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나 있는 소울푸드의 추억 - 도넛 액상 Blue Steel 리뷰 > 리뷰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 연구실 인기글
  • 설문조사
  • 요즘도 리빌드하고 계십니까?

리뷰게시판
회원아이콘

누구에게나 있는 소울푸드의 추억 - 도넛 액상 Blue Steel 리뷰

페이지 정보

forvap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78.45) 작성일 님이 2016년 03월 09일 18시 40분 에 작성하신 글입니다 1,653 읽음

본문

안녕하세요. 오늘은 프리미엄 수입 액상 판매사인 유넥스로부터 리뷰어 자격으로 제공받은 액상 3종 중 하나인 Blue Steel에 관한 리뷰로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제공받은 액상이라 하여 더 포장하지 않고 기존의 리뷰와 동일한 기준 하에 작성토록 하겠습니다. 리뷰에 나오는 사진들은 직접 촬영한 사진과 구글 검색을 통해서 얻은 사진이 대부분이며 특별한 저작권 표기가 없는 경우 해당 사진 출처의 소유자가 저작권을 가지고 계심을 알려드립니다.

 

#0. 테스터 - 테스터 환경 소개#

 

제가 좋아하는 액상과 제 자작 취향등을 미리 알려드림으로써 이러한 취향을 가진 사람이 이 액상(혹은 레시피)와 어느정도 잘 맞는구나 혹은 안맞는구나를 판별하실 수 있도록 간단한 소개를 준비하였습니다. 다음 액상은 제가 좋아하는 액상들을 대표적으로 추려보았습니다. 대략 이러한 액상을 좋아하는 취향이다 하고 이해해주시면 좋겠습니다.

 

① 연초계열 : Torque56 / Ruyan RY4

 

② 과일계열 : 블루부두 / MAC7 - POMEGANATE / SPACE JAM - ASTRO / ANDROMEDA / GALACTICA / PUFF KING - SHARK'S BREATH / CATERPILLAR - OFF WITH HER HEAD / 

 

③ 멘솔계열  : 툰드라 / 지화자 / 꿀단지 / MOUNTAIN BAKER VAPE - THUG JUICE / 보치스 / 뿜어보자몽

 

④ 디저트류 : SUICIDE BUNNY - MOTHER'S MILK / FIVE PAWNS - GRANDMASTER / CASTLE LONG / GAMBIT / COSMIC FOG - MILK & HONEY / EUFORIA / ANML - LOOPER /  

 

보시다시피 저는 연초계열은 크게 좋아하는 편이 아닙니다. 토르크 & 국도의 경우 잔향을 주변 사람들이 싫어해서 저는 좋아하지만 거의 사용하지 않습니다. 예전에 한전담에서 판매했었던 루옌사에서 직수입했었던 RY4가 맛이 굉장히 좋았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아직까지 이 RY4보다 맛이 좋은 연초계통은 써보질 못했습니다.

 

향수효과 때문에 RY4에 대한 평은 다소 심하게 과장되어 있을 수도 있음을 감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대체적으로 과일 & 디저트계열을 좋아하고 멘솔 + 과일 조합은대부분 못 사용하는 게 없이 다 잘 사용하는 평범한 취향의 유저입니다. 참고로 저희 가정부장관님 또한 위의 액상 대부분과 잘 맞습니다.

 

테스트 환경은 입호흡-폐호흡-RDA 세가지 무화기유형에서의 향을 모두 확인하기 위해서 다음과 같은 세 유형의 과정을 거쳐서 테스트를 합니다.

 

1. 카라플 싱글 0.8~1.2옴 / 카이푼 몬스터 V2 리로디드 / 틸레마호스 V2 - V2 PLUS 0.6~1.0 옴 에서 입호흡 레귤러 테스트

2. 크리우스 - 크툴루 V2 -그리핀 듀얼 0.2~0.4옴 / Ehpro Bachelor / 크라운탱크 RBA 0.2~0.5옴  에서 폐호흡 서브옴 테스트

3. 벨로시티 - SAPOR 0.3~0.5옴 에서 RDA 테스트

 

모든 액상은 기본적으로 무니코틴으로 향을 테스트하며, 실 사용시에는 저농도의 니코틴 상태로 베이핑하는데 이때 확실히 느껴지는 변화가 없는 경우 니코틴을 첨가하여 생긴 변화에 대해서 언급치 않는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그럼, I  can't Believe it's not donut의 Blue Steel에 대한 본격적인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icbind_-_blue_steel_grande.png

 

 

 

 

 # 1. 액상 자체의 향 #

 

액상 자체의 향을 맡아보면, 전에 리뷰했었던 Treats이나 마더스 밀크 등과 같은 [ 크리미한 과일향 + 과자 향 ] 의 조합이 핵심 향이었던 액상들과는 약간 다른 향이 느껴집니다. 좀 더 고소하고 좀 더 구수한.. 빵 냄새라고 해야 할까요? 상당히 맛있는 빵 냄새가 납니다. 블루베리의 적지 않게 느껴지고 소위 이베이프에서 몇몇 분들께서 찾으시던 블루베리머핀에 가까운 향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다만 액상 자체의 향으로 느끼기에는 빵과 블루베리 사이의 무언가가 느껴지는데요, 그 향에 대해서 가정부장관님과의 대화와 구글 검색을 통해서 어렴풋이 어떤 향인지를 유추해볼 수 있었습니다.

 

 

Syrup-Coated-Peanut-8.jpg

 

 

Blue Steel의 향을 저는 세 요소로 나누어 볼 수 있었는데요, 첫번째는 전체적인 베이스가 되는 빵의 고소한 향기, 그리고 은은하면서 선명하게 올라오는 블루베리의 향기, 그리고 마지막이 바로 달달한 느낌의 설탕 코팅의 향입니다. 설탕 코팅 자체가 카라멜라이즈를 강하게 하지 않으면 어떤 향이라기보다는 맛으로 느끼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액상의 경우 몇몇 향료의 조합 속에서 예상치 못한 향미가 드러나게 되는 경우도 있기에 저는 Blue Steel의 두 향을 조화롭게 해주는 브릿지가 되는 향기가 바로 설탕 코팅의 향이라고 생각합니다.

 

전체적으로 정리해보자면, Blue Steel은 블루베리 머핀 등의 블루베리빵의 향을 액상으로서는  상당히 잘 재현해낸, 독창적이지는 않지만 재현에 충실한 느낌의 향을 보여주었습니다. 베이핑시에도 이 향을 그대로 보여주었을까요?

 

# 2. 베이핑 시의 향 #

 

Blue Steel은 30ml 액상이기 때문에, 많은 양을 테스트 해볼 수 없어서 약 20ml는 Ehpro 듀얼 에어홀 베이스에서 테스트했고, 남은 10ml에서 5ml씩 나누어서 폐호흡기인 크툴루 V2와 벨로시티 RDA로 각각 테스트를 진행하였습니다. 세 테스트환경에서 동일하게 느낀 점은, 진한 빵맛이었습니다.

 

가정부장관님께서는 고소하다기보다도 구수한 곡물빵에 가까울 정도로 진한 빵맛이 느껴진다고 말씀하셨고, 저도 마찬가지로 진한 빵맛을 느꼈습니다. 거기에 블루베리 향이 더해지는데요, 이게 반죽에 블루베리를 갈아넣은 것처럼 함께 올라온다기보다는, 빵 속에 블루베리의 큰 덩어리가 군데 군데 씹히는 것처럼 베이핑을 할 때마다 블루베리 향이 조금 미약할 때도, 진하게 올라올 때도 있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Donut Fest 2016 Dun-Well pss_blueberry.jpg

 

 

이런 느낌의 도넛보다는..

 

 

blueberry-donut-inside-600x450.jpg

 

 

이런 느낌의 도넛에 위에 슈가 글레이즈를 올린 느낌이랄까요? 상당히 구수하면서 기존의 간식용 액상들에 비해서 나름 무게감이 있는 맛, 베이핑 하고 있으면 왠지 든든한 디저트를 먹고 있는 것 같은 기분 좋은 향미를 줍니다. MBV社의 블루 무 같은 유형의 진한 크림 맛을 느끼기는 어렵고, 아예 없다고 할 수는 없지만 소위 애기토맛, 바닐라 베이스의 비린 향 등은 거의 느낄 수 없었습니다. 좀 더 실제 빵에 가까운 향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정리해보자면, 액상 자체의 향을 베이핑 시에도 거의 그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① 입안에 부드럽게 퍼지는 단맛, ② 고소하고 구수한 빵맛, ③ 은은하게 느껴지는 블루베리향 의 세 향이 맛잇게 조화를 이룹니다.

 

좋았던 점은, 디저트류에서 대부분 느껴지는 바바리안 크림 등의 베이스 때문으로 추정되는 소위 '애기토맛' 이 없이 고소한 빵맛과 블루베리맛, 단맛이 훌륭한 밸런스를 이룬다는 점이었고, 단점으로 꼽을만한 점은 '블루베리'에 방점을 찍으시는 분들께서는 다소 블루베리 맛이 약하다고 느끼실 수 있겠다는 점 정도입니다. 상당히 맛있는 액상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 3. 무화기별 궁합 #

 

(기존의 액상 리뷰들과 달리 Blue Steel의 경우 30ml라는 제한적 용량 때문에 서브옴 무화기와 드리퍼에서는 사용량이 적어서 다소 부족한 의견일 수도 있지만, 최대한 자세히 정보 전달을 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Blue Steel에 사용한 무화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전부 니코틴 농도를 1mg로 맞추고 베이핑했습니다.

 

① 주력 : 카라플 EHpro 듀얼 에어홀 베이스 라이트닝 26게이지 칸탈 0.8옴 싱글빌드

② 서브 : 라온베이프발 크툴루 V2 클론 UD 24게이지 칸탈 0.2옴 듀얼빌드

③ RDA : 벨로시티 클론 프리메이드 크랩튼 0.23옴 듀얼빌드

 

각각의 소감은 다음과 같습니다.

 

① 빵맛이 5  단맛이 3 블루베리 맛이 2 정도의 비율로, 전체적으로는 빵맛이 꽤 진하며 크리미한 맛이 느껴지긴 하지만 아주 적으며 크리미한 맛 특유의 불호의 느낌도 없었습니다. 김장액상을 카라플에 쓸 시에는 맛이 조금 연해서 80% 정도의 양으로 완성을 해야 맛을 동일하게 느낄 수 있다라는 얘기를 종종 레시피 란에서 보곤 하는데요, Blue Steel의 경우 기성 액상이기 때문에 입호흡기기에서도 딱히 맛이 연하다는 느낌은 주지 않았습니다. 블루베리 맛이 진하지 않기에 고소한 빵맛을 선호하시는 분들께는 매우 매력적으로 다가올 것으로 보입니다.

 

② 카라플에 비해서 맛은 조금 더 연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큰 차이는 아니고 약 10~20% 정도의 차이인데 액상소모속도가 빠르기에 맛에 대한 기억을 메모에 의존해서 다시 복기해보자면 단맛이 좀 더 옅어지고, 전체적인 향미는 좀 더 밸런스가 좋았습니다. 블루베리 향도 좀 더 올라오는 것처럼 보이고, 단맛과 빵맛, 블루베리 맛이 거의 3:3:3 정도의 비율에 가까워지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태생이 입호흡 유저이므로 카라플이 좀 더 만족스러웠습니다. 무엇보다 기성액상을 폐호흡으로 사용한다는 것은 저에겐 지옥과도 같은..ㄷㄷ 그럼에도 불구하고 맛있게 잘 베이핑했습니다.

 

③ 3ml 조금 넘게 테스트하였기에 사실 가장 기억이 흐리지만 크툴루에서의 소감과  마찬가지로 메모를 토대로 복기해보자면, 일단 순간적인 맛은 가장 진합니다. 단맛도 굉장히 강하고 블루베리 맛도 잘 납니다. 그런데 빵맛과의 밸런스는 오히려 별로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밸런스라는 측면에서는 크툴루V2 클론에서의 맛이 가장 좋지 않았나 싶은데요(물론 소량을 테스트하였기에 대량으로 테스트시 전혀 다른 결과가 나올 수도 있습니다만 그래도 메모를 토대로 기억을 더듬어본 결과는 이렇습니다 ^^;;), 전에 보치스 : 퍼플오션 리뷰에서도 말씀드렸듯 RDA에서의 맛과 향은 진하게 느껴진다는 의견에 동감하면서도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RDA에서 사용시 향미가 다소 휘발성이 강해서 날숨 끝에서는 향미를 거의 느끼기 어렵다는 언급을 드린 바 있습니다. Blue Steel의 경우 빵맛이 많이 죽어버리는 듯한 인상을 받아서 매우 안타까웠습니다. 블루베리 향은 좀 더 진해지지만 달면서 빵맛이 살아나지 않는다고 느껴서 저는 가장 불만족스러웠습니다.

 

전체적으로 정리해보면 제가 좋았던 순은 카라플 > 크툴루 V2 > 벨로시티 RDA 이었습니다. 드립을 해야하는 무화기보다 액상이 저장되어 있는 탱크에서 맛이 오히려 좀 더 좋았던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크리미한 액상이 꽤 많아져서 액상 별로 맛의 포인트를 짚기가 쉽지 않은 경우가 많은데 Blue Steel의 경우 진한 빵맛이라는 특성 덕분에 리뷰의 기준을 잡기가 아주 좋았습니다. 어떤 무화기에서든 기본적으로 고소한 빵맛이 느껴지는 점이 매우 좋은 것 같습니다.

 

# 에필로그 - 누구에게나 있는 소울푸드의 추억 #

 

 뜬금없는 얘기이지만 저희 부모님께서는 맞벌이를 하셨습니다. 어린 시절 저는 집에 혼자 있는 경우가 많았고, 부모님께서 정말 열심히, 저를 포함한 부양가족들을 위해 너무나 치열하게 사셨기에 가족들과 보낸 추억의 페이지가 엄청 많은 것 같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항상 잊을 수 없는 추억이 있습니다.

 

 

일 년에 몇 번, 어머니께서는 계란을 톡톡톡톡- 하시고 우유를 좀 붓고 하는 몇가지 복잡하지 않은 과정을 거친 뒤 프라이팬에서 간단한 즉석빵을 해주셨는데요,  요즘은 일명 밥솥 카스테라라는 이름으로 가정에서 많이들 만드시는 것 같습니다. 구글로 검색해보니 다음과 같은 사진이 나왔습니다.

 

1250195499.jpg

 

바로 요 녀석인데요, 어린 시절 부모님과 함께 보낸, 드물었던 날에 먹을 수 있었던 녀석입니다. 저렇게 엄청 예쁘고 모양이 예쁘지 않았고, 다소 투박했지만 저는 언제나 저 계란으로 만든 빵을 참 좋아했습니다.

 

Blue Steel의 맛은 저러한 빵의 맛과는 다릅니다. 계란이 들어간 향이 느껴지지도 않고, 블루베리의 향 등으로 인해서 베이커리에서 사먹는 것 같은 다소 세련된 빵의 맛에 가까운 맛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재하는 빵의 맛과 매우 유사한 맛이기에, 저는 베이핑을 하는 내내 어린 시절의 추억에 잠겼습니다.

 

지금도 가끔 먹고 싶을 땐 직접 해먹어보는데요, 보기에는 밥솥에서 일정하게 만든 제 빵이 더 나아보입니다만, 실제 먹어보면 솜씨 차이가 좀 나지요, 그리고 아무래도 사람은 추억을 먹고 사는 존재이다보니 제가 한 것은 왠지 한참 부족해 보이기도 하구요. Blue Steel을 베이핑하면서 든 생각은 누군가에게는 왠지 그리운 빵맛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느 누구에게나 소울푸드가 있습니다.  소울푸드를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니 정의는 '사람들 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아늑한 고향의 맛'이라고 합니다. 저희 가정부장관님께는 장모님의 된장찌개, 그리고 학창시절 길 건너에서 사먹던, 아직도 가게를 하고 계시는 두 가게의 떡볶이와 만두가 그렇습니다. 저에게도 소울푸드를 물어본다면 어머니께서 자주 해주시던 여러 음식들이 생각나지만, 마음 한켠에는 왠지 어린시절 부모님과 함께하던 특별한 날에만 먹을 수 있었던 그 계란으로 만든 빵을 자꾸만 꼽아보고 싶은 마음입니다.

 

여러분들의 가슴을 따스하게 하는 소울푸드는 무엇인가요?

 

너무 감성적인 접근일 수도 있겠지만, Blue Steel은 제게 추억 속 그리운 맛을 생각하게 하는, 친숙하면서도 예쁘고 세련된, 하지만 베이핑하면서는 자주 느끼지 못했던 실재하는 맛에 가까운 인상적인 맛을 느끼게 해 주었습니다. 여러분들께서도 한 번쯤 기회가 되신다면 Blue Steel을 즐겨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길고 부족한 글 읽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더 좋은 리뷰로 찾아뵙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추천 5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1 2
  • b0
  • b1

댓글 15

잉모탈님의 댓글

잉모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55.30)
회원아이콘

음..은은한 블루베리와 약간은 퍽퍽한 느낌의 빵(맘모스빵이나 옛날 바나나케잌같은?)맛일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항상 Forvape님의 리뷰는 직접 시연을 안하더라도 유추를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듯 합니다.
시연을 안해보고도 마치 시연한 듯한 생생한 표현 감사드립니다!

forvape님의 댓글

forvap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78.45)
회원아이콘 @잉모탈우선 읽어주셔서, 그리고 칭찬 감사드립니다..^^ 신기한 게 그 모든 맛이 부드럽게 조화되서 느껴진다는 점이었습니다. 상당히 맛이 좋았습니다. 더 좋은 리뷰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제가 더 감사드려요^^

울트라매니아님의 댓글

울트라매니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163.25)
회원아이콘 굉장히 먹어보고 싶게 만드는 리뷰네요!
정성스런 리뷰에 감사드리고 기회가 된다면 한번 먹어보고 싶군요.
소울푸드 하니까 생각난건데, 제 소울푸드는 누가뭐래도 카레인데.. 카레맛 액상이 나와준다면 좋겠네요.
...힘들 것 같지만 -_-;

forvape님의 댓글

forvap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78.45)
회원아이콘 @울트라매니아읽어주셔서, 또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2010년즈음 전담을 시작했는데 그때는 이런 맛의 액상을 써볼거라 상상도 못했습니다. 그러니 카레맛 액상도 머지 않아 맛보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

forvape님의 댓글

forvap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78.45)
회원아이콘 @디미트리칭찬 감사합니다. 디미트리님의 칭찬이 정말 제게 큰 힘이 됩니다. 더 열심히 노력해서 좋은 리뷰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함쑵부리님의 댓글

함쑵부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242.73)
회원아이콘 포베이프님의 리뷰는 고퀄입니다^^
"소울푸드", 정말 언어감성이 뛰어나십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내려가면서 적절한 비유와 솔직한 느낌이 리뷰를 빛나게 합니다.
항상 기대하고 있습니다. 리뷰 감사합니다~ 참치 1캔 투척~~~

forvape님의 댓글

forvap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78.45)
회원아이콘 @함쑵부리함쑵부리님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기기 리뷰는 좀 더 객관적인 사실을 기반으로 써야 하지 않을까 싶어서 감상적인 표현을 자제하는 편이지만 액상에 관한 리뷰는 그보다는 좀 더 개인의 취향이 반영될 수 밖에 없는, 맛과 향에 관한 영역이기에 다소 감성적이고 추상적이더라도 제가 느낀 점을 토대로 가장 비유하기 좋은 것이 무엇일지를 고민해서 주제를 정해서 리뷰를 진행하는 편입니다. 더 열심히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forvape님의 댓글

forvap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78.45)
회원아이콘 @꼴초라니좋은 리뷰어분들이 많아서 송구스럽습니다.. 최대한 읽기 편안하고 객관적인 정보를 이해하기 쉽게 접근해서 술술 읽을 수 있는 리뷰를 쓰는 것이 제 목표입니다. 더욱 발전하는 리뷰 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칭찬과 추천 감사합니다. 조만간 법원에 함께 파산신청하러 손 잡고 들어가시죠!! ^^

리뷰게시판 목록

전체 14,690건 635 페이지
리뷰게시판 목록
-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76 우리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 - 뿜어보자몽 리뷰 댓글+43 인기글첨부파일 forvap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4 2910  14
1375 페텍 카미삼 316 후기 댓글+11 인기글첨부파일 막막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4 2099  1
1374 UD 발록 간단 사용 후기 댓글+21 인기글첨부파일 디오사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3 1377  1
1373 왕초보의 ss316L 코일 경험담 댓글+9 인기글첨부파일 현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3 1575  0
1372 보키님 액상 나눔 (캐슬롱, 빈티지 더 조커) 리뷰 댓글+14 인기글첨부파일 Eundan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3 1771  1
1371 여름을 대비한 가방 Lowepro Format 140 리뷰입니다. 댓글+27 인기글첨부파일 잉모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3 1571  4
1370 쿠퍼플러스 200w ,SMOK Koopor Plus 200W TC 댓글+39 인기글첨부파일 개얼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1 2306  1
1369 BOXER (75W 26650) 댓글+23 인기글첨부파일 티랑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1 1873  1
1368 . 댓글+21 인기글 에레레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0 2073  0
열람중 누구에게나 있는 소울푸드의 추억 - 도넛 액상 Blue Steel 리뷰 댓글+15 인기글첨부파일 forvap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9 1654  5
1366 WISMEC Noisy Cricket Mechanical Mod Kit, 위즈멕 시끄러운 귀뚜라미… 댓글+47 인기글첨부파일 개얼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9 2614  5
1365 Vintage E liquid 사의 The legend 액상 리뷰 댓글+6 첨부파일 sunnyk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9 723  1
1364 독거남 간단 리뷰. 댓글+27 인기글첨부파일 온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8 2881  1
1363 베이핑 초보의 아로마마이저 버티컬 리빌드 댓글+25 인기글첨부파일 서교동김돼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8 1529  7
1362 26650 단발 온도조절 가변 Dicodes NO.6 리뷰 (1) 댓글+37 인기글첨부파일 근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8 3147  9
1361 본인요청에 의해 블라인드 처리된 게시물입니다. 댓글+20 인기글첨부파일 복돌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7 1845  2
1360 HCigar VT133 TC 사용 후기 댓글+14 인기글첨부파일 지바로시작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7 1551  1
1359 -1-THE WORLD'S FIRST COILESS ATOMIZER 댓글+16 인기글첨부파일 프로전담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1713  3
1358 -2-THE WORLD'S FIRST COILESS ATOMIZER 댓글+63 인기글첨부파일 프로전담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2323  14
1357 더베이퍼 Vg향료 간단 후기 댓글+18 인기글 비즈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3297  1
1356 플라스크 라이트 바이패스모드. 댓글+3 인기글첨부파일 온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4 1893  0
1 2
  • b2
  • b3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