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게에 올린글 합쳐 봅니다..=_= 귀차니즘

1. 인절미

100ml 제조 해서 방금 5분 정보 뿜뿜 했습니다.

첫 느낌은..어?? 미숫가루 냄새나는데??

빨면 빨수록 뭔가 오묘 합니다..

조금 아쉬운게 100ml로 담았는데 향이 약합니다. 15%는 넘겨야 맛을 제대로 음미 할 수 있을거 같고

구수한 맛은 생각보다 괜찮네요. 여러가지 믹스된 맛보다는 깔끔하긴 합니다.

구수한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80% 정도는 만족하지 않을까 합니다! 하지만 트리베카가 더 맛있어요.. 

평점 ★★☆☆☆

2. 배

첫 느낌은.. 역시나 음료수 갈아만든 배 맛 느낌 납니다..ㅋㅋ

문제는 이 놈도 10~11% 농도인데.. 맛이 약합니다 ㅠㅠ 맛은 있어요! 그동안 스네이크 오일 같은 이상한 배 맛에 질리신 분들께

강추 드릴만 합니다. 뿜을 수록 갈아만든배를 내가 코와 입으로 내뿜는다 라는 느낌이 듭니다.

여기에다가 쿨라다나 맨솔을 약간 섞으면 단일 과일 향료 액상으론 꽤 만족 스러울거 같네요. 인절미 보단 낫습니다.

---- 배 맛 추가! 계속 뿜다 보니 솜에 맛이 잘 배겨져서 그런지 맛이 많이 진해졌습니다. 이 정도면 10~11% 정도로도 충분할 거 같네요. 너무 맛있습니다~ 지금까지 맛 본 과일향중에 제일 이질적이지 않고 맛있습니다~!^.^

역시 향료는 15% 이상 들어가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평점 ★★★★★

둘 다 향료는 20%까진 무난할 거 같구요.. 20%를 만드려고 이 프리믹스를 다시 살까..? 가성비면에서 저는 생각 좀 해봐얄거 같습니다.

오늘의 시연 끗~! 

PS: 시연은 크라운탱크, 니켈0.15기성코일, 350j 40J 490F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