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리게에 글을 안올렸더니 블로그 운영하시는분 아니냐는 질문도 받네요..ㅎㅎ;;;

그동안 좀 바빴다는 핑계로 소홀했습니다-0-

세계의 전담시장 1위는 빠지지않는 북미이기도 하지만..

중국보다도 소비가 많은곳이 동남아쪽.. 특히 말레이시아같은나라죠

그런데 이 말레이시아같은경우 소비량은 탑인데.. 가격이 장난이 아니에요..

전세계 도매가격이 10달러라면 거기선 소비자가격이 9달러에 팔리는..ㅡㅡ;;

그럼 10달러에 도매상 마진까지 12달러에 구입했는데.. 그나라에선 같은물건 9달러에 팔리고있으면..

열받겠죠?

그래서 모델의 차별화를둬서 smok에서는 koopor라는 브랜드를 만들었습니다

비슷한 시기에 smok는 큐브2를 출시했는데요

큐브2와 쿠퍼미니는 와트수와 블루투스 유무만 다를뿐.. 칩 기능이나 성능은 거의 비슷했어요

최근 시겔레이는 푸차이라는 브랜드를 만들었는데 앞으로 이 저가시장이 얼마나 커질지 기대해볼만하겠네요 

사실 일반적으로 200와트기기를 그렇게 자주쓰는건 아니에요^^;

탱크류를 사용하게되면 50와트만되도 뭐.. 충분히 쓸수있거든요..

가끔 드리퍼 사용할때 한번씩 사용하게되는데..

최근 출시되는 탱크들도 0.15ohm같은 극저저항의 기성코일이 출시되는등 쓰임새가 다양해지고 있거든요

게다가 200와트를 지원하면서도 저렴한 가격은 나름대로 매력적이라 할수있겠습니다

가격은 배터리 1알짜리 가변기기보다도 저렴하거든요..

이 가격에 200와트이고.. 딴딴해보이는 바디.. 갖출거 다 갖춘 기능과 성능.. 머 하나 빠지지않아요

아무래도 쓰뎅바디다보니 무개는 살짝 있지만.. 가벼운 플라스틱을 사용했다면 '역시 싸구려'라는 소리를 들었겠죠?

게다가 이런 기기는 어차피 밖에 돌아다니며 사용하는게 아닌.. 실내에서 주로 사용하다보니 그닥 무개는 중요치 않습니다

20와트 미니미한 기기부터 50, 100, 150, 200와트의 라인업을 구비한다면

200와트 포지션에 고려해봄직한 매력적인 제품이에요 

온도조절도 나름 최신제품답게 니켈, 티타늄, 스텐코일을 다 지원하니 뭐하나 빠지는건 없네요

동영상및 자세한 내용은 블로그에 있습니다

http://blog.ggondra.com/2205361407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