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탱크 RDTA 에디션 리뷰(누수팁 업뎃)
본문
16.03.31
한 유저분께서 쪽지로 누수를 어떻게 잡았느냐는 질문에 대한 답변을 추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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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장]
네 안녕하세요~
저같은 경우 처음엔 솜을 최대한 꽉채워 넣는 방식으로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고와트에서 기화되는 양이 많아지면 유입이 느려져 장타에 한계가 있더군요.
그다음 생각한게 솜은 어느정도 막는 수준으로만 넣고 상부 주입캡을 닫다가 도중에 무화기를 뒤집어서 닫는것이었습니다. 그리고 한 10초 뒤에 원상태로 놓고 2~3분 기다립니다.
이렇게 해서 솜을 줄이고 쥬스 유입을 활발히 하고 누수 역시 잡을수 있더군요.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
[질문 쪽지 원본]
>안녕하세요~ 뮤탱크 글보고 연락드렸습니다..
> 궁금한게 있어서 여쭤보고싶어 이렇게 쪽지를 보냅니다..
> 도대체.. 어떻게해서 누수를 잡았나요..
> 처음에는 괜찮았는데..상부주입을 할때마다..
> 찔끔찔끔이 아니고 폭포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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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얼마전 가입해서 눈팅만 하던 NODE입니다~
전자담배는 2년 1453으로 시작해서 작년 초 섭탱으로 리빌드 라이프에 입문했습니다.
그 후로 카라플, 벨로시티등 사고팔고를 반복하던 드리퍼들
마지막으로 섭탱 한대를 더 추가하며 무화기를 다시는 구매 안할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가끔 유튜브에서 추천영상에 보이던 MT-RTA에 뽐뿌가 와버려
이리저리 검색, 단점 장점 따지며 시간을 보냈더니
뮤탱크 rdta 에디션이 비엔베이프에 입고됬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버린겁니다...
ㅎㅎ 간편결제는 위험하더라구요 ㅎㅎ
1초만에 결제되버렸습니다~
이 제품에 끌린건 뮤탱과 MT의 장점들이 한데 모였다는것이기 때문입니다.
탱크용량, 에어홀, 두개의 주입홀 등등 MT-RTA에서 아쉬웠던 부분을 해결해줬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벨로덱이라는 것이 가장큰 매력으로 다가오더군요.
사실 전 편의성을 최고로 치기 때문에 약간 걱정이 되긴 했습니다.
1월 14일 배송이 왔고 간단하게 촬영을 했습니다.
비닐에 밀봉되어 왔습니다.
뮤탱 제작사인 Indulgence의 위탁 생산 공장이 중국 선전의 unicig라고 하더군요.
사실 받기 전까진 살짝 걱정했는데 포장도 매우 깔끔하게 되있고 상자 재질도 꽤나 고급집니다.
주문 쇼핑몰에서 보내주신 서비스들입니다.
1. 오링 8세트
2. 폴리덴트
3. 알콜스왑
이 같이 따라왔습니다.
뒷면에는 상자 내에 어떤 것들이 들어있는지 적혀 있습니다.
하단에는 인증코드 스티커 붙어있습니다. 스크래치 해달라네요 ㅎㅎ
상자가 살짝 운 곳이 있지만 형광등 아래에선 나름 준수하게 보입니다.
아무래도 검은 코팅지를 상자에 둘른거다 보니 어쩔수 없는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 상자들은 깨끗하던데...)
내용물을 꺼내 봤습니다.
무화기 본체
여분 글래스
설명서
보증카드
여분 오링
투명 글래스 오링
4개의 스크류+ 2개의 여분 스크류
드라이버
음...? 기성 코일이 없네???
꺼내고 알았습니다... 저는 단순히 뮤탱크에 벨로덱만 더주는 건줄 알았는데, 리빌드 전용 에디션인거 였습니다...
저렴한 이유가 이거였나 싶더군요...
최대한 깔끔하게 꺼냈는데 살짝 더러운 느낌이 있습니다, 살짝 기름기도 묻어있구요...
위탁 생산 업체의 생산 과정에 개선이 필요해 보이는 바입니다.
기존 뮤탱크가 가지는 장점인 두개의 액상 주입구입니다.
한개건 두개건 상관은 없지만 강박있는 저한테는 밸런스있는 것이 장점으로 보였습니다.
하단 각인 부분입니다. 디자인 업체인 Indulgence 타이포와 Mutank가 각인되어 있습니다.
각인 만큼은 깔끔하게 새겨져 있습니다.
에어홀은 듀얼로 뚫려있습니다.
넓이가 어마어마합니다ㄷㄷ
일단 외관을 다 훑어보고 폴리덴트로 세척 후 건조 하여 나열해봤습니다.
부품수는 오링, 드립팁 제외 8개입니다.
에어 조절 파츠도 분리되어 세척과 건조가 용이합니다.
어떤식으로 부품끼리 의지하여 견고함을 유지하는지 궁금해 탱크 글래스만 빼고 조립 해봤습니다.
RBA챔버 덮개 부분과 탑캡에서 뻗어나오는 침니가 단단하게 결합되어 조립되는 형태입니다.
RBA파츠만 빼봤습니다.
쥬스홀이 4개 뚫려있으며 상하단에 오링이 끼워져있습니다.
두 오링은 아마 같은 둘래인것 같습니다.
분실시 여분을 써도 되지만 다른 곳에서 쉽게 구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 Rdta 에디션의 최대 특징인 벨로덱입니다.
두개의 기둥이 딱 버티고 있으니 보기 편합니다 ㅎㅎ
쥬스홀과 에어홀입니다.
광활하고 광활합니다ㄷㄷ
보면서 드는 생각이 과연 정말 누수가 없을까였습니다...
카라플 리빌드도 허덕이다 겨우 터득했었는데
이놈으로 어떤 고생을 할지, 얼마나 많은 액상이 휴지에 닦여나갈지 머리에 순간 번뜩이더군요 ㅠㅜ
기존 벨로덱들이 육각나사 스크류를 사용하는데 이놈은 일자입니다.
ㅎㅎ 편의성은 정말 최고입니다!
탱크류 듀얼포스트는 처음입니다...
벨로시티와 같은 방식이지만 에어홀이 하단에 있어 다리 길이에 신경을 많이 써야되더군요.
UD 26게이지를 이용하여 0.5옴대를 목표로 감아 봤습니다.
옴체커가 없어 이빅 미니에 물려보니 0.59옴으로 뜨더군요ㅎㅎ
실력 부족입니다ㅎㅎ
리빌드 과정은 기존 뮤탱과 MT-RTA 리빌드 과정을 보고 따라해봤습니다.
음_ 일단 넉넉히 솜을 넣어봤습니다... 탄맛이 걱정 될 정도로요...
미리 흡입압을 체크해보고 제 테크닉(?)에 맞는 구멍으로 조절해놨습니다.
코일 빌딩과 아토마이저 결합하고 액상을 채우자-
-마자 한 카토 비워버렸네요 ㄷㄷ
그리고 누수도 없네요 ㅎㅎ 한번에 성공입니다!!!
(사진은 액상 넣기 전입니다.)
-맛-
처음엔 별 감흥없다가
두번째 흡입부터 그간 먹어오던 그랜드마스터가 낮설어졌습니다ㄷㄷ
제가 그간 먹어온 액상과 다른 액상인줄 알았습니다...
섭탱에선 그냥 저냥 애매한 맛,
카라플에서는 살짝 단향이 많이 올라오면서 고소한 향이 올라온다면
요놈은 수 많은 맛이 한번에 쭈우우욱 올라옵니다 ㄷㄷ 드리퍼 급입니다.
정말 그간 먹어댄 액상들에게 죄송스러워 질정도로 x르가즘이 왔습니다
한대 더 영입해야겠습니다... 고장 및 분실을 대비해서...
낮은 전담 경험치지만 이건 제 인생무화기라는게 딱 각인되더군요
-유틸리티-
첫 리빌드 이후, 두번째 리빌드를 16일에 했습니다.
0.39옴에 4.05v정도의(와트는 잘 안봅니다 ㅎㅎ) 세팅, 글래스 드립팁으로 바꿔끼고 바깥에 나갔습니다.
5Ml의 탱크입니다만 저희집 강쥐랑 산책하면서 베이프밴드 위 선까지 먹었습니다.
살짝 길이가 높은 감은 있지만 부담되지 않는 사이즈입니다.
뿜뿜대는 무화량이 풍부해 걸어다니면서 드리퍼 들고다니는 느낌이 들더군요
게다가 아무리 흡입해도 탄맛이 나지 않습니다. 아마 광활한 쥬스홀 덕분이겠죠,
더불어 겨울이다보니 코일이 금방 식어줍니다ㅎㅎ
완전 대만족입니다.
2일 동안 사용하면서 20연타 이상은 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제 사용패턴상에서 발생하는 탄맛, 누수는 없었습니다.
제가 가진 가변모드중 최고 출력을 낼수 있는게 75w인 이빅 미니다 보니 극저옴으로는 테스트하지 못했습니다.
-정리-
듀얼포스트입니다.
벨로덱이라 리빌드가 편합니다.
솜을 많이 넣어도 탄맛이 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누수걱정 없습니다.
상단주입입니다.(저는 보통이지만 나름 장점같습니다.)
리빌드는 간단하지만 세세하게 분리가 가능해 세척과 건조가 편합니다.
개인취향이지만 맛이 준수합니다!
-단점-
나사선이나 침니 끝등의 마감이 약간 날카롭습니다.
입호흡은 약간 무리가 있습니다. 에어홀을 주사바늘 만큼 열어놓으면 가능할지도 모르겠습니다ㅎ
RBA덱에 챔버(RBA파츠의)를 물릴때 약간 빡빡하게 잠가야 누수가 없습니다. 살짝 신경써야합니다.
탱크 오링이 어중이 떠중이로, 고정되지 않습니다.
하프리빌드는 한다면 하지만 노오오오오력을 해야합니다.
당연하지만 듀얼이기에 액상 소비속도가 어마무지하게 빠릅니다.
처음 리뷰글을 작성해봤습니다.
뮤탱Rdta에디션은 아직 유튜브 리뷰도 찾기 힘들고 후기가 적어 제가 구매할 때 꽤 고민을 많이했습니다.
몇몇 분들 역시 그럴거라 생각하여 블로그도 잘하지 않는 제가 경험한 이 제품에 대해 소개해 드리고 싶었습니다.
사진이 띄엄띄엄이고 굉장히 주관적인 부분, 너그럽게 봐주셨으면합니다 ㅎㅎ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27건
별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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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나오는 무화기들 중에 이놈이 가장 탐나는데 ㅠㅠㅠ 액상 소모가 장난이 아니군요 그래도 구매욕이 사그라들질 않네요 |
척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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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뮤탱크 가지고 있지만..좋은기기입니다..
하나더 제가 생각하는 단점은..에어홀부분인데.. 에어홀을 열고 닫고 고정이 되면좋은데 고정이 안되는게 좀 아쉽더군요... |
NOD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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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소모되는 양은 사람마다 다를거에요ㅎ
저는 아무래도 질보다 양이었던 습관이 베어있어서 소모가 빨랏던것 같습니다! |
NOD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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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츄그건 좀 아쉽습니다 ㅠㅜ 구분감이 있다면 좋았을텐데 말이죠ㅠ
근데 전 분리가 가능하다는거에 더 높은 점수를 주게 되더군요! |
Doch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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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오세요 뮤탱의 세계에~ |
니아인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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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탱은 와트를 마구 올려주니까 맛이 확달라지더라구요.
4볼트쯤에서는 빌로2보다 약간 나은정도였는데 5볼트로 올려주니까 드리퍼급이되어버리는 ㅎ |
척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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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DE분리가 가능하면 세척에 용이해서 좋긴하지만...
경통 분해결합할때 상당히 걸리적거려서.ㅠ_ㅠ 항상빼고 분리 결합후 다시 넣어주죠... |
raiso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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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홀이 정말 어마무시하네요 ㄷㄷ |
야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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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D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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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츄분해할때나 결합할때 힘줄곳이 애매해요 ㅜㅜ 저도 그부분은 많이 짜증나더군요 ㅋㅋ |
NOD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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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h환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
NOD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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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아인더요번에 2발짜리 큐보이드 구해서 도전해보겠습니다! 이빅미니는 단발이라 반나절을 못가더라구요 ㅋㅋ |
NOD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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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sonㅎㅎ 탱크류는 섭탱 카라플만 써왔다보니 엄청 크게 보이더라구요! |
NOD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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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신지르시죠!!! |
마트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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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잘 봤습니다.
액상있는 상태로 리빌드가 불가한 무화기는 피하려 했으나 뮤탱은 예외로 되는군요. 2개 사용하는데 맛과 무화량 너무 만족합니다. 김장을 자주해야하는 부분에서 치명적인 단점이 되겠네요; |
Hundra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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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 rta 쓸때 무화기 결합녹 액상이 결로 맺히듯 좀 많이 묻어나는건 뮤탱크에선 어떤지 궁금하내요^^? |
NOD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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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가된다고 말해도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글래스와 탑캡을 잘 잡고있으면 가능은 합니다... 정말 노오오오력이 필요합니다 ㅎ
리뷰에선 적지 않았지만 싱글 빌드도 가능합니다. 아마 액상소모가 줄겠죠? |
NOD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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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ndra3일간 사용하면서 드립팁에 결로되는건 필치 못했지만, 내부 침니에서 결로되어 방울져 역류한적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면봉을 쑤셔보면 약간 묻어나오긴 합니다 ^^ |
Hundra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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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DE무화기랑 기계 결합되는쪽 결로는 없었나요?ㅎㅎㅎ |
NOD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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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ndra결합부쪽은 결로라기보단 누수이지 않을까요??ㅎㅎ
뮤탱같은경우 흡입 조절 파츠 제거한 외관 하단에도 오링이 달려있어 누수가 없었고, 결로라고 할만한 액상 고임이 보이진 않습니다! |
Hundra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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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DE다행이네요^^ mt 쓰면서 무화기 체결부쪽 결로가 좀 심해서 뮤탱크 구입망설였는데....설명 감사합니다^^ |
지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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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는 일반 rta인데 왜 이름이 rdta인지 모르겠네요~ 사이즈는 큼직해서 맘에 듭니다 ㅎ |
쉬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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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갑뮤테이션 드리퍼의 덱 구조를 보시면 얘네가 왜 rdta라 했는지 아실겁니다ㅎㅎ 드리퍼랑 덱이 똑같거든요ㅎㅎ |
NOD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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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갑기존 뮤탱크는 기성코일과 RBA덱이라면 요놈은 벨로덱이 채택 되어있습니다! mt-rta에 벨로덱을 추가하고 외관은 뮤탱크로 바꿨다 보시면 됩니다! |
NOD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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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ndra저도 걱정 많이하다 그냥 질렀는데, 사용하면서 굉장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
지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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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리rdta라고 처음 명명하게 된 게 덱이 커서 그렇게 된 게 아니고 공기가 바로 코일로 유입돼서 그런걸로 알고 있는데... 그리핀도, 크리우스도 벨로덱이지만 rdta라고 하진 않거든요.. |
쉬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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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갑네 그렇죠...RDA 위에 탱크를 덮어놓은 형태를 RDTA라고 이름짓고 아로마마이저나 벨루스가 둘다 에어홀을 측면에 달고 코일에 직접 에어를 때릴 수 있는 구조로 나왔죠.
하지만 에어홀이 측면에 있는 드리퍼도 있는 반면에 케네디, 서브제로, 피쉬본 등등 에어홀이 아래에 달린 드리퍼도 있죠. 뮤탱크나 MT를 만든 인덜전스의 뮤테이션X 드리퍼도 에어홀이 하부에 있는 방식입니다. 제가 말씀드린건, 벨로덱의 유무나 덱의 크기를 말씀드리고자 한게 아니라 뮤테이션X 드리퍼의 덱을 보시면 뮤탱크나 MT탱크의 기존 3포스트 덱의 축소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말 그대로 드리퍼에 탱크를 얹어놓은게 된거죠.. 벨로덱이야 요즘 유행하고 수요가 많은 덱이라 옵션이 추가된거고요.. 그런 의미에서 보면 인덜전스 애들이 보기에 자기들 드리퍼에 탱크를 얹은 디자인인 뮤탱크(MT,뮤탱크,뮤탱크에디션을 모두 포함해서)도 RDTA라고 할 수 있다고 말씀드린 것이었습니다..ㅎㅎ RDTA의 거의 시초가 되었다 볼 수 있는(아쿠아2같이 경통 교체로 탱크른 드리퍼로 쓸수 있는것도 페텍은 RDTA로 분류했지만요..) 아로마마이저나 벨루스가 직접적인 에어홀을 측면에 달고 나왔기 때문에 에어홀이 측면에 있어야한다라는 인식이 생겼을 수 있으나...꼭 측면에 있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외부 공기가 덱의 복잡한 구조를 거치지 않고 코일을 직접 때려주는 형태와, 드리퍼의 덱구조를 갖는 것이 RDTA의 기준이 되어야하는게 맞지않나 싶습니다..ㅎㅎ 뮤탱크 시리즈의 덱 아래쪽 에어홀을 보시면 저 광활한 공간 천장에 바로 코일이 위치하면서 외부공기를 적극적으로, 직접적으로 빨아들이게 해놓았거든요..ㅎㅎ 그리고 크리우스와 그리핀을 예로 들어주셨는데, 얘들은 벨로시티의 포스트 구조를 가지고있지만 기본적으로 탱크류의 특징인 C자형 유입홀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RDTA의 기준에 탈락되는 것 아닐까 라고 생각됩니다..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