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코는 전부 3미리 수준으로 맞췄습니다.


폐호흡으로 그간 한 거의 4~5개월 김장액상들과 지화자 등으로 버티다 손이 안가니 담배를 다시 너무 피더군요.


베이핑은 하루에 열번이나 빠나..


결국 안쓰던 입호흡기들 다시 꺼내서 원본액상들 물면서 다시 담배는 3일째 손 안대고 있습니다.


*베이퍼노트*


온더스톰: 무슨 맛인지 뭐라 딱 정의는 못하겠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베이퍼노트를 처음 접하면서 거의 모든 액상이 너무나 마음에 듭니다.

온더스톰은 일단 맛이 진합니다. 무화량도 좋구요. 한카토 샘플로 먹었는데 아마 구매하게 될 액상인듯 하네요.

카라플 원본에 28게이지로 1.1옴 세팅에 3.7 아웃풋으로 먹었습니다.


오버더레인보우: 패키징과 다르게 새콤달콤한 그런 맛은 아닙니다. 역시나 무슨 맛인지 오묘합니다. 사실 후기를 쓰기도 뭐할정도로 오묘한데

기존액상에 질리신 분들이라면 한번쯤 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카라플 원본에 28게이지로 1.05옴 세팅에 3.8 아웃풋으로 먹었습니다.


크레센트 눈: 역시나 무슨맛인지 오묘합니다. 지금 구하지 못하는 것 같은데 (벨** 코리아에서는) 개인적으로는 가장 맛있습니다.

카이푼 v4 원본에 28게이지 1.08옴세팅 3.8 아웃풋으로 먹었습니다.

*일단 베이퍼노트는 기본적으로 저는 다 마음에 드네요.




*파이브폰즈


캐슬롱 리저브: 음 캐슬롱보다 많이 덜 답니다. 아니 거의 달지 않습니다. 굉장히 드라이한 맛이고 조금 오래 물고 있으면 그래서인지 맛이 좀 묽게 느껴집니다. 가격 대비해서 만족도는 80점 정도 될 것 같습니다.

카라플 파폰에디션 원본에 1.05옴 3.8 아웃풋으로 먹었습니다.



퀸사이드: 감귤 어쩌고 써있는데 그런거 모르겠습니다. 일단 루세나만큼 호불호가 극명할 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는 다시 사진 않을 것 같습니다.


카라플 원본에 1.2옴 3.7아웃풋으로 먹었습니다.




이번에 느낀점은 예전에 가장 만족도가 높았던 파이브 폰즈 액상들에 비해 베이퍼노트가 저는 개인적으로 완성도가 더 높게 느껴진 점 정도.


소소한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