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파이어 트리톤2 사용기

무게 - 0.056 kg

- 구성품 -

트리톤, 1.8옴 코일, 여분경통, 설명서

- 트리톤 외관비교 -

좌측 트리톤 1, 우측 트리톤 2

겉으로 보기에는 외경 크기와 디자인만 조금 달라 보입니다.

- 트리톤 1 분해구조 -

베이스, 경통, 드립팁 젠더, 드립팁

초반엔 상부주입 탱크로 관심은 크게 모았지만

사용자에 따라 발열, 누수 및 경통 세척의 어려움이 지적되어

유명세 만큼 인기있던 제품은 아니었습니다.

- 트리톤 2 분해구조 -

베이스, 하단캡, 경통, 상단캡, 드립팁 젠더, 드립팁

​발열이나 누수는 사용자에 따라 달라도 최소한 세척의 편의성은

한눈에 봐도 쉬워진 구조입니다.

- 트리톤 1 액상주입구 -

주입구까지 닿기 전에 센터봉과 쿨링홀 외벽 높이에

스포이드, 뾰족공병도 들어가기 힘든 사이즈와 구조입니다.

- 트리톤 2 액상주입구 -

외벽 높이가 눈으로 봐도 낮아지고

유입구 사이즈가 넓어졌습니다.

​- 트리톤 1 & 2 드립팁 -

액상유입구를 막아주는 젠더(?)부분과 드립팁을 분리 안하고 뒤집어 놨습니다.

트리톤 1에선 쿨링홀에서 결로가 맺혀 누수와 같은 증상이 생겼었는대

트리톤 2가 길이에선 낮아지고 쿨링홀을 제거된 상태입니다.

액상 주입 및 쥬스홀 조절 컨트롤이 트리톤 1 에서 사용된 방식 그대로 입니다.

트리톤 2 에서도 좌측 사진과 같이 베이핑 모습시에는 쥬스홀이 열리고

우측 사진과 같이 물방울 표시로 화살표를 맞추면 액상 주입구가 열리고 쥬스홀이 닫힙니다.

액상 주입 후 상단 화살표를 베이핑모드에 안 맞춰주시면

쥬스홀이 닫혀 코일이 빠르게 타게됩니다.

트리톤 2 에서는 그물경통이 없지만 트리톤 1 그물경통이 들어는 갑니다.

단, 완벽하게 맞지는 않아 드립팁 젠더부분이나

베이스와의 이음새가 완전히 물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

- 트리톤 미니 & 2 외관 비교 -

트리톤 미니는 입호흡 & 반폐호흡(?)에 맞춰졌고

트리톤 2는 폐호흡용으로 나왔습니다.

쥬스홀 크기 차이와 에어홀 최대 개방시 확실히 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트리톤 미니 & 2 외관 비교 -

사이즈 빼고 똑같습니다.

- 사용후기 -

아스파이어 탱크들의 장점은

헤라클레스, 멜로우, 세가탱크 등 규격이 같은 BVC 코일 종류가 많아

국내에선 코일 재고 걱정이 적은게 사실입니다. 

트리톤 1 과는 완전 다른 느낌입니다.

솔직히 트리톤 1 사용 후 아스파이어 탱크류에 대한 반감이랄까 기피하며 지냈는대

트리톤 2 에서는 쿨링홀, 액상주입, 경통세척 등에서 많은 개선이 된 것 같습니다.

맛표현은 기존 탱크류와 크게 다를 바 없지만

사용하기 편한건 확실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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