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도움만 많이 받고 있는 동네형 이라고 합니다.

저는 서브탱크플러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카토의용량은 크게 부족함은 없으나 

기존에 주력으로 사용하던 인베이더미니도 물론 좋은기기지만 한발의 압박을 느껴 두발가변으로 기변을 알아보던중

두발병렬기기로 오래가는 플라스크클론과 dpv-65중에 dpv65 를 선택하였습니다.

플라스크클론도 물론 좋지만 안쓰는 온도조절기능과 전투용으로 쓰기에는 너무 고가라는 압박이 좀있었습니다.

좀 유행지난거 같지만 저의 사용목적에 맞고 파워리듀스증상도 없다는 꼼탱이 님의 조언에 힘을 얻어

22일 인스톡상태를보고 페텍에 주문하여 오늘 받았습니다. 9월1일부터 휴가인지라 좀 빨리받으려 ems10달러 썼는데

정작 검은색이 불량이네요. 티켓넣어보고 어찌해봐야겠습니다. 두개들고 휴가갈려고 했는데.ㅠㅠ

대략적인 것은 사진으로 만 보셔도 아실듯하여 사진으로 주욱 올렸습니다.

무게는 배터리없는 상태로 131그램입니다. 참고로 아이스틱50w이 146그램 18650배터리가44~45그램입니다. 크기는 아이스틱50에 18650이 하나더붙어서 삼각기둥형태라 생각하시면 딱 맞습니다. 그립감은 도색이 너무매끄럽지는 않은거 같고 마지막사진의 저 홈이 살짝 파진부분에 손가락이 딱들어가서(손가락혐 죄송합니다.) 매우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역시나 하부의 육각렌치로의 배터리 삽입이 가장큰단점이나 usb충전이 가능하고(저는 안할생각입니다만) 일주일에 두번정도만 열면 되지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공구에서 득한 lg 3000짜리 배터리 들어가 있는데 얼마나쓰나 휴가기간에 시험에 볼 생각입니다.

추가 : 1발로는 작동이 안됩니다.

추가2 : 드립팁은 벨로시티드립팁이 그리워서 하나 사봤는데 쓸만은 합니다.

추가3 : 상부는 25미리 무화기까지가 딱맞는듯합니다.

허접하고 리뷰라고 부르기도좀 그렇습니다만. 제 개인적으로는 목적에 딱 맞는 가변기기를 구입한거 같아 맘에듭니다.

이번에는 좀 오래오래 사용하고 싶습니다.

장황하고 발퀄의 사진과 리뷰를 감상해주신 인내심에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