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XK Zero Mini 60W , sxk제로미니 온도조절 가변리뷰입니다.(2)
본문
사용기는 참 오랜만에 올리는 것 같습니다. 이 리뷰는 개XX님이 올려서 따라 올리는 건 아닙니다.
생각보다 꽤 괜찮은 놈 같아서 제가 느낀점 들을 소개해 드리면 유용하게 보실 분들이 계실 것 같네요.
이 사용기는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은 상당히 주관적인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SXK기기는 처음 써봅니다. 처음 제로 미니가 나왔을 때도 별생각이 없다가 우연히 포토게시판에서 스퀘어 스크린 버전을 보고나서 저도 모르게
주문해 버렸네요. 사실 급뽐을 후회하고 오자마자 팔려고 했는데 의외의 성능에 반해서 계속 사용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디자인이나 기능적인 면은 개XX님의 리뷰를 참고 하시면 될거 같고 전 온도조절쪽에 집중해서 써볼까 합니다.
SXK는 DNA40클론으로 시작한 회사로 알고 있는데 그 동안 마감이나 성능적인 면에서 별로 신뢰를 하고 있진 않았습니다.
근데 이 SXK 60W 온도칩은 제 생각보다 훨씬 나았습니다. 처음 무화기를 채결하고 50W, 500F로 니켈 0.15코일로 베이핑을 했는데
뭔가 익숙한 느낌이 듭니다. 이건 흡사 350j칩 기기의 느낌입니다. 350j 보다는 부드럽고 DNA40 칩보단 힘 좋게 밀어주는 느낌입니다.
코코나미님 리뷰에서 DNA와 350j의 중간정도의 성능이라는 내용을 봤었는데 딱 그 느낌입니다. 남자와 여자의 중간이니..고자??느낌??
요 근래에 이빅미니와 Esquare를 겪으면서 역시 온도조절은 350j 뿐인가? 실망감이 많이 들었는데 이거 상당히 좋습니다.
그렇다고 350j 급은 아니지만요.. 350j는 코일이 탈 것 같은 느낌인데 슬러지로 목이 매캐해질 때까지 코일을 태우지 않고 꾸준히 힘차게 밀어주는 여전한 온도조절의 강자 입니다. 하지만 칩가격도 안되는 이 SXK기기는 충분히 350j의 저렴한 대채제로 충분하다고 생각되네요.
제가 이 기기에 가장 아쉬운 점은 딱 하나 무게 입니다. 조금만 가벼웠어도 작은 크기 까지 더해져서 외출용으로 아주 좋았을 것 같습니다.
60W는 요즘 유행상 WW로 쓰기엔 부족하실것 같고 온도조절로 쓰실 분들께는 강추 드립니다!!
오래간만에 이베이프에 진지한 글을 남기니 뿌듯하네유.. 푸하하~
전 개인적으로 얇고 길쭉한 LCD가 좋다는 개XX님의 취향을 존중합니다.
댓글 16건
균뎅님의 댓글

|
|
푸론님의 댓글

|
만두집아들님도 진짜 신상은 다사시는것같음 |
만두집아들님의 댓글

|
|
만두집아들님의 댓글

|
@푸론제가 트게에 뭐 내놓으면 팔리질 않아서..
상처받아서 이제 뭐 안 내놀랍니다 ㅠㅠ |
푸론님의 댓글

|
@만두집아들참 희안하긴해요. ㅋ |
겨리아범님의 댓글

|
이걸 올리신다면........탐날거 같아요...
영롱하게 이쁘네요.....^^ |
개얼굴님의 댓글

|
|
만두집아들님의 댓글

|
|
만두집아들님의 댓글

|
|
개얼굴님의 댓글

|
|
만두집아들님의 댓글

|
|
개얼굴님의 댓글

|
|
이간류님의 댓글

|
얇고 길쭉한 LCD가 좋습니다....줴길 ㅋㅋㅋㅋㅋㅋ |
비익연리66님의 댓글

|
그나저나 트게하고 만두집아들님은 악연이지 싶은..가까이 하기엔 너무먼 당신(이광조버전) 같은. 트게 올려서 안나가면 조금만 가지고 계셔 보셈..좋은 소식이 갈수도 있삼 ㅋ |
드리퍼왕자가되고시퍼요님의 댓글

|
리뷰 보니 괜찮은 것 같군요.....
금색으로 하나 질러봐야겠군요 ~^^ 잘 보고 갑니다 ~^^ |
다온아빠님의 댓글

|
좀 지난글이지만 질문좀드릴께요.
보통은 온도모드 사용시, 옴을 고정시키는 버튼조합이나 메뉴가 있는데, 이제품은 옴고정시키는 기능이 있나요? 초보가 여쭙니다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