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프스킨 몰 오픈 공지보고, 재빨리 가장 먼저 구입한 것이 베이퍼샤크버전 베이퍼플라스크 DNA40 블랙 카본 스킨이었습니다. 그 다음이 SXK 플라스크 화이트 카본 스킨이었구요.

먼저 이 두 스킨을 함께 찍은 사진입니다...

그런데 제가 현재 보유한 플라스크는 SXK 클론이 아니라 원본이기에 처음에는 베이퍼샤크버전 베이퍼플라스크용 화이트 카본 스킨을 구입하여 입혔었지요. 그랬더니 아침안개님으로부터 구입했던 원본 플라스크의 건메탈 색상의 피부가 아래 그림처럼 드러나더라구요, 마치 헐렁한 티셔츠 걸쳐서 목이 다 드러난 것처럼 말이요^^

해서 나중에 출시한 SXK 플라스크용 화이트 카본 스킨을 구매하여 위쪽 부분만 다시 입혔답니다^^

그럼 디테일한 부분 사진들 감상하시죠...

상단이나 하단부 사진의 우측 무화기 서브탱크미니 하단에 끼워진 것이 모드기기 스크레치 방지필름이란 것입니다^^

그리하여 다시 완성된 것이 저의 서브탱크미니 삼총사가 되겠군요! 그래서 가족 사진 한컷!!!

사진을 유심히 보신 분들은 눈치채셨겠지만, 서브탱크미니에 체결된 코일이 좀 특이한데, 바로 ATOMVAPES에서 만든 GCLAPTON코일입니다. 자세히 보시죠^^

구형 사각도 아니고, 신형 원형도 아닐뿐 아니라 육각입니다. 그리고 금도금에다가 *4 OVC(Organic Vertical Clapton coil)이랍니다. 값은 좀 나가지만, 이 코일 덕분에 크라운탱크에는 약간 못미치지만, 책상서랍으로 향할뻔 했던 서브탱크미니가 다시 부활했습니다^^ (원형이고 가는 신형 버티칼 정품 코일은 어느 측면에서든 저를 힘들게하더군요, 특히 누수 측면에서ㅠㅠ)

암튼 서브탱크미니를 부활하게 해준 G클랩튼 코일과 함께 마지막 가족 사진 한컷!

다음 사진 리뷰들의 순서는 위의 사진들의 뒷 배경에 놓여있는 큐보이드 형제, 뢸로 삼둥이, 엠클 및 엠엘클 삼형제, 그리고 스노우울프 순입니다!!!

(본 리뷰처럼 주로 사진 리뷰가 될 것이며, 글 도중에 각 기기들에 대한 주관적 잡설이나 관련 제품 소개가 있을 수 있습니다. 또 어느 시점에서 블루라이온님께 드리는 글과 아침안개님에 대한 감사의 글도 삽입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