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프 선판매 이벤트에 동참해서 구매했습니다.

초기 제품인데다 푸툰님께서 의견들을 받아들여 개선하시는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넘버링이 조금더 특별했다면 좋을텐데 살짝 아쉽습니다.

56.59 - 53.33 = 3.26 이를 제 액상이 6:4액상임으로 1.1로 나누면 2.96ml 의 액상이 저장된다고 추정됩니다..(제가 액상이 완전히 말린후에 체운게 아니라 3ml 라고 보시면 될듯 합니다.)

아마 아래 사진에 연기가 나오는 통로가 뻥 뚤려 있는 겄이 아니라 ㄷ 모양으로 좀 막혀있는데 이로 액상튐을 잡으려 한것 같습니다.

(하지만 제 베이핑 습관 때문인지 코일의 불량인지 액상튐으로 인한 액상유입이 좀 과한 느낌이 들었어요..ㅠㅜ)

좀 독특한 면이 에어홀이 측면 중간에 - 모양으로 존재 합니다.

그리고 아래쪽 에어홀로 타고 내려와 무화기를 거져서 코일을 지나는 방식입니다.

그래서 결로 누수나 액상 튐으로 인한 연기 통로에 액상 고인게 내려와도 에어홀을 막아서 다시 위로 올라올일이 없는 구조라 생각됩니다.

딱히 흡입압에 불만이 있진 않지만.. 내부 진공상태를 체크하기 위해 저는 에어홀을 막은 상태로 드립팁으로 바람을 부는데.. UX는 에어홀 벨브를 잠가도 흡입압 변화는 있지만 완전히 막히는 느낌이 안듭니다..

이유는 에어홀 벨브가 적용되지 않는 에어홀이 하나 더 있습니다..

총 3개의 에어홀을 가집니다.

흡입압은 풀개방시나 조절할때 불편한느낌은 전혀 없었습니다

아래 사진이 공기가 튕겨지는 하부 베이스입니다

이부분이 눌러지면서 코일을 잡아주고 방열 역활도 하는것 같습니다.. 근데 전 접점부에 방열이 필요한진 잘 모르계습니다 

한가지 더 특이한 점은 액상이 유입되는 경로에 밀봉상태을 만들어 주어야 하는데... 밸브를 열어보면 아래같은 모양 입니다..

아무래도 밀봉상태를 실리콘을 두께가 다른 부분을 이용해서 만들어 주는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래서 제 느낌으론 잘못위치하게되는 것도 액상 과유입의 한영향이 될것 같습니다..위아래 오링으로 밀봉을 더욱 완벽하게 해줬다면 더욱 좋았을것 같아요

그리고 액상유립 구멍이 이렇게 큰건 처음보는거 같아요

이제 코일 구조를 살펴 보겠습니다.

C링 분해 하실때는 조심하세요.. 전 세라믹 부분이 부러졌어요.,.,ㅠㅜ

코일의 길이는 6.6미리고 무저항-저항-무저항으로 연결된 코일이네요. 그래서 실제 열이 발생괴는 코일부는 굉장히 짧습니다

세라믹과 쇠로 연결부들이 되어있어서 구지 이렁 무저항-저항-무저항 전이 아니어도 될것 같습니다.

그래서 열이 나는 구간을 늘려주면 더욱 좋아질듯 싶어요

내경을 측정해보니 3.9미리가 나옵니다.. 푸툰님께서 2/24일 솜교체  동영상을 올려주셧는데 4미리 가이드봉 쓰면 된다고 하시니 얼추 오차 범위이려나요? ㅎㅎ

세라믹 내경은 6.9미리가 나옵니다

푸툰님께서 오차로 6.9~7.2미리가 나온다고 하시네요

그럼으로 6.6~6.9미리 사이 정도로 솜으르 짤라서 리빌드하면 베스트가 됩니다 세라믹 내경을 오버학되면솜이 접혀서 코일 내부로 들어갈수도있으니 적당한 길이로 자르는것이꽤 중요한것같습니다.

전 6.4미리로 도전했숩니다

그리고 실리콘과결합할땐 전 액상 만들때 기록용으로 견출지 사용하는데 견출지 떼어넨 남은 부분으로 코일을 돌돌 말아서 실리콘에 위치 시키고 코일을 밀어넣으니 그리 어렵진 않군요

제가 버티컬 리빌드에 도전한지 얼미 안되는 늅늅이라 버티컬 리빌드가 참 어렵네요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