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척 시간이 안되어 못하고 있다가 오늘에야 씁니다.

일단 상품명이 촌스럽다 느껴지지만 잊혀지진 않을듯 하네요 ㅎㅎ

세척은 불새+블랙데빌,트리톤미니+쥬크베리,크라운탱크+콤더데져트(?),카4+그마,틸레마+루퍼

이렇거 5가지 액상이 있던 5가지 무화기를 세척하였습니다.

우선 물세척하고 각각의 종이컵에 세정제를 담아 5분의 시간동안 방치하였고 그뒤 물로 세척을 진행하였습니다

무화기에 손으로 빼기 쉬운 오링만 분해하고 세정하였습니다.

최종 물세척을 할때 미끈한 느낌이 드는데 ph를 재보진 않았으나 알카리쪽 인거 같네요. 그리고 세척시 뽀드득거리는 느낌이 참 좋더군요 ㅎㅎ 폴리덴트보단 좋은 느낌입니다.

최종적으로 보면 복잡한 구조의 베이스쪽에는 약간의 잔향이 나더라고요 분해를 못한 부분의 오링에서도 살짝 나고요.
평평한 부분쪽에서는 냄새는 거의 빠진거 같습니다.

단 불새+블랙데빌.. 역시 이냄새는 잘 안빠지긴 하네요
몇번 더 세척이 필요로 합니다..

오링의 변색은 찾아 볼 수가 없던데 저는..

결론적으로는

폴리덴트보단 좋은듯합니다 계면활성제가 멸균효과도 있으니 머 좋은거 같네요

단점은 사용시 장갑을 끼라고 되있고 흡입 음용 불가로 되어 있는데요

용기의 노즐이 분사형태로 되어있어 미스트상태로 눈에 들어갈터인데... 용기가 튜브형태로 되어 있는것이 차라리 더 좋은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무화기 부품 한가지씩 들고 분사를 한다는것은 쫌...
전 그냥 뚜껑 돌려 종이컵에 부어서 사용을 했네요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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