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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담배와 베이핑의 경계, 그 어딘가. - Kangertech KBOX mini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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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vap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250.127) 작성일 님이 2015년 09월 03일 11시 22분 에 작성하신 글입니다 5,534 읽음

본문

​안녕하세요. 더베이퍼의 프리믹스 리뷰를 마무리 하기 전에 기기리뷰를 하나 올립니다. 오늘 리뷰할 기기는 Kangertech의 최신작인 Subox mini full kit에서 Subtank mini를 제외한 50W 박스가변, 일명 KBOX mini입니다. 온도조절 기능이 없기에 다소 단순한 리뷰가 된 것 같습니다만, 이제 이정도 기기들이 기성품 세트를 대체하는구나..라는 감상에 젖어서 다소 감성적으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저는 풀킷에서 서브탱크미니 관련 내용물을 제외하고 KBOX mini만을 구입하였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1. 살펴보기 - 대중에게 어필할만한 기본기를 갖추었지만, 디테일은 아쉽다.

 



우선 박스입니다. 특별한 점은 없기에 박스를 개봉해보면..




 

원래는 서브탱크 미니가 함께 있어야하지만 중고로 구입하였으므로, KBOX만 보입니다. 풀 킷의 경우 가격을 생각하면 50W 가변과 가장 보편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서브옴 탱크인 서브탱크 미니가 함께 구성된 점은 분명 매력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예전에 기성품 구입할 때 들어가던 비용을 생각하면.. 참 시대가 많이 변했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됩니다. 이제 기기를 본격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버튼과 액정이 있는 정면부입니다. 검은색의 바디에 빨간색 버튼이 상당히 매력적인 조합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KBOX mini의 액정부는 기존 DNA 40 스타일의 액정에 비해서 가독성이 상당히 좋은 편입니다.  




사진을 찍는 환경이 상당히 어두운 환경임에도 불구하고 어느 각도에서든간에 선명하게 아주 잘 보이는, 저렴한 가격의 기기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기본적인 부분에 충실한 기기라는 생각이 듭니다. 버튼의 클릭감 또한 나름 준수한 느낌이라고 생각합니다.



측면부입니다. 붉은 글씨로 캉얼테크가 표기되어 있으며, 반대편에는 별 다른 부분이 없어서 표기하지 않았습니다.




하부입니다. 손의 피부와 털이 너무 징그럽다는 가정부장관님의 의견을 토대로 읽는 분의 안구보호를 위해서 가능한한 손을 많이 모자이크처리하였는데 오히려 더 이상해보이는 효과가..ㅠㅠ 후면으로 배터리를 분리하기 때문에 하부에는 별 특별한 부분은 보이지 않습니다.





상부입니다. 중고로 구입당시부터 기스 방지를 위한 시트지가 발라져 있습니다. 특별한 점이 없어서 제거하지 않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고정접점에 나사산이 상당히 무르다는 이슈가 있기 때문에 걱정이 되시는 분들께서는 히트싱크 등을 기본적으로 장착을 해버리고 그 위에 무화기를 사용하는 것이 좋지 싶습니다.




배터리 탈착부인 후면입니다. KBOX와 마찬가지로 캉얼테크 마크로 벤트홀이 나 있습니다. 마그네틱 방식으로 후면부를 고정시키는 방식인데, 제거를 하게 되면 다음과 같은 모습이 나옵니다.





보시다시피 상-하부에 각각 2개씩의 자석이 달려서 이를 통해서 후면부가 고정이 됩니다. 큰 딸깍거림은 없는 편이며 전반적으로 상당히 준수하다라고 평가를 해줄 수도 있겠습니다만.. 




배터리를 제거한 모습입니다. 보시다시피 +극과 -극이 반대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잘 보시면, -극 접점부가 살짝 틀어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예전에 썼던 EVIC VT 리뷰에서 저는 Joyetech社의 태도를 비판하면서 함께 캉얼테크의 KBOX의 도장과 고정접점의 이슈를 언급하였습니다. 여기에 하나를 더 추가해야 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텐션이 있는 접점부이기에 삐뚤어진 것이 큰 문제는 아니라고 볼 수도 있겠습니다만, 사진을 찍어놓고 자세히 보면서, 그리고 지인들의 KBOX MINI에서도 약간의 틀어짐이 있는 경우가 꽤 있다는 것을 보면서 캉얼테크가 베이핑 시장에서 손에 꼽힐만한 대형업체이니만큼 제품에 대한 퀄리티 체크를 제대로 하였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요약해보자면, 


- 휴대에 최적화된 작은 사이즈, 110g의 가벼운 무게, 가독성 좋은 액정, 심플하지만 전반적으로 입문사용자들이 쉽게 사용할만한 편의성 

  (5핀 충전단자 위치, 후면 배터리 커버 방식 등)


등의 장점과,


- 도장의 강도와 관련한 이슈, 고정접점, 무화기 체결부 나사산 내구성 등의 기존의 이슈 + (-)극 접점부 쏠림(?) 등의 제품별 QC 

  문제 


등의 단점이 함께 공존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실제 사용해보니 저는 도장 이슈의 경우는 크게 체감되지 않았고(물론 도장의 강도가 매우 약하다는 것은 동의합니다만 제 경우는 실케를 씌워서 사용하는 습관상 크게 문제되지 않을 것이라고 봅니다.) 고정접점과 나사산 이슈의 경우 방열판으로 해결이 되는 이슈이고 저는 헤라클레스에만 사용했기 때문에 큰 불편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따라서 제품별 QC 이슈를 제외하면 어느정도 해결책은 있는 셈입니다. 다만 애초에 제조사에서 이런 해결책을 느끼지 않도록 기기를 잘 만들어야 하는 것이 우선인데, 자잘한 이슈가 꽤 많은 점은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2. 성능평가 - 엄청난 충격과 무한의 감동은 없습니다. 그러나 이름값은 합니다.


KBOX mini는 사실 성능으로는 특별히 언급할 것이 없습니다. TC 기능을 테스트할 것도 없고, 0.3옴까지 지원하며 50W 까지 출력되기에 특별히 성능 테스트를 하거나 중언부언하는 내용을 쓸 필요가 없을 것 같아서 제가 느낀 소감을 요약하도록 하겠습니다.


예전에 자주 가던 생선구이가게 중에 "털보고된이"라는 가게가 있었습니다. 가게의 명함에는 이런 문구가 있었습니다.


"엄청난 충격과 무한의 감동은 없습니다. 그러나 이름값은 합니다."


이 문구를 어느날엔가는 써먹는 날이 올 것이라고 생각을 한 적이 있었는데, 아마도 KBOX mini가 이 표현이 가장 잘 들어맞는 기기인 것 같습니다. KBOX mini는 사실 특별한 장점은 거의 없는 가변입니다. 50W 까지의 무난한 수준의 출력이 가능하며, 요즘 거의 기본적인 옵션이 되어가는 TC 기능이 없고, 서브탱크에 맞춘 가변으로 나온 것이다 보니 지원가능한 최소 저항값이 0.3옴으로 요즘의 기기들에 비해서는 상당히 높습니다. 옴체크 또한 350J에 비해서는 아쉽고 DNA 칩에 비해서도 아쉽습니다. 


그러나, 비슷한 포지션에 있었던 클라우퍼 미니, 시겔레이 미니 등과 비교하면 성능에서는 뒤쳐짐이 없으면서 지원하는 W값은 좀 더 높고, 거기에 가볍고 작으며, 배터리 탈착이나 5핀 충전의 편의성 또한 상당히 우수한 편이기 때문에 사용하면서 느끼는 만족감은 생각보다 높은 편입니다. 


불과 몇개월 전만 해도 온도조절이 대세라기보다는 극히 일부의 기기에만 탑재되어 있었고, 보편적으로는 클라우퍼 미니나 시겔레이 미니를 많이 사용하였기 때문에 당시 이 기기가 나왔더라면 아마 게임 체인저급은 아니더라도 시장에 꽤 큰 영향을 끼쳤으리라 생각합니다. 다만 지금의 시점, 1-2달 전으로 소급한다고 하여도 현재의 시점에서는 평범한 가변 기기 정도의 성능인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위에 언급한 문구대로, 이름값 정도 한다는 점에서는 누구도 부정할 수 없을만큼 쓸만한 가변인 것도 사실입니다.


3. 에필로그 - 전자담배와 베이핑의 경계, 그 어딘가. 


예전엔 전자담배를 이야기할 때 「E-CIG」라는 영단어를 많이 썼습니다. 단어 그대로 「 전자 + 담배 」 였던 것이지요. 현재의 전자담배는 사실 전자담배라는 표현보다 「Vape」라는 표현이 훨씬 와닿습니다. 담배와는 거의 다르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큰 차이가 있고, 과거의 전자담배는 연초담배의 대체제 역할에 가까웠다고 한다면, 지금의 전자담배는 새로운 취미와 같은 일종의 여가활동에 가까운 개념으로 볼 수 있을만큼, 종류가 다양해지고, 성능 또한 강력해졌습니다. 무엇보다 RBA를 통해서 새롭게 생겨난 DIY를 통한 자기만족과 퍼포먼스를 즐기는 즐거움, 또 매주, 매일 쏟아지는 강력한 신제품들을 보면 베이핑 분야도 어떻게 문화가 정착하느냐에 따라서 성인 남성들이 매우 좋아하는 낚시, 자동차 튜닝, 프라모델 & 피규어 등의 취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날이 올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한 생각을 토대로 저는, 소위 입문자 세트라고 하는 650~1300mAh의 기성품배터리에 CE2-비비노바-맥시-1453 등으로 비슷비슷하게 진화해온 카토마이저의 조합이 이제 조금 더 업그레이드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한 연초의 대체제였던 전자담배,「E-CIG」에서 좀 더 즐겁게 즐기고 DIY의 개념이 더해지는, 「VAPING」이 가능한 기기로 인식의 전환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전자담배"로 구글에 검색해서 나온 이미지들입니다. 아주 전형적인 기성배터리 + 카토마이저의 조합들이 보입니다.

 



ECIG로 검색해본 모습입니다. 비슷비슷합니다만 간혹 눈에 보이는 몇몇 모드기기들이 있습니다.

 



VAPE로 검색해본 모습입니다. 재미있게도 기기들의 사진보다는 대부분 기기를 즐기고, 

베이핑을 문화로 이끌어나가려고 하는 캐치프레이즈들이 많이 보입니다. 

 

건전하고 즐거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여가이자 연초담배의 대체까지 할 수 있다는 점을 어필하여 기존의 전자담배에 대한 패러다임을 쉬프팅하고 베이핑을 하나의 건전한 성인 문화로 자리잡게 하기 위해서는, 우선은 사람들이 전자담배라는 단어에 가지고 있는 불편한 선입견을 바꿔야 한다고 개인적으로는 생각을 합니다. 그러한 점에서 KBOX mini는 상당히 괜찮은 기기입니다. 나름 작고 휴대성 좋으면서도 성능이 무난하여 어떤 유저든 사용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습니다. 

 



샤오미의 신제품 1000mAh 보조배터리와의 사이즈 비교입니다. 큰 부담없이 사용이 가능한 사이즈라는 것이 보입니다. 실제 저희 가정부장관님께서 실내외에서 휴대용으로 KBOX mini를 주로 사용하고 계십니다.


분명 단점도 있습니다. 하지만 대중성과 기능을 적절히 섞어서 어떤 유형의 유저든간에 부담없이 접근이 가능할만한 조합을 만들어내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은 일입니다. 이러한 점에서 KBOX mini는 다음 세대의 게임체인저가될 기기가 가져야할 미덕을 대부분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가격, 예전에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650mAh 배터리 하나 살까 말까 한 가격으로 KBOX mini와 서브탱크 미니까지 모두 구입할 수 있는 참으로 합리적인 가격대입니다.


시대는 변화하고 있고, 이제는 "전자담배"가 아닌 "베이핑"의 시대가 될 것이라고 확신하는 입장에서, KBOX mini는 두 단어의 경계 어딘가에서 서 있는, 나름 우수하지만 아쉬움 또한 존재하는, 시대의 변혁을 예고하는 시발점이 되는 기기로 기억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캉얼테크에서 QC 문제나 도장 등의 신경쓰이는 여러 자잘한 문제를 보완하지 않고 신제품을 낸다면, 신제품 또한 게임체인저의 포텐만 가졌던 녀석으로 기억되게 될 것입니다. 캉얼테크에서 좀 더 소비자들을 만족시켜줄 수 있는 완벽한 기기를 내어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전자담배와 베이핑 디바이스의 경계, 아마 좀 더 시간이 흐르면 그 경계가 어디인지 명확해지겠지만, 저는 KBOX mini가 그 경계에 있는 기기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KBOX mini를 추천할만한 대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 전자담배에 관한 개념이 거의 없는 입문자.

- 모드기기 & 가변기기 & 서브옴 탱크 입문자.

- 퍼포먼스 중심의 무거운 기기들을 메인으로 쓰면서 가볍고 편하게 쓸 수 있는 가변을 서브로 찾는 베이퍼.

- 6-7만원 안에서 모든 장비값을 해결해야 하는 유저.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곧 더베이퍼 프리믹스 피날레 리뷰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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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7

forvape님의 댓글

forvap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250.127)
회원아이콘 @브루스킴부족한 글에 감동까지 해주시니 그저 감사드릴 따름입니다. 이제 유저들이 베이핑문화를 스스로 선도해야할 시점이 다가오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forvape님의 댓글

forvap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250.127)
회원아이콘 @디오사장개인적으로는 저도 꽤 궁금합니다. 사이즈가 더 작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기대가 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forvape님의 댓글

forvap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250.127)
회원아이콘 @아지야이런 칭찬은 저를 더욱 열심히 리뷰에 매진하게 만드는 칭찬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쓰겠습니다. ^^

forvape님의 댓글

forvap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250.127)
회원아이콘 @고모령무난하면서 가장 실패를 하지 않는 선택이다보니 아무래도 손이 자주 가는 것 같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forvape님의 댓글

forvap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250.127)
회원아이콘 @블랙실베저도 구입할때만 해도 subox mini인줄 알았는데 알아보니 섭박스 미니가 섭탱 미니 + 케이박스 미니를 합쳐서 섭박스라고 하는 것이더군요. 저도 놀랐습니다. ^^;;

forvape님의 댓글

forvap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250.127)
회원아이콘 @사람답게살자제 경우는 0.6옴 코일에 30W로 주로 사용하는데 가끔 뜨거울 때도 있긴 하지만 사용이 불가하다 할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

forvape님의 댓글

forvap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250.127)
회원아이콘 @부산해치백아무래도 성능이 워낙 무난하다 보니 사용자들간에 공감할만한 요소가 많은 듯 싶습니다.. 부족한 글 읽으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함쑵부리님의 댓글

함쑵부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245.96)
회원아이콘 캉얼의 모토는 '무난함' 인것 같습니다.
대중적인 제품과 합리적인 가격, 고집없이 변화에 대응하는 제품수정이 시장에서 아스파이어를 슬쩍 밀어내고 있지요^^
언제나 포베이프님의 리뷰는 정독을 하게끔합니다.
감사합니다~

forvape님의 댓글

forvap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250.127)
회원아이콘 @함쑵부리대중에게 어필하기 좋은 무난함을 아스파이어보다는 캉얼테크측에서 좀 더 잘 활용하는 것 같습니다. 언제나 함쑵부리님 댓글이 많은 힘이 됩니다. 저도 늘 감사드립니다..^^

forvape님의 댓글

forvap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250.127)
회원아이콘 @차돌돌맛수가 맛있는 수원의 줄임말이라면 해당지역에 거주하지도 않고 가입이나 활동하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베이프와 베이프 커뮤니티 외에는 이용하는 커뮤니티가 없습니다. ^^;;

류아파파님의 댓글

류아파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13.160)
회원아이콘 리뷰를 읽다보면 공대생이 쓴 논문을 읽는 느낌을 종종 가졌는데, 이 리뷰는 다르네요. 수치나 성능비교등이 안나와서 그런가 뭔가 리뷰가 아니라 에세이를 한편 본 느낌입니다. 칸탈끈이 짧은 문돌이라서 그런가, 알아듣기가 훨씬 편하네요. 잘 봤습니다.

forvape님의 댓글

forvap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250.127)
회원아이콘 @류아파파아무래도 온도조절 가변 릴레이 리뷰는 온도조절 기능을 소개하는 것이 핵심이다보니 글이 좀 딱딱하다고 느끼셨나봅니다. 평소 쓰는 리뷰의 흐름은 이 리뷰와 좀 더 비슷하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좀 더 읽기 편안한 리뷰를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잭팟맨님의 댓글

잭팟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164.198)
회원아이콘 아 제가 케이박스 세트로 입문하였는데 이렇게 좋은글을 이제야 읽어봅니다. 카라플 섭렵중이고 이제품저제품 체험하고 있는데 케이박스는 늘 주머니에서 대기중입니다.말씀처럼 기본기가 좋은놈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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