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밤의 꿈 -【보치스 : 퍼플오션】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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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16년 첫 리뷰는 이베이프 레시피에 있는 자작 레시피들 중 요즘 가장 핫한 보키님의 레시피 중 하나, 보치스-퍼플오션을 리뷰하게 되었습니다. 디알케미스트에서 심플리퀴드로 구입하여 사용하였음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중간 중간 나오는 사진들은 제가 직접 찍었거나 구글 검색을 통하여 얻은 사진들임을 알려드립니다.
#0. 테스터 - 테스터 환경 소개#
제가 좋아하는 액상과 제 자작 취향등을 미리 알려드림으로써 이러한 취향을 가진 사람이 이 액상(혹은 레시피)와 어느정도 잘 맞는구나 혹은 안맞는구나를 판별하실 수 있도록 간단한 소개를 준비하였습니다. 다음 액상은 제가 좋아하는 액상들을 대표적으로 추려보았습니다. 대략 이러한 액상을 좋아하는 취향이다 하고 이해해주시면 좋겠습니다.
① 연초계열 : Torque56 / Ruyan RY4
② 과일계열 : 블루부두 / MAC7 - POMEGANATE / SPACE JAM - ASTRO / ANDROMEDA / GALACTICA / PUFF KING - SHARK'S BREATH / CATERPILLAR - OFF WITH HER HEAD /
③ 멘솔계열 : 툰드라 / 지화자 / 꿀단지 / MOUNTAIN BAKER VAPE - THUG JUICE /
④ 디저트류 : SUICIDE BUNNY - MOTHER'S MILK / FIVE PAWNS - GRANDMASTER / CASTLE LONG / GAMBIT / COSMIC FOG - MILK & HONEY / EUFORIA / ANML - LOOPER /
보시다시피 저는 연초계열은 크게 좋아하는 편이 아닙니다. 토르크 & 국도의 경우 잔향을 주변 사람들이 싫어해서 저는 좋아하지만 거의 사용하지 않습니다. 예전에 한전담에서 판매했었던 루옌사에서 직수입했었던 RY4가 맛이 굉장히 좋았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아직까지 이 RY4보다 맛이 좋은 연초계통은 써보질 못했습니다.
향수효과 때문에 RY4에 대한 평은 다소 심하게 과장되어 있을 수도 있음을 감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대체적으로 과일 & 디저트계열을 좋아하고 멘솔 + 과일 조합은대부분 못 사용하는 게 없이 다 잘 사용하는 평범한 취향의 유저입니다. 참고로 저희 가정부장관님 또한 위의 액상 대부분과 잘 맞습니다.
테스트 환경은 입호흡-폐호흡-RDA 세가지 무화기유형에서의 향을 모두 확인하기 위해서 다음과 같은 세 유형의 과정을 거쳐서 테스트를 합니다.
1. 카라플 싱글 0.8~1.2옴 / 카이푼 몬스터 V2 0.6~1.0 옴 에서 입호흡 레귤러 테스트
2. 크리우스 듀얼 0.2~0.4옴 / 크라운탱크 RBA 0.2~0.5옴 에서 폐호흡 서브옴 테스트
3. 벨로시티 0.3~0.5옴 에서 RDA 테스트
모든 액상은 기본적으로 무니코틴으로 향을 테스트하며, 실 사용시에는 저농도의 니코틴 상태로 베이핑하는데 이때 확실히 느껴지는 변화가 없는 경우 니코틴을 첨가하여 생긴 변화에 대해서 언급치 않는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그럼, 보치스 - 퍼플오션에 대한 본격적인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1. 액상 자체의 향 #
심플리퀴드로 구입하여서 이미 완성된 향으로 보치스를 접했기에 처음 뚜껑을 열었을 때의 첫 인상은, "조화롭다" 였습니다.
달달하면서 익숙한듯한 포도향, 정확하게 따지면 포도향 향료가 첨가되어 익숙하게 접했던 수 많은 식품들에서 느꼈던 그 향이었습니다.
가령, 가장 대표적인 것이 바로 보치스라는 이름의 원형인 월치스의 향기도 있었구요,
지금은 국내에서 구할 수 없게 된, 어린시절 추억속의 불량식품, 피져의 포도향기로도 느껴집니다.
비교적 최근에 접해본 것들 중에서는 요너석의 향과 가장 흡사한 듯한 느낌입니다.
글로 표현해보면, "달콤한 포도과실의 향이 코끝을 스치고 살랑살랑 바람이.." 같은 느낌이 아니라, "우리 기억 속 어딘가에 남아있는 포도향 불량식품이나 포도향 탄산 음료수에서 느낄 수 있는 달콤하고 나름 상큼했던 추억의 향"에 가깝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2. 베이핑시의 향 #
베이핑시의 향은 소위 가장 무난한 향의 조합인 [ 과일 + 멘솔 ] 의 시원하고 달달한 맛을 보여주는데요, 1에서 언급했었던 추억의 향이 그대로 베이핑시에도 표현이 됩니다. 거기에 덧붙여서, 보키님께서 시원하게 마시는 웰치스 음료의 청량함을 어떻게 베이핑으로 표현해야할지를 고심한 흔적이 베이핑에서 느껴집니다. Blue Ice 향료가 쿨라다 특유의 목에 걸리는 느낌이나 멘솔 특유의 파스향과 같이 베이핑시 다소 인위적인 느낌을 주는 일체의 요소를 차단하고 자연스럽고 시원한 목넘김의 느낌을 전해줍니다.
마치 외진 시골에서 무더운 여름날, 동네 슈퍼에 드물게 들어오는 웰치스 포도 캔을 사자마자 딱 따서 처음 들이켰을 때의 청량감과 특유의 단맛에 만족하는 그런 기분이랄까요? 베이핑에 입문하는 대부분의 입문자에게 권해봄직한 향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어느 액상 브랜드에서 "아이스 뭐시기" 하는 이름으로 출시해도 손색이 없을만큼 탄탄한 밸런스를 가지고 있다고 개인적으로는 생각을 합니다.
굳이 단점이라고 꼽아보자면 들어가는 향료의 숫자가 적은 편이고 무난한 조합인 [ 과일 + 시원 ] 유형의 레시피이다보니 복합적이고 곱씹게되는 향미가 없다는 점 정도입니다. 애초에 레시피 자체가 이정도로 심플한데 10가지 이상의 향료들이 난무하는 레시피들에 비해 향이 단순하고 뒤의 여운이 약하다는 지적을 하는 것은 예의가 아닌데, 개인적으로는 지적할만한 단점이 워낙 없다보니 이런 거라도 꺼내서 말씀을 드릴 수 밖에 없게 된 점 보키님께 양해를 구합니다..ㅠㅠ
#3. 무화기별 궁합 #
보치스 - 퍼플 오션은 Blue Ice와 쿨라다가 포함되어 있기에 무니코틴 상태에서도 이미 어느정도의 타격감이 있습니다. 물론 쿨라다나 멘솔, 아틱 윈터 를 대량으로 첨가한 액상등에 비해서 좀 더 미약하긴 하지만 그래도 어느정도의 타격감이 있기 때문에 니코틴 배합시 폐호흡 탱크나 RDA에 사용하실 경우 평소 니코틴 농도의 50~70%로 조정하여 최대한 낮은 농도에서 사용해보시고 나서 타격감이 덜하면 조금씩 올려보시길 권장드립니다.
현재까지 보치스를 사용한 용량은 약 160ml 정도로, 테스트에 사용한 무화기는 입호흡기인 카라플, 폐호흡기인 크리우스, RDA는 벨로시티를 사용했습니다. 제 주관적인 무화기와의 궁합은 다음과 같습니다.
① 카라플 : 라이트닝 26게이지 칸탈 0.81옴 싱글 빌드에서 테스트하였습니다. 단맛이 가장 진하게 뽑혀져 나온다고 판단이 듭니다. 가장 먼저 드는 생각이 웰치스 음료처럼 달달하면서 시원하구나! 하는 생각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러한 맛표현을 좋아해서 거의 70%는 카라플로 사용하였습니다. 아쉬운 점이라면 시원한 맛이 조금 덜할 수 있습니다.
② 크리우스 : 프리빌트 크랩튼 코일 0.23옴 듀얼 빌드에서 테스트하였습니다. 단맛은 카라플에 비해 좀 더 약해지며, 시원한 맛이 배가되어 마치 시원한 생맥주를 들이킬 때의 시원함처럼 시원한 맛이 강하게 올라옵니다. 포도향은 카라플 못지 않게 진하게 올라오며, 전체적으로 시원한 목넘김이 강하게 부각되기 때문에 니코틴 농도를 낮추어서 사용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단맛을 덜 느끼시고 싶으신 분들께는 크리우스가 좀 더 적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③ 벨로시티 : 트위스트 0.3옴 듀얼빌드에서 테스트하였습니다. 카라플이나 크리우스에 비해 맛이 순간적으로는 진하게 느껴지는 것 같지만, 실제 단맛이나 시원함의 경우 휘발성이 좀 더 강하게 느껴졌습니다. 맛과 향이 빨리 지나가버려서 여운이 좀 더 약하다고 할까요? 다만 순간적으로는 가장 진한 맛으로 느껴졌습니다.
종합적으로 살펴보면, 보치스:퍼플오션은 무화기의 특성에 따라서 맛의 차이가 큰 편이 아니라 단맛이 좀 더 진해지느냐, 아니면 시원한 맛이 좀 더 강해지느냐와 같은 정도로만 차이가 발생하기 때문에 어떤 무화기를 쓰든 90% 이상의 맛은 올라온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따뜻한 실내에서는 폐호흡 기기로 시원한 맛을 주는 것이 좋았고, 서늘한 실내에서는 입호흡 기기로 진한 단맛을 느끼며 쓰는 것이 좋았습니다. 가끔 한번씩 심심할 때 RDA로 진한 맛을 느꼈던 것도 좋았습니다. 어떤 무화기로 베이핑을 하든 향미 자체가 심플하면서 질리지 않는 맛이기에 대부분의 사용자들이 만족하실 수 있으시리라 생각합니다.
#4. 에필로그 - 여름 밤의 꿈 #
벌써 세상을 떠난지 26년이 다 되어가는 故 김현식 님의 노래 중 제가 유독 좋아하는 곡이 있습니다. 바로 이 곡입니다.
현재도 프로듀서로 왕성히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 천재 뮤지션 윤상 님이 학창시절 쓴 곡이라고 하는데, 음울하며 차분한 분위기를 워낙 좋아하는지라 어린 시절부터 참 많이 좋아했던 노래입니다. 윤상님이 리메이크 한 버전도 상당히 좋았는데 왜인지 아이유의 버전이 저에겐 가장 듣기 불편하여 따로 올리지 않겠습니다.
본론으로 돌아와서 보치스 : 퍼플오션을 사용하면서 느낀 제 소감은,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추억에 젖었습니다. 어린 시절 동전 몇 닢을 들고 동네 불량식품을 판매하는 가게 앞을 서성이던 제 모습이 생각났습니다. 너무 감성적인 접근 아니냐고 하실 수도 있겠지만 적어도 제가 느낀 소감은 그랬습니다.
제가 웰치스를 처음 접한 것은 아마 성인이 되고도 꽤 시간이 지나서, 아마 아직 10년이 되지 않은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렇기에 저는 오히려 웰치스보다도 어린시절 포도맛 불량식품이나 포도맛 껌 등 포도향료가 들어갔던 먹거리들에서 느꼈던 향수 젖은 향미를 먼저 느꼈고, 그리고 거기에 시원한 목넘김을 더해서 시원한 음료를 마시는 느낌을 받으면서 "아 이게 웰치스를 모티브로 만든 거라고 하셨었지" 라고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어린 시절, 친구들의 손을 잡고 뛰어놀거나 아버지, 어머니 혹은 형제자매의 손을 잡고 어딘가 돌아다니면서 한번쯤은, 슈퍼 앞에서, 학교 앞 문구점 앞에서 서성여 본 적 있는 많은 분들께, 보치스 : 퍼플오션은 그러한 감성을 자극해 줄 수 있는 더할 나위 없이 훌륭한 레시피라고 생각합니다.
자연스럽고 오가닉한 느낌도 아니고, 복합적으로 향이 코를 휘감는 그런 것도 아니지만, 우리에게 익숙하면서도 그리운, 그러한 맛과 향을 가진 훌륭한 레시피라고 개인적으로는 생각을 합니다.
저 노래의 가사처럼, 어린 시절 꾸었던 깨지 않을 영원할 여름 밤의 꿈같은, 보치스 : 퍼플오션은 심플하면서도 우리의 코와 혀, 감수성을 자극하는 좋은 레시피임이 분명합니다. 정말 좋은 레시피를 공유해주신 보키님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곧 다음 리뷰로 바로 찾아뵙겠습니다. 행복한 한 주 되세요..^^
댓글 33건
디오사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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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스러운 리뷰 잘 봤습니다. 요즘 과일향이 땡기는데 꼭 먹어보고 싶어지네요! |
forvap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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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사장감사합니다. 곧 날이 더워지기 시작할테니 더더욱 인기가 많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마 지화자나 툰드라 등의 과일 + 멘솔 스터디셀러 계보에 한 축을 담당하게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 |
고모령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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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vap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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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 하고 치게 만드셨다니 흐뭇하다가도 순간 그 뒤에 두 번 탁!이 더 이어지면 매우 위험하다는 생각이.. |
kiki48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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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이거 꼭 살려고하고있었는데
리뷰감사합니다! |
말보로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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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알에서 믹스플레이버로 구입후 카라플로 먹고 있습니다.
포도의 맛이 좀더 진했으면 하는 바람에 담번엔 향료를 좀더 추가해서 직접 김장해볼 생각입니다~ㅎㅎ |
forvap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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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ki48도움이 되셨다면 그것으로 감사할 따름입니다.. 제가 더 감사합니다. ^^ |
forvap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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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보로맨드리퍼로 쓰는 게 그나마 가장 포도의 맛이 진해지기는 합니다만 전반적인 포도의 향이 불만족스러우시다면 Grape Soda의 비율부터 조절해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
말보로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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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vape넵. 제겐 드리퍼 보다는 입호흡기가 좀 더 잘 어울릴거라 생각되서 grape soda 10%정도 더 추가해볼 계획입니다~^^ |
forvap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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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보로맨일단 100ml 기준으로 대략 grape soda만 대략 1-2ml 정도 더하는 것으로 시작해서 점층적으로 늘려보시는 게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약 10% 정도씩 늘리면 거의 비슷비슷 하겠네요..^^ |
보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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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보로맨감사합니다. 카라플로 드실경우 비율조절에 필요성이있습니다 ^^.. |
보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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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둘바를 모르겠네요. 조만간 나올 액상도 기대해주시구요. 좋은소식 들려드리겠습니다. |
지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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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향료가 안 들어가는 건 김장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더 편하고 쉽게 제작할 수 있으니까 장점이겠네요 ㅎㅎ 한 번 맛보고 싶은 느낌이 듭니다~ 추천! |
다이제초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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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알에서 심플로시켜놓고
아직 밀봉숙성중인데 기대되네요 |
화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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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솜씨가 예사롭지 않아요
잘 읽고 추천두 같이 드려요 향료 구매한지 한달이 다 돼가는데 아직 김장을 못하고 있네요 금요일 비번이니 그때 김장을 해야 겠어요 |
테라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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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 가득한 리뷰 감사합니다
제가 본 액상리뷰 중 가장 멋졌습니다 |
forvap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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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키저도 이제 심플리퀴드 2병 다 쓰고 김장을 앞두고 있는데 주력이 카라플이다보니 보키님께서 제시하여 주시는 카라플에 주력 사용시의 비율조절의 기준을 알고 싶습니다.. 다른 김장러들도 아마 보키님의 의견을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 |
forvap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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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키보치스와 함께 받아서 엊그제부터 사용하기 시작한 뿜어보자몽도 곧 리뷰하려고 하구요, 캡틴 보리얼과 보랜드마스터는 3월 지나서 하려고 합니다.. 앞으로 보키님께서 공개하시는 레시피는 일단 김장해보거나 심플리퀴드로 달려보겠습니다.. 좋은 레시피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 |
forvap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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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갑몇 주 전에 주크베리크림 김장하다가 비율 잘못 맞춰서 그냥 다 버렸는데, 아무리 맛이 중요하다지만 향료가 15가지 전후 되고 투입량도 0.2~0.5 사이 처럼 극소량만 첨가하게 되는 경우 도구가 부족하면 그 자체가 되게 스트레스덩어리입니다..ㅠㅠ 그런 점에서 산수유나 보치스처럼 프리믹스보다는 조금 더 난이도가 있지만 누구나 도전해볼만한 난이도의 향료배합의 레시피는 완성도에 있어서도 좀 더 너그럽게 이해를 해줄 수 있는 아량이 생기는 잇점도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것과 별개로 일단 맛있습니다.. 언젠가 지갑님과 뵐 일이 있을지 모르니 항상 김장때마다 조금씩 남겨두겠습니다.. 추천 감사드려요 ^^ |
forvap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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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초코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조일자에서 1주 이상 경과하였으면 바로 써보셔도 괜찮습니다. 저도 그 정도 기간만에 사용한 소감이 해당 리뷰에서의 내용입니다..^^ |
forvap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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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추천과 칭찬 정말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졸필이지만 즐겁게 읽어주신 것 같아 마음이 뿌듯합니다. 보치스는 정말 김장이 간편한 축에 속하기 때문에 부담없이 해보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곧 보키님의 다른 레시피인 뿜어보자몽 리뷰로도 찾아뵙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 |
forvap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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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피부족함이 많다보니 할 수 있는 건 글을 쓸 때 쏟는 정성 뿐이라 송구스럽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저에겐 이 세상에 어떤 말보다 기쁨을 주는 칭찬이네요. 다시 한번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더 열심히, 노력해서 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보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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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vape저같은경우에 100미리에 들어갈 향료를
PG + VG +향료의 합을 그냥 80미리로 조정후 베이핑합니다 ^^.. |
보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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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vape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레시피 연구많이하겠습니다.
오늘도 세가지 레시피의 v2김장햇습니다 ^^ |
forvap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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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키보키님의 말씀대로 현재 500ml 김장 준비해둔 것 중 100ml에 쓸 향료는 카라플 용으로 따로 80ml로 김장해서 차후 레시피 란에 후기 올리도록 하겠습니다..가르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
forvap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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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키말씀만 들어도 기대가 됩니다. 너무 급히 하시면 스트레스 받으실테니 천천히 만족하실만한 레시피들 이베이퍼들에게 오래오래 전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저도 보키님 레시피 나오면 부리나케 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 |
프로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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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거 프리메이드 사서 베이핑하는데 갠적으로는 지화자보다 좋네요 ㅋㅋ
상세한 리뷰 참치입니다. |
보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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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vape아니에요.. 다음 레시피 적을곳에는
내용 추가해야겟네요 ㅠㅠ |
보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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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vape정말감사합니다^^ 덕분에 힘이나네요 만족스러운 친구가 나올듯합니다 |
forvap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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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펠저도 지화자보다 보치스가 좋았습니다. 덜 질리고 맛 자체도 좀 더 취향에 맞네요. 아마 언젠가는 지화자를 밀어내지 않을까 싶습니다. 칭찬과 참치 정말 감사드립니다..^^ |
부산해치백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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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스럽고 꼼꼼한 리뷰 잘 봤습니다~~!!! 추천!!
레시피보고 향료사서 김장해 먹고는 있는데... 같은액상으로도 이렇게 다양한 표현이 가능하다는게 놀랍습니다.. 개인적으론 크라운탱크 0.5옴에서도 저는 너무 달게 느껴지더군요.. 몬스터V3 와 섭탱에서도 사용해봤는데..슬러지가 빨리 끼는 듯 하던데...어떠시던지요?? 암튼 맛있게 먹고 있는 액상중 하나 입니다~ |
프로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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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vape넘나맛있어서.. 액상소모가.. ㄷㄷ |
Dot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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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치스 정말맛있죵ㅎㅎ니코틴을첨가할까말까 고민하던차에 이글을읽게되엇는데 평소대로넣었으면 액상버릴뻔했네요..!! 훌륭한 리뷰 잘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