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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모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55.194) 작성일 님이 2016년 03월 20일 12시 29분 에 작성하신 글입니다 1,777 읽음

본문

안녕하세요?

오늘도 잉여로운 잉모탈입니다.

오늘은 제 스타일로 허리케인을 살펴보겠습니다.

구조적 특징이나, 맛표현은 오직 제 주관임을 밝히며, 타인의 견해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더욱 자세하며, 양질의 "리뷰"는 리뷰게시판에 있는 비엔베이프님과 Kami917님, 어들민님의 리뷰를 참조해 주세요. 이건 잉뷰입니다ㅋ

사진의 순서는

1 2

3 4

입니다.

슬라이드1.PNG

1번은 전체 분해사진입니다. 마침 니켈을 감아놓은터라 코일은 장착상태로 전체 분해입니다.

2번은 베이스와 리빌드 덱의 분해 상태입니다. 저 방향대로 구멍을 맞춰서 조립하셔야 흡입압에 문제가 생기지 않습니다.

3번은 베이스와 리빌드 덱 조립시 조여야하는 나사 3개입니다. 위에서 덱을 좌우로 살짝씩 움직여주며 나사산에 무리가 없게 조여줍니다.

4번은 코일 장착샷 및 에어홀 사진입니다. 에어홀은 저런 점진적 구조의 원형 에어홀이 5개씩 2조로 구성되어있습니다.

        클릭감이 느껴지며 싱글로 5단계(반대쪽은 막혀있습니다.), 듀얼로 5단계의 조절(양쪽이 모두 열립니다.)이 가능합니다.

        완전히 닫아서 싱글, 가장 작은 에어홀은 현재 사용중인 카라플과 비슷하다고 느끼고, 완전 개방시에는 리모2 완전 개방과 비슷하다고

        느껴집니다.

        단지 완전 개방시에도 요즘 유행중인 탱크 무화기나 드리퍼 같은 "허당"이라고 불리우는 흡입압은 아닙니다.

 

슬라이드2.PNG

1번은 커다란 일자나사로 되어있는 덱에 니켈(28게이지, 2mm 13바퀴, 0.15옴)을 장착했습니다. 덱이 넓고 나사가 커서 코일 장착이 용이한 편이

        지만 포스트간 거리가 넓은편은 아니라 3mm는 조금 힘듭니다.

2번은 솜을 넣었습니다. 덱이 넓고 도가니(ㅎㅎ)같이 생긴 덱이라 솜을 일자로 유입구에 맞춰서 자른다던가, S자로 정리하는등 방법이 많습니다.

        http://evape.kr/bbs/board.php?bo_table=tip&wr_id=14633 이건 재즈블루님이 적어주신 모더 추천의 솜 정리방법입니다.

        저는 리뷰작성을 위해 다시 하면서 처음으로 꽉꽉 채우듯이 넣어봤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베이핑 전인데도 과유입으로 누수가 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3번은 리빌드 완료 후 뚜껑을 덮은 사진입니다.

4번은 뚜껑을 덮은 후 위에서 바라본 도가니 내부입니다. 코일이 빼꼼~히 쳐다보며 또아리를 틀고 있습니다.

 

슬라이드3.PNG

1번은 PC경통입니다. 불투명경통, 투명경통 버전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재질은 둘다 PC라고 들었습니다.

        이 PC경통은 절대 알콜에 넣거나 특정향료(파인애플이라던지 계피라던지..기타 많다고 합니다. 검색!!!!)가 들어간 액상을 넣으면 안됩니다.

        전 정신줄 놓고 알콜에 담궈서 허~옇게 녹여먹고 사포질했습니다ㅠㅠ

        그리고 구매하시면 빨강, 파랑점이 찍혀있지 않습니다. 전 당구장이 가고 싶어서 네임펜으로 찍었습니다;

2번은 액상을 넣을때 보시는 부분입니다. 가운데 파이프를 넘겨서 액상을 넣으면 질질 흐르니 너무 과하지 않게 넣으시면 됩니다.

3번은 찰랑찰랑하게 넣은 액상입니다. 최대로 넣는게 저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가급적 까만 오링 부분까지 액상을 채우지는 마세요.

4번은 측면에서 봤을때입니다. 저 삼각형 꼭대기정도까지 차는군요 ㅎㅎ 삼각형의 방향은 위로 향하든, 아래로 향하든 취향대로 하시면 됩니다.

 

슬라이드4.PNG

조립 완료!

베이핑 샷은 찍지 않았습니다.

 

현재 셋팅은 니켈 0.15옴이지만 어제의 셋팅은 SS316L 28게이지 0.96옴이었습니다.

사용해본 셋팅은 0.52 클랩튼, 0.5 26칸탈, 0.5 28스텐, 0.93옴 28스텐, 0.96옴 28스텐, 0.1옴니켈, 0.15옴 니켈입니다.

기기는 이빅미니를 고정으로 사용중이며 3.2V에서부터 4.5V사이로 취향에 맞춰서 사용중입니다.

온도조절은 스텐은 사용치 않으며, 니켈은 420F~510F사이, 와트는 20~40W사이로 취향에 맞춰 사용중입니다.

 

아래는 개인적인 의견이며 절대로 정답이 아님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제가 워낙 빠르게 가습이 오는 가습인이다보니 향 구별이 어려워서 단맛을 위주로 작성하겠습니다.

허리케인 무화기를 사용하며 느끼는 점은 단맛이(과 향료들의 향이) 매우 진하게 올라옵니다.

이런 단맛(향들도 강하게 치고 올라올겁니다 아마도-_-)이 치고올라오는 경험은 우버툿이나, 카라플에서는 경험하지 못했습니다 ㅎㅎ

최소 에어홀을 사용할때는 1옴 근처(0.93, 0.96)의 셋팅에서 카라플보다 강한 단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니켈에서는 듀얼에어홀 최소(카이푼V4와 흡입압이 비슷해진다고 합니다.)구경에서부터 완전개방까지가 더 취향에 가깝다고 느낍니다.

다량의 향료로 구성되는 액상은 너무 날카롭고 강렬하게 올라오는 향 때문에 구분이 어려워서

저한테는 간단한 구성의 향료의 가짓수가 적은 액상(지화자라던지, 냉각수라던지, 산수유라던지)이 더 잘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진한 맛, 쉬운 리빌드, 묵직함(이건 호불호)이라는 장점을 가졌지만 몇몇 단점도 보입니다.

저는 입호흡으로 사용할때는 흡입이 완료되지 못한 연무가 에어홀로 솔~솔 나오는게 보이더라구요;;;

물론 제 호흡법 자체의 문제기도 하지만 점점 그 액상이 맺혀서 나중에는 에어홀쪽으로 송글송글 맺혀서 나오는걸 보고

그 이후로는 싱글 최소에어홀이나 듀얼 최소 에어홀은 피하고 있습니다.

폐호흡으로 사용한다면 큰 문제없이 사용가능한것 같습니다.

또한 저는 현재 그렇지 않지만 분해, 조립과정에서 에어홀 조절링이 눌려서 변형된다거나,

내부에 있는 클릭커(쇠구슬)가 녹이 나면 에어홀 조절링이 쩔어버린다고 합니다.

그리고 센터핀이 상당히 긴편입니다. 방열판에 올리기에는 크기가 과도하게 커지니(기본 길이가 리모2와 비슷합니다.)

방열 가스켓이나, 다른 무언가로 높이를 조정하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오늘도 잉여롭게 사용해본 허리케인입니다~

[이 게시물은 이베이프님에 의해 2016-03-29 20:15:05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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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7

데옥이님의 댓글

데옥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65.27)
회원아이콘 저는 보다 더 많은 솜을 쑤셔넣은 후 뚜껑을 닫고
유입구 위아래를 핀셋으로 쑥쑥 집어넣으면서
잘 들어갈 수 있도록 공간을 맹글어 줍니다!

구멍보다 더 넓은 면적으로 솜이 있어선지
과유입에 아래로 줄줄 새는 일은 없었구요,
전에도 말씀드린 것처럼 먹먹해지면서
전담 한사바리를 했구만...! 라는 느낌이 들어
제 취향에 딱 맞는 세팅입니드아아아아!

개인적으로 허리케인은
표현력보다는 아주 쿨한 흡입압이 참 매력적인 것 같아요:)

잉모탈님의 댓글

잉모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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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옥이안그래도 솜 꽉꽉 넣어본게 전에 데옥이님이 말씀해주신 부분이 생각나서 해봤습니다 ㅎㅎ
ㅎㅎ개인의 취향차이기도 하겠지만
좋다, 싫다가 아닌 맛이 다르다는게 좀 적응이 덜 된 상태입니다 ㅎㅎㅎ
이것~저것 시도하면서 찾아가봐야지요^^
지금은 거의 리모2랑 같이 폐호흡 탱크 2대 돌리는 느낌으로 사용중입니다 ㅎㅎㅎ
말씀해주신 솜 넣는 방법도 꼭 해보겠습니다!

데옥이님의 댓글

데옥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65.27)
회원아이콘 @잉모탈일자로도 넣고, 먹먹하게도 넣고, S자로 꺾어도 넣고...
그리고 마지막으론 파이어버드 경통을...!

비엔베이프에 들어오자마자 샀는데
가지고 노는 재미에 아직까지도
제일 손 많이 가는 무화기네요:)

여담이지만 국내직배송몰중에
3fvape에서 pc경통 판매중입니드아!

잉모탈님의 댓글

잉모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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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론클론은 가격이 비싼편은 아닙니다~+ㅁ+
저도 받아서 사용중인데..확실히 맛! 하나만 놓고 보자면 정말 좋은것 같습니다..
물론 협소한 리빌드 공간이나..코일 고정이 어렵다는 단점만 아니면 말이지요...ㅎㅎㅎ

잉모탈님의 댓글

잉모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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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윤지금 제가 가진 녀석은 김이온님->아지야님->저한테 온 녀석인데
길이 잘 들어서인지 몰라도 싱글 마지막 2단계(최소, 그다음)을 제외하고는 부드럽게 돌아갑니다 ㅎㅎ

잉모탈님의 댓글

잉모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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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윤으음 공기 흡입 소리는 다 들려서;;카라플 피리소리랑은 다르고..슈우욱?
죄송합니다 표현력이 짧습니다 ㅋㅋㅋ
조절링은 잘 돌아가긴 하는데 마지막에만 약간 걸리듯이 돌아갑니다 ㅎㅎ
다른곳은 따다다닥~하면서 휘리리릭 돌아가는데
마지막 싱글2단계 돌릴때만 딱, 딱 하면서 살짝 걸리듯 돌아갑니다^^
문제는 저도 새제품을 사용해 본게 아니니 이게 새것도 가진 특성인지,
제가 가진 녀석의 특성인지는 모른다는 점이지요 ㅎㅎ

잉모탈님의 댓글

잉모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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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윤좀 묵직~하지만(스뎅경통이면...게임셋..묵직이 아니라 무겁습니다 ㅋ)
강렬한 맛! 찌르는듯한 맛! 이라면 좋은것 같습니다!
음..개인적으로는 가습이 심해서 향은 포기했고 단맛만 강하면 다 좋아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잉모탈님의 댓글

잉모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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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론항상 솜 재질, 특성, 양 생각하고 넣으려니 머리아프더라구요;;
요즘은 그냥 내키는 대로 넣고 망하면 망한대로 되면 되는대로...;;

그래서 드리퍼 씁니다 ㅋ

잉모탈님의 댓글

잉모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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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론어제 처음 배워서 안 부분이..
제가 르마로 먹은 액상맛이
가장 레시피 설명에 근접했다는걸...
너무 늦게 알았습니다;;;
ㅎㅎ그래서 르마도 사랑하고, 아로마도 사랑하고..곧 올 벨로시티도 사랑합니다!!!

kami917님의 댓글

kami917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79.252)
회원아이콘 @잉모탈솜은 체인버보다 조금길게 해서 반으로 자르고 반은 바닥으로 반은 밖으로 빼고 체인버밖네나온거 바짝 짤라주면 되는거 같아요^^;; (2.4mm 했을시) 3.0 시글은 솜량이 너무 많은거 같아요 ㅠ.ㅠ

잉모탈님의 댓글

잉모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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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mi917오! 다음번 셋팅은 참고해서 2.5mm가이드로 같은 스타일로 솜을 넣어보겠습니다!
항상 챔버 바닥은 생각도 안하고 일렬로 세워 자르거나..
꽉 채우거나만 해봤습니다 ㅎㅎ

잉모탈님의 댓글

잉모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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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론주말인데 할게 없어서 적었습니다~
좋은 리뷰는 다른 분들이 적어주셨으니
전 제가 사용하는 셋팅만 적었습니다 ㅎㅎ

잉모탈님의 댓글

잉모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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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론한참을 유입구에 걸쳐 자르는 셋팅으로 사용하다가
바꿨더니 흡입압부터 맛까지 전부 바뀌었네요^^
적응하면 또 괜찮을지도 모르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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