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V5 리뷰... 외형,무게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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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어 베스트로 부터 IPV5 은색을 받았습니다.
이제품은 http://www.gearbest.com/temperature-control-mods/pp_281585.html 로 가시면 50.89달러 할인가로 구입하실수 있습니다.
다른분들께서 메뉴및 동작설명 리뷰를 올리신 관계로... 가장 중요한 요소중 하나인 크기와 무게 비교 리뷰를 올립니다.
박스는 전작인 IPV4s에 비해 작아졌습니다.
내용물은 간단한 설명서. QC도장카드, 업그레이드용 USB케이블과 본체입니다.
전작인 IPV4s는 커텍터 재질도 도장재질이라 스카이테잎 붙여서 썼었는데 재질이 스뎅으로 바뀐거 빼면 커넥터 하나만큼은 짱짱하고 탄성있는 부품을 썼습니다. 이점이 참 마음에 들더군요.
먼저 구입하신 많은 분들께서 지적하셨던 LCD창과 업그레이드 소켓이 들어가있는건 이제품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만듬새는 IPV4s보다 훨씬더 잘만들었습니다 배터리커버가 클라우퍼GT처럼 덜컹거리지도 않고 유격도 없고 딱 좋습니다. 배터리 슬롯에 배터리 넣고 끼울때 배터리를 감싸는 수축튜브 찢어먹게 만들어논건 여전하더군요, 무심코 마구 넣었다 빼면 배터리+부분 모서리와 -부분 모서리에 상처가 나는 구조입니다. 이것은 IPV4s도 해당하는 문제인데 배터리를 아주 잘 고정하려고 만든 디자인인데 정작 배터리 튜브를 찢어먹다니요....
이히칲을 사용하는 기기들은 배터리를 집어 넣으면서 파워버튼을 누르면 이렇게 현재 버전을 디스플레이합니다. 숨겨진 옵션이죠.
크기 비교입니다. Istick 100W보다 약간 얇고 높이는 약간 높습니다. 거의 비슷합니다.
재질은 전작과 비교해도 상당히 고급스럽게 도장되어있지만 저는 IPV를 믿지않습니다. 어차피 스치는 바람결에도 기스가 날겁니다. 종특이니까요....
배터리 포함한 무게는 306그램 정도 됩니다. 상당히 무겁죠....
얼마나 무겁냐면.....
요렇게 큐보이드에 배터리 넣은것보다 무겁구요....
전작인IPV4s보다 43그람이 더 무거워졌습니다.
그 무겁기로 소문난 쿠퍼 플러스보다 12그람 가벼울 뿐입니다.
하지만 디자인 자체가 파지감이 굉장히 뛰어납니다. 손에 착~ 하고 감기는 맛이 일품인 기기입니다.
350J 2발 기기인 머스탱JX를 쓰고있는 입장에서 솔직히 350JX보다 심플한 메뉴, 디스플레이 구성이고 뭐 거창한 파워,에코,스탠다드 같은 출력을 지원하지는 않지만 간단하게 무화기 체결해서 심플하게 쓰기엔 딱인.... 그런 기기입니다.
솔직히 잘만들긴 했네요.
댓글 6건
부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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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에서 화이트로 변경했는데 실버를보니 안타깝습니다 ㅠㅠ |
탱구탱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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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실버가 굉장히 깔끔하게 잘 빠졌더라구요. 만족스럽네요. |
부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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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모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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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른 제 손에 들어와야 파지감을 느껴볼텐데 말입니다 |
나태한목소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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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크지 않고 파지감 좋더라고요
크다 크다 라고 사람들이 말하는 건 선입견 같습니다 |
어마무시한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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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실버하나샀는데 만족중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