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 옛 입호흡기들이 남아 있으려나하고 이리저리 페텍을 뒤지고 다녔더니..

눈에 딱 띄는 Fogger V1..

메쉬빌드를 기본으로 셜계한거라 발매 초기에는 별로 괸심도 안가졌었던..

일단 가격도 착하고 마침 in stock 제품이라 맘놓고 구매

12일만에 도착 했네요..ㅎ

포장을 풀러보니 딸랑 이것만..??

비닐을 벗겨보니 Fogger 각인이 선명

세워놓은 모습입니다..

드립팁서 부텀 하나씩 분해를 시작

상캡을 돌려 열어서 빼니 불투명 경통과 상부액상 주입 나사가..

큰 나사네요..

불투명 경통도 돌려 열으니

베이스만 남네요

메쉬 기기 답게 액상 유입홀이 작습니다.

보일 듯 말 듯...

상캡을 열어보니 기본 메쉬 세팅이 되어 있네요..

옴측정하니 1.5옴에 앚춘 듯

옆에 어어홀은 돌려서 위,아래로 열고 닫게 되어있는데

이게 다 연 모습입니다.

이건 다 닫힌 모습...

하부 연결부분은 센터가 쫌 특이하게 연결 되도록 되어 있네요

다시 조립후 상캡의 액상 유입 나사를 돌려 빼 액상을 주입한 다음

(액상은 6미리 들어간다고 되어 있는데.. 진짜 많이 들어가네요..)

제로미니에 올려 먹어봤습니다..

이역시 입호흡기의 또다른 맛을 보여 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