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란 사진을 보구 쪽지가 많이와서 자게에서 복사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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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도착한 M1중 한개를 개봉하여 보았습니다.

부품은 단순하네요..

기존에 사용하던 X-tank와 비교를 해보니..

뭐 그냥 그렇네요..ㅎ

다만 코일에 센터봉이 붙은 형태라 좀 특이 하지만 아틀코일과 정확히 일치하고,

추후 아틀코일 사용시 센터봉만 빼서 겨체하면 될거 같습니다.

같은 RED인 KBOX에 올려 봤어요

어울이는듯 안 어울리는 듯..

액상을 넣으려고 상부캡을 열려고하니,..

보통의 나사와 반대방향으로 돌려야 열리는군요

옆의 조그마한 나사를 돌려 주입해도 됩니다..

사용하던 X-tank와 비교샷입니다..

아틱 100TC와 뢸로에 올려 봤어요

역쉬 뽀다구는 뢸로에 올리니 많이 나네요..ㅎ

액상을 넣고 뿜을 하려는데..

아차 싶은게 있네요..

코일 액상유입구가 넘 높아요

유입구 밑으로 액상이 내려오면 눕혀 베이핑 하지 않으면 탄내가 날수 있다는 생각이..

이부분은 좀더 베이핑하면서 살펴봐야 할 거 같습니다.

몇번 뿜을 하다보니 X-tank에 비해 좋은점과 불편한점이 나타나는데..

1. X-tank는 가변기 체결시 위치가 안맞으면 빙빙돌려 맞출수가 있는데, 이놈은 안돌아 갑니다.

한참을 싱갱이 해야 가변기 방향과 맞아 떨어지네요..

2. 에어홀이 4군데 있긴 한데, 열고 닫고 밖에 없어요. 미세한 에어 조절은 힘들겠네요

3. X-tank는 여분의 경통이 있는데, 이놈은 없어요

경통에 스텡으로 덮혀있어 깨질일은 없겠지만 그래도 불안하네요

4. 저는 다른 카토 똥꼬핀을 꽂아 아틀코일을 바로 체결해 시험하고 있지만, 실제로 아틀코일을 쓰시려면 이놈 센터봉을

빼서 교체해 쓰셔야 합니다.

5, X-tank와는 달리 아틀코일이 정확히 맞아(구체적으로 보면 코일 체결방식이 아틀방식으로 코일을 기준으로 상.하부가 체결되는 방식이라)

코일 불량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누수가 생길 여지가 전혀 없습니다.

6. RBA는 아직 사용해 보진 않았지만 좀 독특하게 생겼네요..

열어보니 세라믹 지지대 같은 것이 뚝 떨어지는데..

설명서도 없고..

이건 두고 살펴봐야 할거 같습니다.

글쓰는 동안 수차례 뿜을 해 봤는데..

아직까지는 만족합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