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피스톤3 이어폰 리뷰에 이어 블루투스 스피커도 이어가겠습니다ㅠ

개봉을 하면 뭐 본체외엔 아무것도 없습니다.

충전기나 충전선도 들어있지 않습니다.

샤오미에서 나오는 블루투스 스피커는 2가지가 있습니다.

위의 제품와 아래 제품입니다.

  

둘다 블루투스 4.0 지원입니다.

제 여자친구가 원형 스피커를 사용중인데 크기가 더 작고 라이트도 들어오고 무엇보다 뒷면에 삼각대형으로 스위치가 있어 바닥에 놓고 

스피커의 윗 모서리 부분을 눌러 음향조절 및 전원 ON/OFF 를 할수 있고, 고무재질이라 미끄럼 방지 역활도 합니다.

원형제품의 경우 충전잭도 들어있습니다.

이 모델의 경우 전원버튼 하나만 있네요.

길게 누르고 있으면 ON되며 ON과 동시에 파랑/빨강 LED가 교차하며 깜박입니다.

페어링모드가 자동으로 켜지는겁니다.

블루투스를 연결해주면 끝입니다.

충전방식은 마이크로5핀을 사용하면 되고 충전시간은 아직 모르겠습니다. 사용시간은 대락 10시간정도입니다.

원형 스피커에 비해 단점은 따로 자체적으로 음향조절을 못하는게 아쉽습니다.

디자인으로는 나름 테두리가 프레임이라 조금더 고급스러워 보이네요.

기존에 쓰고있던 JBL 알람시계/라디오/블루투스 스피커와 찍어봤습니다.

이제 샤오미로 대체 될겁니다.

사진이 누렇게 떠버렸네요ㅠ

이렇게 노트북과 연결해서 사용할 목적도 있고 야외에서 사용할 목적도 있었습니다.

성능은 만족할만한 성능을 뽑아줍니다.

둥~둥~ 거릴땐 책상에서 떨어질수 있다고 주의하라고 하시던데 거짓말이 아니였습니다.

뭐 전문 음향장비들은 아니지만 좀 더 쾌적하고 큰 음향으로 영화 및 음악 감상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저에겐 별 필요가 없습니다ㅋㅋ 이어폰만 주문하기엔 배송비가 무료라 아까워서 함께넣은 녀석인지라..ㅎㅎ

언젠가 야외에서 사용할 날이 오겠지요ㅎ

결론은 샤오미 스피커들끼리 비교하자면 디자인은 조금 더 낫지만 자체적 음향 조절이 되지 않아 아쉽고 성능은 둘다 비슷한것 같습니다.

취향에 따라 선택하시면 될것 같네요.

이상 얕은 지식의 리뷰였습니다..

심심했던 불금을 이딴 리뷰로 불태워서 시간은 잘 갔네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