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eaf iJust 2 ,아이저스트2

eleaf사의아이저스트2입니다.

출시한지는 오래된제품인데.. 쫄보도 아날로그모드감성을 느끼고 싶은마음에....

22미리 원통형 디자인에.. 아날로그모드처럼 4.2볼트에서 배터리량에 따라 출력이 점점 떨어지는? 그런방식입니다.

깔끔한 디자인에.. 휴대성이 뛰어난 제품이라 인기가 많습니다. ㅎㅎ

어머니 휴대폰을 바꿔드리니.. 사은품 26종에 리뷰용 조명이 들어있길래 가져와서 사용했습니다.ㅎㅎ

후레쉬켜봐도 조명이 약해서인지 별차이가없네요ㅠㅠ

왼쪽이 조명켜기전,  후측이 조명켠후입니다.;;

별차이는없지만.. 가져온김에 조명킨상태로 사진을찍었습니다 ㅎㅎ

제품박스엔 2600mah라고 크게써있는데.. 은박이라 잘안보이네요.

내장형 배터리 2600mah가 포함되있는 제품입니다.

뒷면엔 정품인증 시리얼넘버가 있습니다.

스크레치를 벗겨주면 시리얼넘버가 나옵니다.

정품을 구입한거지만.. 

다행이 정품이라고 나옵니다.ㅎㅎ

구성품.

아이저스트+와 비슷한 구성인데..  

아이저스트2엔 여분코일이 따로안들어있네요.ㅠㅠ

usb충전케이블, 에어홀조절고무링,설명서, 배터리, 무화기 이렇게들어있습니다.

무화기와 에어홀조절 고무링을 끼운사진입니다.

슈퍼맨마크처럼 생긴게 파이어버튼입니다.

상단부 오토접점.  

이고원메가는 고정접점이라... 다른무화기를 끼우면 눌림현상이 생기거나 약간뜨는 경우가있는데..

아이저스트시리즈는 오토접점이라.. 여러종류의 무화기를 사용가능합니다.

아틀란티스코일과 호환가능해보이는 코일이들어있습니다.

무화기 액상주입은 뒤집어서 양쪽에있는 구멍으로 주입해주면됩니다.

액상저장량은 5.5ml로 대용량이 들어갑니다.

무화기 밑부분이 방열판같은게 붙어있는 구조라..  배터리쪽으로 열이 전달되는걸 방지해주는듯한 기분이들게 만들었습니다.

같은회사제품인 아이저스트플러스와 찍은사진입니다.

아이저스트플러스는 19미리세트(내장형배터리 1600mah)입니다.

아이저스트2는 22미리 (내장형배터리 2600mah)라 사이즈는 많이 차이납니다

보통 무화기나 드리퍼가 22미리사이즈라.. 호환성면에선 아이저스트2가 훨씬좋습니다.

(아이저스트+ 는 카미삼을 올려서 사용할계획이라..)

지름 비교를 위해찍은사진인데.. 엉망이네요.ㅎㅎ

2600mah 내장형배터리제품이라 usb충전이 가능합니다.

충전포트밑에있는 동그란점은 충전상태를 표시해주는 램프가 있습니다.

1A충전을 권장하고.. 방전에서 완충까지  약3시간정도 걸린다고합니다.

아날로그기기를 무서워하는 쫄보라.. 

아이저스트로 아날로그 느낌을 느끼고있습니다.

세이퍼드리퍼를 올려놓으니 거의완벽한 조합을 보여줍니다 ㅎㅎ

아이저스트2!

은색이 약간 허전한거같아서.. 카본개디션!!



아이저스트2 배터리는 인기가 많은제품이고 출시한지도 오래된제품이라.. 딱히 설명할게없네요.ㅎㅎ;;

사용해보니.. 요즘 드리퍼를 사용해서.. 4.2볼트이상으로 사용해서그런지.. 기대했던거 보단 맛이 연하게 올라오는거같아.. 아쉽습니다.ㅠㅠ 

카라플을 구해서 1옴세팅으로 외출용조합을 만들어야 될거같습니다. (5볼트정도로 지지고있어서...) 

4.2볼트 세팅을 좋아하시는분이라면 강력추천하지만.. 4.3볼트 이상으로 세팅해서 사용하시는분들에겐 맛이 조금 연할거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아날로그기기를 무서워하는 쫄보에게 강추하는 제품입니다!!

아날로그모드의 감성과 내장형배터리의 가벼운무게와 충전편의성을 생각하면.. 달릴만한 제품인거같습니다!!  히랴히랴!!

추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