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블랙 성애자로서, 밋밋한 블랙의 실케를 싫어하여 이빅미니를 있는 그대로 사용하였습니다. 

문제는 지문과  손때 때문에 굉장히 더러워 보인다는 것이죠.

그런데 베이프스킨님이 업체게시판에 게시한 글에서 놀러 오라는 말씀에 놀러갔더니

정신차린 후엔 이미 결제가 되어있었고 다음날 이것이 왔습니다.

구성은 시트지와 가이드필름의 단촐하지만 알찬 구성이고 쉽게 기스 날 수 있는

무화기 접촉부분 시트지는 두장입니다. 저는 각 파트별로 쉽게 붙이기위해 각각 잘랐습니다.

그리고 스왑으로 이빅미니를 깨끗히 씻겨준 후

 가이드필름을 잘라 시트지 위에 붙여줍니다.

버튼, 화면, 홈을 중심으로 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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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커버는 끝부분부터 붙여줍니다.

가이드필름을 이용하여 시트지 끝부분들을 손톱,카드 등을 이용하여 눌러줍니다

 상단부분도 홈을 중심으로 해서 붙여줍니다.

 상, 하단 부분은 시트지가 작아서 필름을 사용하지 않고

붙이는 게 더 쉽더라고요

시트지 착샷입니다. 재단이 아주 잘되어있어 아주 깔끔하게 붙여지고

특히 본체와 배터리 커버 사이의 간격이나 유격 없이 아주 정확하게 맞아 떨어집니다.

마치 하나인것처럼!!!

더 예뻐진 블랙이들……

제가 스킨으로 PSP, 아이폰 등을 구매 했지만 보통은 기기보다 작은사이즈로 재단되어

기기의 속살이 살짝살짝 보이는데 베이프스킨은 자로 잰듯 딱딱 떨어지네요 ㅎㅎ

모드기기에 두꺼운 실케는 싫다! 그렇지만 손때, 지문도 싫다! 하시는분은 정말 괜찮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