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파아어 Cleito 간단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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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눈탱이 겨리아범 입니다.
everzon 에서 진행된 아스파이어 Cleito 이벤트에 당첨되는 행운을 누리게 되어 개봉기 및 약 5일간의 허접하고 간단한 사용기를 작성해보려 합니다
(본 사용기는 모바일로 작성되었으며 초보의 시선 및 경험에 의한 글 임을 미리 밝힘니다-허접주의!!!)
1.패키징
우선 박스외관 사진입니다. 길쭉하고 심플한게 흡사 만연필 케이스 느낌이 나네요, 무화기는 많이 질러보지 않아서 다른제품의 패키징과 비교는 어렵지만 일단 깔끔한 모양새가 돋보입니다, 후면에는 정품인증 스티커가 붙어있네요, 물론 저는 확인하지 않았습니다...ㅠㅠ
2.구성품
일단 뜯어봐야죠....새거 뜯을때....그 기분 아시죠..??
클리토 무화기 1개, 및 여분경통 1개, 커프??4개, 베이프밴드 1개, 0.2옴 코일 1개, 또한 무화기에 기본적으로 0.4옴 코일이 장착되어 있네요, 커프는 무화가 위쪽으로 씌우는건데 개인적으로는 노란색이 제일 이쁘네요.
3.본품 분해 사진
드립팁, 탑캡,경통,코일, 베이스 5개로 분해되네요
세척 및 관리가 무자게 간단합니다
저는 토베코 미슈탱이 생각나네요, 침니가 없긴하지만 작은 크기나 구조는 미슈탱과 비슷해보여요, 드립팁 교체가 불가능하다는것도 동일하구요....
4.간략사용기
대세에 맞는 상부주입, 탑캡열고 액상 때려부으면 됩니다. 엄청 편해요 액상은 지화자 저는 항상 새 무화기엔 지화자를 씁니다, 슬러지가 없어서 코일을 좀 오래쓰거든요 가난한자의 슬픔입니다...ㅠㅠ
제가 가진 최신 무화기인 rx200에 물려보니 0.47옴 나오네요 (코일은 0.4옴인데...) 아이스틱 50에 물려보니 0.4옴 나옵니다 아무래도 제 륄로가 바보인듯.....
맛에대해 써보고 싶지만 저는 막입 of 막입이라 세련되고 자세한 표현이 어렵네요 지화자맛이 나긴나지만 제가 최근 영입한 tfv4 0.4옴 코일에 비교하면 맛이 좀 연한편입니다
5.장단점
일단 장점은
작고 이쁘다(커프 씌우면 정말 이뻐요)
간단한 구조(세척도 쉽고 부품관리도 쉽고)
비교적 저렴한 무화기가격
5일째 막 굴리고 있으나 아직까지는 누수 없음!!!!!
그다음 단점
액상튐(3.8v~4.3v 까지 전부 혓바닥을 다다닥)
드립팁 교체 불가
rba 없음(비싼 코일값..ㅠㅠ)
드립팁 구멍부터 코일까지 훤하게 뚫려있어서 엄청난 양의 주머니 먼지 유입..ㅠㅠ
액상튐 같은 경우는 에어홀을 풀개방 하지 않으면 어느정도 완화되어 견딜만 합니다
6.총평
작고 귀엽고 아담하긴 하지만 저에게는 액상튐현상이 감당이 안되는 녀석이네요....
아틀과 노틸로 베이핑맛을 알아버린 저로서는 좋아할수밖에 없는 아스파야~지만..이 모델로 아스파야의 부흥을 이끌기엔 좀 무리지 싶습니다....그저 지나가는 모델중에 한놈이 될것같네요.....액상튐을 대수롭게 여기지 않으시는 유저분들께는 한번쯤 사용해보셔도 좋을??모델이지 않을까요....^^
아무래도 생계형?? 베이퍼라서 작성이 꽤 늦었네요 좋은 이벤트 열어주신 everzon 및 이베이프에 감사드리며 허접 사용기 마칩니다......ㅠㅠ
즐거운 한주 되세요~ ^^
everzon 에서 진행된 아스파이어 Cleito 이벤트에 당첨되는 행운을 누리게 되어 개봉기 및 약 5일간의 허접하고 간단한 사용기를 작성해보려 합니다
(본 사용기는 모바일로 작성되었으며 초보의 시선 및 경험에 의한 글 임을 미리 밝힘니다-허접주의!!!)
1.패키징
우선 박스외관 사진입니다. 길쭉하고 심플한게 흡사 만연필 케이스 느낌이 나네요, 무화기는 많이 질러보지 않아서 다른제품의 패키징과 비교는 어렵지만 일단 깔끔한 모양새가 돋보입니다, 후면에는 정품인증 스티커가 붙어있네요, 물론 저는 확인하지 않았습니다...ㅠㅠ
2.구성품
일단 뜯어봐야죠....새거 뜯을때....그 기분 아시죠..??
클리토 무화기 1개, 및 여분경통 1개, 커프??4개, 베이프밴드 1개, 0.2옴 코일 1개, 또한 무화기에 기본적으로 0.4옴 코일이 장착되어 있네요, 커프는 무화가 위쪽으로 씌우는건데 개인적으로는 노란색이 제일 이쁘네요.
3.본품 분해 사진
드립팁, 탑캡,경통,코일, 베이스 5개로 분해되네요
세척 및 관리가 무자게 간단합니다
저는 토베코 미슈탱이 생각나네요, 침니가 없긴하지만 작은 크기나 구조는 미슈탱과 비슷해보여요, 드립팁 교체가 불가능하다는것도 동일하구요....
4.간략사용기
대세에 맞는 상부주입, 탑캡열고 액상 때려부으면 됩니다. 엄청 편해요 액상은 지화자 저는 항상 새 무화기엔 지화자를 씁니다, 슬러지가 없어서 코일을 좀 오래쓰거든요 가난한자의 슬픔입니다...ㅠㅠ
제가 가진 최신 무화기인 rx200에 물려보니 0.47옴 나오네요 (코일은 0.4옴인데...) 아이스틱 50에 물려보니 0.4옴 나옵니다 아무래도 제 륄로가 바보인듯.....
맛에대해 써보고 싶지만 저는 막입 of 막입이라 세련되고 자세한 표현이 어렵네요 지화자맛이 나긴나지만 제가 최근 영입한 tfv4 0.4옴 코일에 비교하면 맛이 좀 연한편입니다
5.장단점
일단 장점은
작고 이쁘다(커프 씌우면 정말 이뻐요)
간단한 구조(세척도 쉽고 부품관리도 쉽고)
비교적 저렴한 무화기가격
5일째 막 굴리고 있으나 아직까지는 누수 없음!!!!!
그다음 단점
액상튐(3.8v~4.3v 까지 전부 혓바닥을 다다닥)
드립팁 교체 불가
rba 없음(비싼 코일값..ㅠㅠ)
드립팁 구멍부터 코일까지 훤하게 뚫려있어서 엄청난 양의 주머니 먼지 유입..ㅠㅠ
액상튐 같은 경우는 에어홀을 풀개방 하지 않으면 어느정도 완화되어 견딜만 합니다
6.총평
작고 귀엽고 아담하긴 하지만 저에게는 액상튐현상이 감당이 안되는 녀석이네요....
아틀과 노틸로 베이핑맛을 알아버린 저로서는 좋아할수밖에 없는 아스파야~지만..이 모델로 아스파야의 부흥을 이끌기엔 좀 무리지 싶습니다....그저 지나가는 모델중에 한놈이 될것같네요.....액상튐을 대수롭게 여기지 않으시는 유저분들께는 한번쯤 사용해보셔도 좋을??모델이지 않을까요....^^
아무래도 생계형?? 베이퍼라서 작성이 꽤 늦었네요 좋은 이벤트 열어주신 everzon 및 이베이프에 감사드리며 허접 사용기 마칩니다......ㅠㅠ
즐거운 한주 되세요~ ^^
추천 1
댓글 9건
azirael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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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노틸미니를 한때 5개씩 돌리며 한달에 코일을 30개씩 주문했던 때가 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코일에서는 새 코일임에도 불구하고 역한 솜냄새가 나서 하나 남기고 모두 지인들 나눠줬네요. 개인적으로 여지껏 본 무화기 중 노틸미니에 그물경통 디자인이 최고라 생각하지만.. 근래의 아스파이어 행보를 본다면.. 점점 더 어려워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ㅠ |
암여빠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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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누수 없음...은 아닌 듯요. |
꼼탱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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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분 오링이 없다고 하던데.. |
겨리아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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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여빠덜아 죄송합니다
너무 단호하게 썻네요 약 일주일간 사용시에 험하게 막 굴렸는데도 누수가 없었기에 그렇게 쓰게 되었네요.....^^ |
겨리아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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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탱이넵 여분 오링이 없어요...
아틀이나 노틸때도 여분오링이 없어서...있을거라 생각도 못했네요..^^ |
겨리아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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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irael처음엔 좋았는데 시간이 갈수록 맣이 아쉽긴하죠.....^^ |
테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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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멍멍왈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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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틀란티스,트리톤 코일 정말 만족하며 아직도 잘 사용중
(탄맛도 없고 짱짱하니 오래감)이라 아스파이어는 뭔가 믿음이 가서 클레이토도 한번 써보고 싶은데 코일값이 너무 비싸더군요 ㅜ 아틀코일 거의 두배... |
게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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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이토는 0.2옴을써야 진짜입니다 그리고 코일이 비싼만큼 오래쓰던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