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아유님이 사용하시는걸 직접 보고.. 만지고 해보니..

적당한 무게에 그립감이 맘에 들어서 조금 저렴한 패댁발 클론을 2개 구입했습니다.. 

구입후 우와.. 이거 완죤 실망 그자체..ㅋ 

뭔 퀄이.. 이모냥인지 내부 플라스틱은 가공하다 포기한 상태로 마무리를 지은 느낌이고 커버는 들뜬상태에서 닫히지도 않고.. ㅠ 

멘붕이 바로 오더군요.... 두개중 하나는 어떤사람이 반품한 물건을 보냈겠지... 하면서.. 

다시 다른 박스의 제품을 개봉했지만... 우와... 두 제품이 완벽하게 싱크로율 100프로 더군요... 

클론을 이렇게 클론처럼 ...쩝... 한마디로 둘다 쓰기 싫어졌습니다.. ㅋ 

유툽에서 이제품리뷰가 정품만 있는게 아니더군요.. 기베발 클론제품 리뷰가 생각보다 많아서 기베발 adamantium을 다시 구매했습니다.. 

그리고 어.. 기베인데. 전혀.. 기베답지 않은 이 마감상태는... 부랴부랴.. 배터리 넣고 벨로 체결후 뿜해봤더니... 딱..!! 이거다 였습니다.. 

(솔직히 페댁발도 배터리 두개다 넣고 뿜해보긴 했지만.. 한대는 파이어버튼 누르면 접점이 안좋은지.. 붙었다 끊어졌다 하는 기분이고.. 

 다른한데는 파이어조차 안되는 상태..ㅋ ..분해해봐야죠...^^) 

기베발 오늘 수령한 제품은.. 이런 문제에서 완벽하게 해방이더군요.. 제대로 였습니다... ^^;; 이제 맘놓고 드리퍼 뿜해야 겠습니다...^^ 

아래 두 제품 비교샷 갑니다..

여기까지가 오늘 받은 기베발 adamantium.. 버튼잠금기능이 있어서 휴대시 강제파이어 되는일은 없겠더군요..^^ 

상당히 부드럽게 작동되는건 비밀입니다.. 

파이어시 버튼부에 미세하게 열이 발생하는데.. 버튼부만 통전작업해줘도 그런현상이 없다는 .. 후아유님의 설명이 있었습니다..^^ 

이제품은 페댁발 제품이구요.. 왼쪽사진에 보면.. 한쪽 커버가 붕 떠있는것을 보실 수 있을겁니다.. 

물론 우측사진을 보면 완전하게 닫힌 반대쪽 커버도 약간 몸통에서 들떠 있는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 내부를 보면.. 배터리 삽입부는 온통 먼지 투성이며.. 상당부 자석옆쪽은 사포나 줄로 갈다가 말았는지.. 쩝.. 

구입당시부터 저상태더군요.. 이건 무슨 생각으로 저렇게 마무리 해서 판매하는지 모를정도 입니다.. ㅠ 

오른쪽이 기베발 아다만티움.. 반대쪽이 페댁발입니다.. 

절대 구입하지 마시라고.. 패댁발 아다만티움 링크남깁니다.. ^^

https://www.fasttech.com/products/2642600

그런데 오늘 개봉기 쓰면서 느낀점이.. 제가 구입한건.. 22불짜리와 금액은 다르면서 전체적은 느낌이 비슷한제품의 23불짜리고.. 

리뷰에 별점도 붙은 제품인데.. 22불제품이 배송된거 같은 느낌이네요.. 사진으로 봐도 그렇게.. 

티켓넣어야 겠습니다.. 쩝.. 황당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