결합할 때 마다 쇳소리가 나고 어느정도 힘이 들어갑니다. 

  액상주입시 하부 베이스를 분리하고 주입하는, 하부주입형 기기입니다.

        따라서 코일, 드립팁 결합부 의 최저점 까지 액상 주입이 가능합니다. 실제 사용 용량은 3ml 정도 됩니다.

  기본 제공되는(호환되는) 코일의 바디가 작습니다.

        기본 바디를 이용해서 리빌드를 시도해보지는 못했지만, 아틀란티스 시리즈의 코일과 비교해봤을때도 코일의 직경이 좁습니다.

        기성 코일을 사용해야 할 듯 합니다. (국내 쇼핑몰 기준 약 4000원)

  드립팁의 에어홀이 굉장히 느슨합니다. 가만히 놔두면 돌아가는 편이라, 매번 확인 해줘야 합니다.​

 정보가 굉장히 부족한 기기입니다. 검색해봐도, 정확한 검색 결과를 찾기가 힘들고, 국내 쇼핑몰이 검색결과 대다수를 이루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꽤나 멋스럽고, 나쁘지 않은 서브옴 기기입니다만

대중적이지 못한 점과, 필수품인 코일의 리빌드가능여부,  코일의 가격 등이 부담일 수도 있습니다.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고, 리빌드나 기기관리에 관심이 없으신 분들에게는 나쁘지 않은 기기가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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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개인 블로그에 먼저 작성 한 후에, 이베이프로 옮겨진 글입니다.

알아서 잘 알아들으시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