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heavengifts 이벤트에 당첨되어 간단하게 aura mini 써보고 느낀점들 간략하게 적도록하겠습니다..

이틀간 사용해서 많이 어설프고 주관적일수 있으니 감안하고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그럼 시작하도록 하죠~!!

제품을 처음 열면 보시는바와같이 1450mha의 배터리 그리고 2미리정도를 담아 쓸수 있는 기성카토가 세트로 들어있습니다.

추가적으로 케이블, 0.5옴 그리고 0.3옴의 코일이 들어있습니다. 여분의 오링과 에어홀조절 드립팁 그리고 설명서까지 나름 알차게 들어 있습니다.

첫인상은 상당히 가늘고 또 길다였습니다. 글로쉬한 표면은 고급스럽지만 까짐이 있지 않을까 걱정도 되긴하더군요.

기성카토마이져를 분리한 모습입니다. 보통의 무화기와 다르게 에어홀이 바닥에 없으며 상단에 에어홀을 조절하는 시스템입니다. 

그렇기에 액상누수가 전혀없었습니다. 

또한 나사산도 날카롭지 않고 부드럽게 잠기고 풀수 있도록 나름 공정에 신경을 쓴듯한 느낌이 있습니다. 

보시는바와 같이 코일을 결합하고 액상을 2미리정도 채운뒤에 결합하면 됩니다.

이부분은 1453이나 이고원보다 더 편리합니다. 액상누수 zero~!!

편의성만으로 보면 10점 만점에 10점을 주고싶네요...

배터리 충전중의 모습입니다. 

버튼감도 상당히 좋고 16.8미리라 그런지 굉장히 얇습니다.  1453과 비교하면 좋았겠지만 제가 1453은 지인들에게 모두 방출한 상태여서 비교

못한점이 조금 아쉽지만 사이즈는 1453배터리 사이즈와 별차이 없어보입니다. 1453보다 살짝 두껍다 정도~!!

주머니에 점퍼나 슈트 안주머니에 넣고 다니기 매우 좋아보입니다. 

드립팁 모양이 굉장히 특이하고 입에 물었을때 느낌이 굉장히 좋습니다. 휘슬드립팁과 생김새가 비슷한데 암튼 기존의 동그런 드립팁보다 

저는 이 드립팁이 모양도 물었을때의 느낌도 더 좋더군요..

이러한 모양때문인지 액상튐 현상이 전혀 없었습니다. 

가늘긴 하지만 생각보다 길이감이 있어 바지 주머니에 넣고 다니기에는 좀 부담스러울것 같습니다. 

간단하게 비교하기 위해서 보통의 아날모드와 아우라미니 그리고 이고원1100 사이즈 비교입니다..

얇지만 길이는 있습니다. 허나 1453류와 큰차이는 없을것으로 보입니다..

정리하자면 외출용 서브옴 폐호흡 기성기기라 설명하고 싶습니다. 

흡입압도 상당히 널널하고 0.3 0.5옴 코일을 어떠한 기성기기보다 편리하게 교체하고 또 베이핑 할수 있습니다.

더불어 누수가 전혀없고 제품의 마감과 디자인부분은 합격점을 주고싶습니다. 

허나 폐호흡 기기치고 한번에 2미리정도만 주입할수 있다는 부분과 1450mha의 배터리량으로 인해서 배터리와 액상을 자주 충전해줘야할것 같습니다. 

또한 상부에서 에어량을 조절하기에 카토하부 그리고 배터리의 발열이 굉장히 심했습니다. 

5번정도 베이핑했음에도 상당히 많이 뜨거워짐을 느꼈습니다.

맛표현 역시 저의 입장에서 본다면 조금은 아쉬웠습니다. 이고원과 도찐개찐 정도?? ㅎㅎ

1453이 쉽게 접근 가능하고 저렴한가격의 입호흡이었다면 이기기는 서브옴 폐호흡이 가능한 저렴한 기성기기입니다.

외출용 서브옴 기성기기를 타켓으로 잡았기에 액상과 배터리부분의 충전량은 감안하더라도 맛표현은 조금 보완하고 개선 한다면 충분히 

좋은제품이라 생각합니다. 맛표현은 주관적이기에 참고만 해주세욤 >.< 

하지만 맛없는건 맛없다고 해야하기에... 저는 다른기기에 비해 맛표현부분에서는 많이 아쉽네요 ㅎㅎ

p/s 퇴근하고 작성하는 리뷰라 오타 많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감안해서 봐주세요... ㅎㅎ

     다시 한번 좋은 이벤트 열어주신 heavengifts와 이베이프 회원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그럼 다들 즐거운베이핑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