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 첫 득탬 카라플 

리빌드 한번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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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게 세척하고 건조 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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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게이지로 20미리 가이드봉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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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옴 정도 만드려고 6바퀴 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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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베이스에 코일을 장착해 봅시다 ..

  

가이드봉 또는 같은 굵기의 드라이버 등으로 코일을 잡아주고 

아래 그림처럼 .. 시계 반대방향으로 한바퀴 감아 나사를 조여줍니다.

 

나사를 조이기 전에 .. 저렇게 팽팽하게 당긴 후 에 조이면 ..

쪼금더 이쁘게 셋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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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도록 짧게 컷팅 해주시구요 

 

 

 

가이드 봉을 이용하여 코일의 위치를 잡아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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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옴 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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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지져보죠 .. 핫스팟을 잡아봅시다 .

 

잘 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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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코튼을 끼워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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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3cm 정도 잘라서 적당량을 덜어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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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일사이에 껴주시고 ..

챔버를 닫아줍니다 ..

 

 

핀셋을 사용해서 솜을 콕콕 다져줍니다 ..

 

 

꼬깔 닫기전에 ..

액상을 살짝 주입 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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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액상은 카라플과 잘 어울린다는

 

이제너레이션의 블랙라벨 브랜드 중 브라운 슈가  액상입니다.

 

코일에 직접 액상 주입시 .. 너무 많이 넣으면 ..

공기 흡입구로 누수가 생길 수 있으니 적당히 넣어주심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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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꼬깔을 닫고

 

모두 조립 합니다.

 

마지막으로 액상을 담아 줍니다.

 

 

 

아 이제 베이핑을 해봅시다 ..

제가 쓰는 다른  입호흡용 기기 와 비교 해보겠습니다.

 

좌로부터 

1453 기성기기 2옴 코일 장착한 기기이구요 

다음은 

캉얼테크 의 EMOW MEGA  이구요 1.2옴 코일 입니다.

우측에는 

방금 리빌드 한 카라플 이고요 .. 0.8옴 셋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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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기성기기 입니다.

 

1453 시연영상

 

액상이 워낙 좋아서 그런가 ??

맛있습니다 ..

블랙라벨의 브라운슈가 .. 맛설명을 보면 ..

 

Profoundly rich and decadent collaboration of melted chocolate chips and Snickerdoodle.

쵸코칩 과 스니커두들의 의 맛 이군요 ..

진짜 맛있고 달콤한 쵸코칩의 맛은 확실히 납니다 ..

갑자기 카라플 괜히 질렀다는 생각이 쩜오초 슥.. 하고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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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다음 .. EMOW MEGA 로 맛보겠 습니다.

EMOW MEGA 시연영상

1453과 무화량의 변화가 느껴지긴 하지만 ..

크게 맛차이가 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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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오늘의 주인공

카라플로 먹어보겠습니다.

카라플 시연영상

 

아 .. 역시 다릅니다 ..

왜 다들 입호흡용 아토마이저는 .. 카라플 카라플 하는지 이제사 알겠습니다 .

일단 .. 아까 다른 기기들보나 저옴으로 셋팅해서 온도가 올라가서 그런지 ..

미세하게 나던 향이 분리되어 확실히 느껴집니다.

거기다가 .. 아까 1453으로 베이핑했을 때의 쵸코칩의 단맛도 괭장히 좋았지만..

이 단맛이 약 쩜오배 정도 더 강하게 혀 양쪽 뿌리끝을 자극하는게 ..

탱크나 드리퍼에서 느껴보지 못한 

새로운 경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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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라벨의  나머지 액상도 카라플 베이핑의 맛이 궁금해 지는데요 ...

포스팅 할때 카라플 자주 쓸것 같네요 ^^

추천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