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상부주입을 좋아합니다 후훗 ~

아로마마이저 vs. 벨루스 의 글을 보고 . 디자인도 벨루스가 예쁘고 (개취입니다.)

상부주입이라서 벨루스를 선택했습니다.(가격도 만원이 저렴합니다...)

에어홀이 하부가 아닌 측면인 것과 , 액상홀이 하부인 방식 또한 같습니다.

다만 ,벨루스와 아로마의 제일 큰 차이라면 벨로시티덱의 유무 겠지요 .

그래서,  한달정도 사용해본  벨루스 리뷰입니다.

다른 구성품 소개라던가 기본적인 리뷰는  kami917 님​ ,비익연리66님 ,개얼굴님 이 이미 작성하셨으므로 .PA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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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구입한후 세척하고 말리는 도중 이상한 빨간 가루가 나오길래 찾아봤습니다.

좌측은 스페어 정상사진 , 우측이 불량입니다. (저는 스페어로 하나 더 받았습니다.)

혹시라도 , 새로 구입하신분 들은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이제 리빌드를 해봅시다 ~~

오늘은 주말을 맞아 , 벨루스 버티컬 칸탈 24게이지 3mm 가이드봉에 도전해봤습니다.

3mm 가이드봉 칸탈 24게이지 17바퀴 입니다.  일단 베이스 덱에 코일다리를 넣어주고 , 모양을 잡아봅니다

아래 사진상의 가이드봉을 항상 넣은 상태로 코일다리에 압력을 가해주셔야지 코일의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습니다.

위 사진의 빨간 화살표 부분에  구멍이 있습니다.

본래, 용도는 싱글코일을 시도할때 , 한쪽 부분을 막는 절연체를 고정시키기 위한 구멍이지만 ,

저 구멍을 이용해서 3mm 가이드봉을 고정시켜놓은 상태로 코일의  위치를  잡습니다. 

자세한 방법은

1. 코일다리 양쪽을 구멍에 넣는다.

2. 가이드봉이 끼어넣어진 상태에서 2개의 다리를 플라이어를 이용 잡아당긴다.

3. 가이드봉을 구멍에 고정시키고 , 2개의 다리를 바싹 잡아당겨서 니퍼 이용하여 자르시면 됩니다.

이과정을 , 한번 더하시고 , 2개의 코일을 만드신다음

2개의 코일을 같이 구멍에 넣으시고 나사를 조이시면  아래와 같습니다.

  하지만 , 이 높이는 벨루스가 허락하지 않아서 ㅡ.ㅡ;;;;;;;  포기 하고

칸탈 24게이지 3mm 가이드 11바퀴 로 만족했습니다 ..

13~4바퀴 정도가 한계일듯 합니다. ㅎㅎ

아래사진같이 해서 넣었더니 침니의 모든공간을 저 윗 부분 솜이 막아버려서 . 공기유입이 안됩니다. .ㅋㅋㅋㅋㅋ

하여 윗부분을 상투 자르듯이 잘랐습니다.

80W 로 뿜붐 해도 전혀 뜨겁지 않습니다. .. 200W 를 구입할 시간인것 같습니다. ...

누수가 걱정되시는 분은

ud bellus 유디 벨루스 상부주입 누수

그동안 벨루스로 했던 제 뻘짓은

벨루스 니켈 버티컬  ,,    29차 나눔 카우보이 힛트 with bellus

이 외에도 칸탈 26게이지 트윗 수평 빌드도 있는데 . 나름 괜찮았지만 버티컬이 더 맛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