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V D2 상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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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V
D2의 스펙을 간단하게 표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표에 보시는것과 같이 작은 사이즈에 18650 한발이 들어가는
휴대성이 돋보이는 기기 입니다.
표엔 나와있지 않지만 충전 포트의 방식이 USB방식이 아닌
DC 5V 케이블 방식입니다. 기기 자체의 충전을 위해선 전용케이블이 필요합니다.
패키지 외형 입니다. 전체적으로 하얀색 바탕의 박스이며,
전면에 IPV D2 그림 후면엔 간단한 제품 설명과 각종 인증 마크가 인쇄되어 있습니다.
측면에 IPV D2의 색상이 블랙,실버,화이트 3종류라고 표시되어 있으나
전 아직 화이트는 못본것 같습니다. 제가 리뷰할 제품은 남자의 색상? 블랙 입니다.
좌측부터 IPV D2 본체/ 실리콘 케이스/ 충전 전용 DC 5V 3.5mm 케이블/ 영문 사용 설명서/ 워런티 카드 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사진상으론 잘보이지 않지만 IPV D2 본체가 실리콘 케이스에 씌어 있습니다.
실리콘 케이스가 기본 구성인점에서 정말 만족하지만 기성기기 사용을 위한 510 젠더가 빠져
있다는점이 살짝 아쉽습니다.
실리콘 케이스를 벗긴 모습 입니다. 전체적으로 깔끔한 블랙의 외형을 하고 있으며,
기본 구성인 실리콘 케이스도 사이즈에 딱 맞게 씌어 집니다.
다만, 배터리 커버 부분이 너무 쉽게 열려 케이스를 씌우실때 자꾸 벗겨지려 하니
그점 유의 하시고 조심히 잘 씌우셔야 겠습니다.
전면 즉 제어부 부분은 총 버튼이 3개로 되어져 있으며, 가장 큰 버튼은
메인 버튼으로 전원 ON과 메뉴 선택 기능을 합니다.
아래의 작은 + 와 - 버튼은 와트모드와 줄모드에선 업,다운 기능을 하며,
설멍 모드에선 진입한 메뉴의 선택기능을 합니다.
측면엔 IPV D2 제품의 자사 마크를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후면은 사진상으로 잘 안보일 수 있지만, 완벽한 원형이 아닌 살짝 들어가
있는것을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이 디자인 으로 인해 파지 하실때
손안에 쏙 들어오는 그립감을 느끼 실 수 있습니다.
상단의 무화기 체결 부위는 일자로 패어 있어 수동 접점 같이 보이지만
실제로는 오토접점 방식으로 무화기 체결하는데 편리 합니다.
하단엔 충전단자가 존재하는데 앞서 말했다 싶이 USB 포트 방식이 아닌
DC 5V 충전단자로 되어 있어 살짝 아쉬운 부분 입니다.
3.5mm DC 5V 케이블을 구하기가 어려운 것은 아니지만 이부분이 USB 방식이었다면
더 편리 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간혹 전용 충전 케이블을 잊어 버려 어쩔지 몰라 하시는 분들이 계시던데
3.5mm DC 5V 케이블은 인터넷이나 오프라인에서 쉽게 구매 가능 합니다.
간단한 크기 비교를 위해 찍어 봤습니다.
기성 배터리의 900mAh 용량 보다는 확연히 더 짧고 높이는 아이스틱 40W 보다
살짝 더 높습니다. 두께 또한 아이스틱 40W 보다 좀 넓은 편이나 파지해보면
그렇게 큰 차이는 아니라는것을 느끼 실 수 있으실 겁니다.
배터리 커버를 벗긴 모습입니다. 슬라이드 방식으로 정말 쉽게 열립니다.
다만 배터리 커버의 튀어나온 부분이 살짝 날카로워 살짝 틀어졋을시 보시는것과 같이
도색부분이 벗겨지는 사태가 일어나기 쉽상 입니다.ㅠ
쉽게 열린다고 무방비 상태로 여시면.. 저 처럼 되십니다..ㅠ
이 부분이 바로 배터리 커버를 고정에 주는 부분입니다.
하단에만 존재하며, 자석이 아닌.. 그냥 쇠구슬로 되어 있습니다.
하단에만 존재 하다보니 커버가 쉽게 열리고 실리콘 케이스 씌우는데도 자꾸 밀려
내려오실겁니다.. 조심히 잘 씌우시라는 말밖에... 너무 간단한 방식이라
실리콘 케이스는 필수 라고 생각됩니다.
배터리 장착 부분 입니다.
사진에 보시는것과 같이 배터리를 잘못끼울 것을 방지하기위해
그림으로 친절하게 +와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내부 마감이 좀 많이 아쉽고 - 부분의 형태도 살짝 아쉽게 생겼습니다.
하지만 머... 커버 씌우면 보이지 않는 부분이니 그러려니...하고 넘어갑니다.
배터리 장착 모습입니다.
어렷을적 가지고 놀던 장난감에 많이 쓰이는 끈이 있는 방식으로 되어 있어
끈을 밑으로 하고 그 위에 배터리를 장착하면 됩니다.
끈을 당기면 배터리를 쉽게 빠지며 흔하지만 편한 방식이죠.ㅎ
제품 기능 설명에 앞서 간단한 버튼 설명 및 외형 입니다.
소수점 둘째짜리까지 표기가 되서 좀 더 상세한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위의 사진은 와트 모드 사진입니다.
줄 모드(온도모드) 사진 입니다.
온도는 설정 모드에서 컷 온도를 조절 하실 수 있습니다.
최대한 깔끔하게 표로 작성해 보았습니다.
아무래도 설정법이 글로 적으니 복잡해 보이네요..
실제로 사용하는데 세팅해보시면 아시겠지만 글보다는 간단한 편? 입니다.
[ 설정 모드 관련 스크린
]
설정 모드는 총 4가지 스크린으로 되어 있으며,
스크린에 표시되는 내용은 위와 같습니다.
[ 온도 모드 관련 스크린
]
온도 모드 관련 스크린은 총 6가지 이며,
온도 표시 방법/ 컷 온도/ 코일 종류를 선택 하실 수 있습니다.
[ 락&언락 관련 스크린
]
언락 관련 스크린이며, 확인 할수 있는 내용은 총 3가지 입니다.
언락 상태에서 + 또는 - 버튼을 누르면 Pleaseunlock 문구가 스크린에 표시 됩니다.
[ 옴 고정 관련 스크린 ]
옴 고정 관련 스크린이며, 위와 같이 스크린 전체의 크기만큼
옴이 표시된 후 사라집니다.
사용법의 편의를 위해 스크린 사진을 열심히 찍었습니다.
요즘 폰 상태가 좋지 않아.. 화질이 좋지 않은 점은 이해 바랍니다.ㅠ
그래도 나름 열심히 찍어 정리 하였으니
IPV D2의 사용법을 찾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ㅎ
전체적으로 보았을때 IPV D2는 18650 한발임에도 YiHi SX130H 칩을 장착하여
빵빵한 출력이 된다는 점과 휴대가 간편한 사이즈로 상당히 괜찮은 기기라고 생각 됩니다.
다만, 충전포트가 DC 5V 케이블 이라는 점과 배터리 커버 고정 부분이 간소하여
너무 쉽게 열린다는 점, 조작법이 설명하기에 복잡하다는 점이 아쉬웠습니다.
허나 직접 사용해보시면 위의 단점을 모두 잊게 할 만큼의 기기라는 것을 느끼실 수
있으실 겁니다. 휴대하기 간편하며 외장배터리를 지원하는 전투형 기기를
찾으시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해 드리며 이것으로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품 지원 : 기어베스트
Product Support : Gearbest
댓글 22건
정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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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잭만 바뀌었어도...ㅜㅡ |
솔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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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것두 관심상품에 넣어 두기는 했는데..
안예뻐서 패수 했다능.. |
제이J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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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다들 아쉬워하는 부분이죠..ㅠ 왜 DC 5V 케이블 일까요.... |
제이J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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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개예 ㅎㅎ 아무래도 전투용이죠!! ㅎㅎ |
chris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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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D2의 가장 큰 단점은
파워모드(VW모드) 감압 고자가 아닐까 싶습니다. 고자라니... |
제이J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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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엇... 그렇군요...chris 님이 작성하신 글 보고 오는중입니다..ㅠ 많이 아쉬운 점이군요... |
머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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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2는 그냥 입문자용 쓰기에도 애매하고 (충전문제)
어느정도 되는 모더가 쓰기도 애매하고 (출력문제) 뭐 그냥 ... 그런듯.. |
chris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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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JVW모드 감압 고자 문제만 아니었다면
D2 사용자로서 D2를 명기 반열에 올리고 싶었습니다만 2015년 하반기에 출시된 비교적 최신기기에서 VW모드 Step Down을 빼버린 것은 사실 괘씸하기 그지 없습니다. Yihi가 기술력이 없는 회사도 아니고... 아무리 좋게 생각해도 저가형 칩셋이라서 상위 칩셋(SX350J)과 차별을 두려고 일부러 기능 제한을 했다고 밖엔 달리 해석의 여지가 없더라구요... |
제이J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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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입문자라.. 그런 내용까진 몰랐는데 좋은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 |
제이J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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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루그렇게 볼 수도 있겠네요.ㅎ 저번에 공동구매의 좋은 기회로 XTAR 1발 충전기 사서 충전 하고 있습니다 ㅎ
제가 아직 입문자라 ^^;; 저에겐 그냥 저냥 쓸만 합니다 ㅎ; |
머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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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J입문자가 쓰기 애매하고 한게 .. 대부분 입문자들은 별도로 충전기를 갖고 있지 않거든요 ㅎㅎ;;
제 친구놈도 가변기기 하나 달라그래서 준게 아마 시겔미니 였을겁니다. 믿고쓰는 시겔미니 !! 또한 D2 가 은근히 입문자가 쓰기엔 설정도 ㅋㅋㅋ.. (일단 전원오프가 참 ㅋㅋㅋㅋ....;;) |
제이J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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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루예ㅎ 설정법이 글로보면 복잡해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저같은 분을 위해 리뷰에 내용을 넣었습니다ㅎ 시겔미니도 찾아봐야겠군요! 정보감사합니다ㅎ |
chris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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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J멋진 리뷰 잘 보았습니다!! |
혼이담긴베이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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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 수준의 자료 만드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ㅎ
잘 보고 갑니다.ㅎ |
tag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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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드립니다!! |
멘솔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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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J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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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솔러실리콘케이스 끼고 사용해서;;;ㅎ 실리콘 케이스 끼울때 자꾸 뚜껑이 밀려 씌울때마다 고생하긴합니다;;ㅎㅎ |
제이J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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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이담긴베이핑감사합니다 ㅎㅎ PPT로 만들다보니 PT랑 흡사하죵 ㅎ |
제이J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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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e추천 감사합니다 ^^ 도움이 되었음 좋겟습니다! |
멘솔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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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J뚜껑 껴지는 방향으로 실리콘케이스끼워넣어도 뚜껑 빠지나요?
그리구 실리콘케이스 없이 쓸때 손으로 쥐고 버튼 누르려하다가 뚜껑 미끄러져 열리는 경우는 없나요? |
제이J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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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솔러배터리 커버를 아래에서 위로 끼우는 방식인데.. 동봉된 기본 실리콘 케이스는 위에서
아래로 씌우는 방식이라 밑으로 자꾸 밀립니다..ㅎㅎ 그래서 애좀 먹죠.. 벗기기는 편합니다 ㅎ 사용은 실리콘 케이스 항상 씌우고 해서 그건 실험해봐야할것 같습니다 ㅎ |
멘솔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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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J크 좀 불편하겟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