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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TA 아로마마이저 A to Z [Feat. 더베이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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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113) 작성일 님이 2016년 01월 09일 09시 42분 에 작성하신 글입니다 3,462 읽음

본문

 

 

 

 

 

 

 

안녕하세요.

  

이번에 협력몰인 더베이퍼의 2016년 첫이벤트에 당첨되어 아로마마이저를 받게되었습니다.

  

아로마마이저는 출시된 지 꽤 됐고 최신 무화기들에 밀리는 추세이지만 이 리뷰를 통해 재조명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먼저 이런 멋진 무화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더베이퍼님께 무한한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

 

 

  

 

 

 

저의 필력이 엉망이기에 사진 위주의 리뷰를 해볼까합니다. Emotion Icon

 

 

 

 

 

 

 

 

 

 

 

 

 

 

 

 

 

 

 

 

 

 

 

 

 

 

 

하나. 첫 대면

 

 

 

 

 

 

 

 

 

 

 

 

 

  

 

 

 

 

 

 

 

 

 

 

 

 

 

P1082600.JPG

 

  

기다리던 택배를 받고 새제품을 개봉하는 건 언제든지 감동입니다. ㅠㅠㅠㅠ

  

아로마마이저의 모습과 작동원리를 설명해주는 그림이 보입니다.

 

 

 

 

 

 

 

 

 

P1082601.JPG

 

 

 

짜잔~

   

아로마마이저6ml 무화기(with 4홀 베이프밴드)와 여분의 베이프밴드(2홀), 유리경통, 오링, 육각나사, 육각렌치, 사용설명서로 구성돼있습니다.

 

 

 

 

 

 

 

 

 

P1082603.JPG

 

  

 

제품박스 뒷면의 하단부분을 긁어내면 正品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시리얼넘버가 나옵니다.

   

스팀크레이브사의 웹사이트에서 확인해보니 당연하게도 정품으로 나옵니다.

 

 

 

 

 

 

 

 

 

 

 

 

 

P1082602.JPG

 

 

 

'나 강력한 녀석이야!'

  

무화기의 지름이 23mm라서 거치대에 쏙 들어가지 못하네요.

  

육중한 자태를 뽐내는 아로마마이저는 유리경통이 큼지막한 최신 RTA들과는 다른 모습입니다.

  

 

 

마치 추억의 리모1을 보는 것 같네요.

  

하지만 완전히 다른 녀석입니다.

 

 

 

무려 RDTA이니까요. Emotion Icon

 

 

 

 

 

 

 

 

 

  

 

 

 

 

 

 

 

 

 

 

 

 

 

 

 

 

 

둘. 들여다보다

 

 

 

 

 

 

 

 

 

  

 

 

 

 

 

 

 

 

 

 

 

 

 

 

 

 

P1092656.JPG

 

  

 

목욕시킨 아로마마이저의 파트들을 순서대로 정렬해보았습니다.

  

크게, 드립팁 - 탑캡 - 유리경통 - 하부경통 - 베이스 나눠지는군요.

 

 

 

 

 

 

 

 

 

 

 

P1092659.JPG

 

 

 

탑캡은 다시 2단으로 분리됩니다. 

 

 

 

 

 

 

 

 

 

 

 

P1092657.JPG

 

 

 

아로마마이저의 특징이 모두 들어간 하부경통을 밑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경통과 코일덱을 덮는 챔버가 일체형입니다.)

 

 

전면에 보이는 8개의 구멍은 액상주입구 겸 액상이 베이스로 통과하는 터널 역활을 해줍니다.

 

비록 상부주입 무화기는 아니지만 큼지막하게 난 8개의 구멍은 약국공병으로도 액상을 쉽게 넣도록 도와줍니다.

 

 

 

측면에는 4개의 구멍이 뚫려있는데요, 이것은 코일을 직접 바라보는 에어홀입니다.

 

에어홀이 뚫린 곳은 액상이 통과하는 곳과 분리되어 있으므로 누수의 위험은 없습니다.

 

 

  

직접 만져보기 전까진 도저히 이해가 안 됐었습니다. (저만 그런가요. -.-a)

 

그래서 스팀크레이브사의 웹페이지에서 구조설명 부분을 캡쳐해봤습니다.

 

 

 

 

 

 

 

 

 

 

 

3de160a59b (1).jpg

 

 

  

왼쪽이 아로마마이저, 오른쪽이 평균적인 RTA의 구조입니다.

 

기존의 RTA는 에어홀을 통과하는 공기가 베이스 밑 가운데로 모아져 위로 통과하는 구조였다면,

 

 

아로마마이저는 에어홀을 측면에 위치시킴으로써 공기가 옆에서 직접 통과하는 구조를 가집니다.

 

모아지는 게 아닌 옆으로 뻥 뚫린 4개의 에어홀을 가짐으로써 더 널널한 흡입압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구조때문에 호불호가 분명하게 갈리는 것 같습니다.

 

공기가 모아져서 코일을 부딪히는 게 아닌 옆으로 훑고 지나가기 때문인지 맛이 뭉개진다는 평이 많습니다.

 

 

 

 

 

 

 

 

 

 

 

P1082633.JPG

   

P1092662.JPG

 

 

 

높은 점수를 주고픈 드립팁입니다.

 

 마치 기성코일처럼 밑바닥은 막히고 측면만 뚫린 드립팁은 결로를 줄여줄 뿐더러 액상이 역류하는 걸 방지해줍니다.

 

 

하지만 이러한 구조 또한 맛을 뭉개는 요소이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제 것만 그런 건지 드립팁의 체결이 많이 느슨합니다.

 

실로 한 바퀴 감아주면 금방 해결되겠지만 그렇지 않으면 분실이 쉬워보입니다.

 

 

 

 

 

 

 

 

 

 

 

  

 

 

 

 

 

 

 

 

 

 

 

 

 

 

 

 

셋. 신나게 외출 준비

 

 

 

 

 

 

 

 

 

 

 

 

 

 

 

 

 

 

 

 

 

 

 

 

 

 

 

P1082605.JPG

  

 

 

그동안 아로마마이저는 수직빌드가 더 낫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기에 처음부터 수직빌드를 강행해보았습니다.

  

28게이지 칸탈와이어를 패러럴로 2.5mm 가이드에 7바퀴 감아 0.25옴을 목표로 해보았습니다.

 (SK밀핀을 나눔해주신 KAIJI님 감사합니다. Emotion Icon)

  

제 추측으론 패러럴의 저항은 듀얼과 마찬가지이므로 2.5mm 7바퀴가 1옴인 28게이지 와이어를 총 4개 사용하면 되겠네요. (1÷4=0.25)

 

 벨로시티 스타일 덱의 편의성은 신세계였습니다.

 

 

 

 

 

 

 

 

 

 

 

P1082613.JPG

 

  

 

빙고! Emotion Icon

 

 

 

 

 

 

 

 

 

 

 

 

 

P1082606.JPG

  

 

 

지지기를 통해 핫스팟과 코일의 적당한 위치를 잡아줍니다.

 

 

 

 

 

 

 

 

 

 

 

 

 

 

 

P1082610.JPG

 

  

 

솜을 넣기 전 쥬스채널의 위치를 확인해봤습니다. 

 

잘 보이시나요? 코일 바로 밑에 4개의 구멍이로 액상이 유입됩니다.

 

측면에서 데크 밑으로 흘러내려 내려온 액상은 저 구멍을 통해 역류함으로써 액상이 공급되는 구조입니다.

  

그렇다면.. 측면의 에어홀이 코일을 직접 바라보는 구조이므로, 눞혀놨을 때 에어홀을 통한 누수를 방지하려면 저 구멍만 잘 막아주면 되겠습니다!

 

 

 

 

 

 

 

 

 

 

 

 

 

P1082611.JPG

 

 

 

저는 주로 이니스프리의 오가닉 화장솜을 이용합니다. 이유는... 단지 이니스프리 매장이 가까워서입니다. -_-a

  

 

약 1센티미터의 폭으로 잘라준 후 위아래의 거친 면을 살살 떼어낸 뒤 손으로 돌돌 말아줍니다.

(경험상 거친면의 흡수력은 별로이기에 떼어줬습니다.)

 

 

전 워낙 곰손이라 '망이예요'님과 '서부옴므'님 그리고 '지갑'의 글을 보고 솜양조절법을 익혀왔습니다.

 

  

망이예요님의 '서브탱크 미니 솜 양 및 리빌드 팁'

 http://evape.kr/bbs/board.php?bo_table=tip&wr_id=9784&sfl=wr_subject%2C1&stx=%EB%A6%AC%EB%B9%8C%EB%93%9C&sop=and

  

서부옴므님의 '싱글 리빌드 (리모2/카라플) 솜 정리법'

 http://evape.kr/bbs/board.php?bo_table=tip&wr_id=16632&sfl=wr_subject%2C1&stx=%EB%A6%AC%EB%B9%8C%EB%93%9C&sop=and

 

지갑님의 '아이스틱 40w TC + 니켈 빌드 리뷰입니다.'

http://evape.kr/bbs/board.php?bo_table=review&wr_id=14675&sfl=mb_id%2C0&stx=itscjw&sop=and

 

  

 

하지만 양쪽 거친면을 제거하고나면 솜이 매우 약해지므로 돌돌 말아줄 때나 코일에 끼울 때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P1082612.JPG

 

  

 

누수를 방지하기 위해서 솜의 위쪽은 적당히 잘라주고, 아래쪽은 구부리고 뉘여서 액상유입구를 꽉차게 막아줬습니다.

  

이러면 탄맛이 걱정되시겠지만 아로마마이저의 위력인지 전 아직까지 탄맛을 느껴보지 못했습니다. Emotion Icon

 

 

 

 

 

 

 

 

 

 

 

 

 

 

 

 

 

 

 

 

 

P1082620.JPG

 

  

 

액상을 넣고 본격적인 베이핑을 하기 전의 모습입니다.

  

아로마마이저의 지름이 23mm라서 폭이 22mm인 스퀘어에겐 약간 대두처럼 보이네요.

  

족발같은 제 손을 대신해 사과드립니다. -_-;;

 

 

 

 

 

 

 

 

 

 

 

 

 

 

 

 

 

 

P1082614.JPG

 

 

 

베란다로 이동해 60와트 / 3.9볼트로 베이핑해보았습니다.

 

 동영상이라도 찍어볼까 했지만 그러지 않아도 저질인 제 리뷰가 더 저질이 될까봐 관뒀습니다.

  

 

4에어홀은 너무너무 허당이라 2에어홀용 베이프밴드를 끼우고 베이핑했지만 이 마저도 연기가 폐를 가득 채우는 느낌이 드네요.

 

 

 

액상은 '으랏찻찻'님께 얻은 꿀단지와 '짜잘짜잘잘도지른다'님의 귤레몽을 피워봤는데 특유의 맛 뭉개짐 때문인지 꽤 느끼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엄청난 액상소모 때문인지 니코틴 1mg/ml도 꽤 강하게 느껴지네요.

 

 

 

 

아로마마이저가 과일맛이나 멘솔류의 액상과는 안 맞는다는 결론을 내리고

 

 리뷰에 쓸 사진을 다 찍은 후 월터화이트님의 그랜드마스터를 넣고 피워봤더니 의외로 괜찮아서 놀랐습니다.

 

  아로마마이저는 연기를 부드럽게(나쁘게는 뭉개서) 올려주니 크리미한 디저트류의 액상이 더 잘 어울려 보입니다.

 

 

 

 그리고 2홀밴드 사용 시 위치에 따라, 육안으로 코일이 보이는 에어홀을 사용하거나 그렇지 않은 에어홀을 사용할 때 맛이 미요하게 달라집니다.

 

 

 

 

 

 

 

 

 

 

 

 

 

 

 

 

 

 

 

 

 

 

 

 

 

 

 

 

 

 

넷. 이모저모

 

 

 

 

 

 

 

 

 

 

 

 

 

 

 

 

 

 

 

 

 

 

 

 

 

 

 

 

 

 

 

 

 

P1082626.JPG

 

  

 

어디서 많이 본 듯한 아로마마이저의 누수테스트를 해봤습니다.

(용트림사장님 따라해서 죄송합니다...Emotion Icon)

  

전에 으랏찻찻님의 아로마마이저를 빌려 썼을 땐 구조에 대한 이해도가 낮아 폭풍누수를 경험한 적이 있습니다.

 

만약 솜이 제대로 정리되지 않았다면 이번에도 아로마마이저가 눈물을 흘리겠네요.

 

 

 

 

 

 

 

 

 

 

 

 

 

P1082627.JPG

  

P1082628.JPG

 

 

 

약 25분이 지난 뒤에 확인해보니 다행이도 한방울의 누수도 없었습니다. 휴... Emotion Icon

  

액상넣고 베이핑하는데 탄맛이나 누수때문에 다시 리빌드 해야한다면 이것만큼 귀찮은 게 없더라구요.

  

대마왕곰손인 제가 한번에 누수, 탄맛을 잡은 거 보면 아로마마이저의 리빌드 난이도는 상당히 낮아보입니다.

 

 

 

 

 

 

 

 

 

 

 

 

 

 

 

 

 

P1082631.JPG

 

 

 

큼지막한 벨로시티 스타일 덱과 원활한 액상공급구조는 마치 누수, 탄맛 등의 스트레스 없는 편안한 베이핑을 보장해주는 듯합니다.

  

그리고 솜이나 코일을 손봐야하는 상황이 오면 사진과 같이 하단 베이스만 풀어주면 되므로 더할나위 없이 편합니다.

 

 

 

 

 

 

 

 

 

 

 

 

 

 

 

 

하지만 이런 편의성 높은 아로마마이저에도 몇 가지 분명한 단점이 존재합니다.

  

 

1. 지름이 23mm라서 폭이 22mm인 모드기기에는 대두로 보임

 

2. 공기를 한 곳으로 모으는 구조가 아니라서 맛을 연하게 혹은 뭉갬 (디저트류 액상용으로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3. 다소 높은 가격 (4만원 초반)

 

4. 코일 고정 나사가 육각이라 자칫하면 나사머리가 망가질 수도 있음

 

5. 에어홀 조절을 베이프밴드로 해야하는데 가장 무난한 2구밴드는 하나밖에 없음

 

[육각나사의 사이즈는 1.27mm이라고 합니다. 정밀드라이버를 구입하신다면 1.27이나 1.3으로 구입하시면 됩니다.]

 

 

 

 

 

 

 

그래도 장점이 더 많은 무화기이기에 이 녀석 만큼은 평생 안고 가고싶습니다.

  

 

1. 결로나 역류가 없는 드립팁

 

2. 간단한 구조로 세척이 용이함

 

3. 부드럽고 편안한 흡입

 

4. 리빌드가 정말 편한 벨로시티 스타일 덱

 

5. 누수나 탄맛이 생기기 힘든 설계

 

6. 70 정도의 고와트에서도 의외로 적은 발열 (드립팁도 단지 따뜻해지는 수준)

 

7. 액상이 들어있는 상태에서도 손쉽고 깔끔하게 솜이나 코일을 손볼 수 있는 구조

 

8. 폭발적인 무화량 - 마치 손오공의 근두운이 입에서 나오는 듯합니다. (아빠미소 방긋Emotion Icon)

 

9. 큰오링 3개, 중간오링 1개가 무화기에 들어가지만 씹히거나 늘어날 걱정 없는 활용

 

10. 군더더기 없는 매끈한 디자인

 

 

 

그리고 위에서 나사산이나 마감에 대해서 언급하는 걸 까먹었는데.. 이건 품질이 정말 좋은 나머지 차마 적을 생각을 못했습니다.

 

어느 부분 하나 거칠거나 손이 베일 위험이 없을 정도로 깨끗합니다.

 

무화기 처음 세척 시에도 별다른 더러움이 없어보여 흐르는 물로만 닦았습니다.

 

 

 

 

 

 

 

요즘 전담기기들의 질이 워낙 높아져 아로마마이저는 철지난 무화기로 보일 수도 있습니다.

  

아로마마이저는 벨로시티 스타일 덱을 RTA에 활용한 첫 시도로 알고있습니다.

  

선두주자였던 스팀크레이브사의 심혈을 기울인 노력은 그 역작인 아로마마이저에 고스란히 담겨져있습니다.

  

혹시 벨로시티 스타일 덱을 채용한 최신 무화기에 실망하신 분이 계시다면 아로마마이저를 적극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끝으로 좋은 기회를 주신 협력업체 더베이퍼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서툴고 부족한 제 리뷰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D

 

 

 

 

 

 

 

 더베이퍼 아로마마이저

 http://thevapor.co.kr/product/detail.html?product_no=1526&cate_no=84&display_group=1

 

 

 

 

 

 

 

 

P1092668.JPG

 

 

 

 

추천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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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2

디오사장님의 댓글

디오사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00.2)
회원아이콘 정성스런 리뷰 잘 봤습니다. 아로마마이저 저도 굉장히 좋아하는 주력기인데요. 그런데 솜양조절만은 난이도가 약간 높은 편인 것 같습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누수, 탄맛 다 겪어봤고 결로도 없진 않더군요;

정우님의 댓글

정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113)
회원아이콘 @디오사장댓글 감사합니다.
리뷰에선 처음 리빌드라 집중한 덕분에 운이 좋았나보네요. ㅎㅎ
혹시 24게이지 이하의 와이어를 사용한 건 아니신지요?
전 서브탱크 미니에 24게이지를 사용하면 무슨 짓을 해도 탄맛이 안 없어졌는데 28게이지 패러럴로 바꾼 후
싹 사라졌거든요!

DS5OWU님의 댓글

DS5OWU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49.172)
회원아이콘 저의 귀차니즘과 변화를 싫어함으로 좋은 무화기를
일주일만에 방출했습니다.
공구타서 장만한건데...
전 아포카토를 완전 주력으로 먹다 보니...버티컬도 생각도 못하고...
크탱과 헤라에서 먹던 그런맛이 아니 더군요...
여러 가지 액상으로 먹어 보았으면...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정우님의 댓글

정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113)
회원아이콘 @DS5OWU저에게도 섭탱미니만 고집하던 편견을 깨게 된 계기가 됐습니다.
하지만 맛은 워낙 주관적인 것이고 신품의 후광효과도 배제하지 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요즘 트게에서 아로마마이저가 저렴한데.. 정 아쉬우시다면 다시 도전해보는 건 어떠신가요? ㅎㅎ

DS5OWU님의 댓글

DS5OWU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49.172)
회원아이콘 @정우지금 페텍에 그리핀이 자꾸 리스톡이 되길래 취소해서 쿠폰 받아 놓은게 있는데...
아직 결정을 못했습니다...ㅠㅠ

죠박님의 댓글

죠박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45.83)
회원아이콘 초고퀄 리뷰네요! 저도 아로마마이저는 너무 잘 맞아서 평생 안고 갈 것 같아요. 리빌드랑 솜조절은 아래 영상도 한번 참고해 보세요.
http://youtu.be/rxS-d4aC3P0
몇 달 써보니 버티컬 빌드시 24게이지로 가이드는 3미리, 코일 위쪽은 포스트 길이와 맞춰 짧게, 아래는 보송보송하지만 꼼꼼히 채우는 식이 제일 좋더라구요. 70와트대로 연타시에도 탄맛이 없습니다 ㅋㅋㅋ 빌드를 어떻게 하느냐, 드립팁을 어떤 걸 끼우느냐, 에어홀을 얼마나 막느냐에 따라 맛도 충분히 진하게 올라오고, 귀찮을땐 포스트 사이에 싱글코일 관통시켜서 뚝딱 빌드하고, 세척이랑 관리 편하고 최고의 폐호흡 기기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ㅋㅋ

디오사장님의 댓글

디오사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00.2)
회원아이콘 @정우28게이지 패러렐 0.3옴입니다. 근데 온도조절 무화기로 장타가 습관이 되다보니 어째 무서워서 35와트 위로는 못올리겠더라구요;
누수야 솜을 많이 넣으면 잡을 수 있는데 탄맛 잡긴 어려워소 조만간 아로마마이저도 니켈빌드를 해볼까 생각중입니다.

정우님의 댓글

정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113)
회원아이콘 @죠박칭찬 감사합니다!
털보형 리뷰군요. 집중해서 봐야겠어요. +_+
액상공급이 좋아 24게이지도 무리 없나보네요... 섭탱에선 하도 고생해서 24게이지 모두 처분해버렸는데 이거 참...ㅋㅋ
조언해주신 대로 도전해보겠습니다! 싱글도 해볼 생각에 두근두근
감사합니다. :)

정우님의 댓글

정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113)
회원아이콘 @디오사장패러럴 유저시라니 반갑습니다. ㅎㅎㅎ
제가 솜을 꽤 꽉차게 넣었는데 정말 운이 좋은 거였군요....
니켈빌드 하시면 어떤지 알려주셔요!
제 DNA40은 불량인지 아니면 제 손이 불량인지 옴도 제대로 못 잡아서 포기했습니다. ㅠㅠ

죠박님의 댓글

죠박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45.83)
회원아이콘 @정우22게이지 듀얼도 무리없이 받아줍니다 ㅋㅋ 저는 오늘은 과격하게 가야겠다 싶을 땐 22게이지로 낑낑대며 빌드합니다 ㅋㅋㅋ 좋은 주말 보내세요~

정우님의 댓글

정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113)
회원아이콘 @죠박24게이지도 손가락 아픈데 22게이지라니요....후덜덜
파편 날아가는 거 조심하십시오!
죠박님도 좋은 주말 보내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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