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크 라이트 바이패스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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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섭탱나노와 이고원으로 입문해서 쓰다가
첫 모드기를 플라스크 라이트로 했습니다. 그런데 나노는 그냥 저냥 맛도 좀 올라오는거 같았는데 섭탱미니는 완전 맹맛이드라구요.
그래서 와트를 올렸다 내렷다를 2~3일 정도 하다가 같은 직장 형님이 섭탱 미니 스타터 쓰고 있는데 니켈자동온도 조절이 생각나서
혹시나 하고 바이패스 모드가 비슷한거 같아서 해봤더니 헐.. 잡맛이 다 사라진 깔끔한 맛이 올라오네요~
섭탱 나노나 미니가 맛표현이 별로라는 글들을 많이 봐서 그러려니 하고 쓰고 있습니다만 이렇게 조금씩 정들어 가니까
다른 무화기가 쉽게 질러지지 않네요. ㅎㅎ 그런데 하나 기다리는 놈이 있어요. Atty 라는 놈 한번 써보고 싶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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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건
암여빠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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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패스 모드는 말 그대로 가변 회로를 바이패스하고 배터리 힘으로만 밀어주는 겁니다. 아날하고 같죠. 배터리 전류량이 소모됨에 따라 힘이 점점 약해지는 특성이 있습니다.
근데 보통 기기 망가질까봐 또는 쫄아서 잘 안써요.ㅋ |
온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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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여빠덜허~~ 그런 단점이 있었군요... 감사합니다. |
또도가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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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켈은 온도조절 모드로 사용하셔야 합니다
바이페스 또는 와트 모드로 코일 오래 달구면 안좋습니다 근데 저항을 보니 니켈은 또 아닌것 같네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